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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련 칠드런/4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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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련 칠드런/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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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절대가련 칠드런 466th sense. 카타스트로피 (4)

  • 아카시 카오루츠보미 후지코의 자살을 막으려 하지만 길리엄이 ECM의 주파수를 변경해 초능력이 작동하지 않는다.
  • 효부 쿄스케가 달려가지만 한발 늦어 총알은 발사되고 만다. 효부의 품 속에서 쓰러지는 후지코.
  • 가까스로 주파수를 재조정해 총알이 관통하는건 막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 사카키 슈지가 필사적으로 응급조치를 한다.
  • 효부는 동요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데 후지우라 요우가 강하게 발언해 진정시킨다.
  • 진정한 효부는 냉정하게 길리엄의 의도를 추정해 마기 시로가 잠복하고 있을 거라 예상한다.
  • 그러나 때가 늦어 마기가 그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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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에 총을 댄 츠보미 후지코. 블랙 팬텀의 인형이 된 그녀는 스스럼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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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부가 손을 뻗어보지만 자아를 빼앗긴 후지코의 눈동자에는 동요의 기색이 없다. 결국 탄환은 발사되고 마는데. 선혈과 함께 쓰러지는 후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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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드런 일행은 경악 속에 그 모습을 바라본다. 효부는 가까스로 쓰러지는 그녀를 붙든다. 효부의 초능력이 발동하고 있지만 이미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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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마츠카제가 ECCM이 자동재조정되었다며 초능력이 작동한다고 외친다. 길리엄은 너무 늦었다고 비웃으며 말을 이으려하는데 카오루가 길리엄의 영상을 전송하던 프로젝트를 박살내 버린다.
    탄환이 머리에 박히긴 했지만 효부의 힘으로 치명적이지 않은 곳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하지만 출혈이 심하고 후지코의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다. 효부는 필사적으로 출혈을 막으며 소리친다.
    죽지마 이 바보! 아직 가지마!
    제멋대로인 것도 적당히해!
    나를 두고 갈 생각이야?!
  • 효부는 일행 앞에서 처음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를 싫어했던 미나모토 조차 그를 동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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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카키 슈지가 효부를 대신해 조치를 취한다. 그의 진단으론 중상이긴 해도 생명에 지장이 있진 않다. 효부가 총알을 막았기 때문에 피질의 손상은 아주 작고 이대로 응급처치를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여전히 텔레포트는 쓸 수 없지만 마츠카제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의무실을 확보한다. 하지만 응급처치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옮길 수 있게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

  • 쿠모이 유리는 "이게 오빠의 목적인가"라며 당혹해 한다. 효부는 바닥에 떨어진 사오토메 에이지의 권총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자신의 눈 앞에서 후지코를 자살시킨다, 그것도 사오토메의 권총으로. 그게 "목적"인가? 효부는 아니라고 결론 짓는다. 그는 곧 카오루와 유리, 노가미 아오이에게 퇴로의 확보를 맡고 자신은 산노미야 시호, 미나모토와 함께 경비 시스템이 침투하겠다고 한다. 칠드런은 과연 그래도 괜찮을지 주저하는데 효부는 냉정한 태도로 "바보녀"의 처치는 "돌팔이"에게 맡기라고 잘라말한다. 그 말을 들은 "돌팔이" 사카키는 그 표현엔 반발하지만 맞는 말이라며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자신은 치료에 전념한다.
    효부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길리엄이 다음 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생각이 정돈되지 않는다. 그는 욕을 내뱉으며 주위를 서성거린다. 그때 후지우라 요우가 좀 앉아있으라고 말을 건다. 그는 카노 모미지에게 이런 역할을 부탁 받았다며 효부는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동요하고 있으니 진정하고 심호흡부터 하라고 말한다. 효부는 동요따윈 하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리는데 요우는 그의 얼굴을 붙잡으며 강한 어조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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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마. 나도 당신의 자식이야.
  • 좀처럼 보기 힘든 요우의 진지한 표정 때문인지 효부의 태도가 누그러진다. 하지만 잠깐도 못가서 요우가 효부의 볼을 찌그러뜨리며 장난을 쳐대서때려서 제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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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효부는 방금 전보단 이성을 되찾았다. 그는 차분해진 머리로 상황을 정리한다. 후지코는 즉사를 면했으며, 사실 이렇게 될 건 길리엄도 알았을 것이다. 그의 앞에서 실행하면 막힐 수 밖에 없을 테니. 따라서 이건 단지 효부를 동요시키고 모욕하기 위한 시위다. 후지코를 볼모로 그의 "과거"를 모욕했으니 그 다음에는 무엇이 될까?
    결론은 쉽게 나왔다. 효부는 마기 시로가 근방에 잠복하고 있을 걸 예측하고 요우에게 주위를 초음파로 스캔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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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그 판단은 조금 늦은 것이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면에서 탄소섬유가 뻗어나와 요우와 효부를 관통한다. 마기 시로였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