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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령

목차

1. 소개
2. 특징
3. 사례
3.1. 소금 제
3.2. 수돗물 제
3.3. 패브리즈 제
4. 여담
5. 참조
6. 분류

1. 소개

除霊

나쁜 영적 존재를 쫓아낸다는 뜻. 일본 오컬트 계통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며, 한국에서는 그리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신토 의식인 오하라이가 있다.

2. 특징

민간 오컬트에서 전해지는 제 방법이란, 여러가지 민간 신앙과 속설이 뒤섞여 있다.



3. 사례

  •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신토의 신관이나, 불교의 승려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 향을 피운다. 향에는 악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
  • 박수를 친다. 박수 소리에는 정화하는 힘이 있다.
  • 반야심경을 외운다.
  • 구자인법을 쓴다.

3.1. 소금 제

  • 소금을 자신의 몸에 뿌린다. 어깨나 허리, 등 뒤에 뿌린다.
  • 소금 목욕탕 : 욕조에 소금을 한 줌 넣고, 소금 목욕탕을 만들어서 땀이 날 때까지 담근다. 술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늘어난다. 한 뒤에는 샤워를 한다.피부미용법이 아니다.
  • 소금 휴대 : 소금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부적처럼 사용한다.
  • 모리시오 : 소금을 이용하는 제, 행운 기원의 일종이다.

3.2. 수돗물 제


은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속설+물이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속설에 근거한 제 방법이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실행한다.
  • 수돗물을 세면대나 물통 등 양손이 들어갈 만한 용기에 모은다.
  • 양 손을 물에 담근다. 손은 가만히 있는다.
  • 심호흡을 하며, 몸 속에 있는 나쁜 것이 물로 녹아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한다. 어깨를 지나 팔을 통하여 손바닥에서 물 속으로 녹아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점차 물 색이 검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며, 몸에 들어 있던 것이 나쁘면 나쁠수록 물이 까맣게 되어간다.
* 물을 배수구에 버린다. 물에는 악이 녹아 있기 때문에, 방치하거나 집 앞에서 뿌리면 위험하다. 한 번 본인에게 쒸었던 영이므로, 가까이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배수구나 화장실에 흘려버려야 한다.하수구로 흘러가는 불쌍한 유

3.3. 패브리즈 제


테크모의 게임 제로 붉은 나비에서 유래한, 스탭이 유에 시달리다가 패브리즈로 제을 했다는 일화에서 나온 것이다. 방법은 페브리즈를 뿌리면 된다(…).



4. 여담



6. 분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