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련 칠드런/447화

절대가련 칠드런 447th sense. 무법자들 (2)

• 세뇌가 들통난 마기 시로는 효부 쿄스케를 회유하려 하지만 거절 당하고 교전에 들어간다.
  
• 효부의 버릇을 숙지하고 공격하지만 효부는 그걸 피하는데도 능숙해 반격 당한다.
  
• 효부에게 쓰러지지만 카본으로 만든 더미. 와이어 커터를 생성해 공격한다.
  
• 효부도 지지 않고 반격, 슬슬 탐색전은 끝내고 본게임으로 넘어가자고 한다.
  
• 마기는 자신의 인격을 되도릴려는 시도는 전부 쓸모없는 짓이라고 말한다.
  
• 효부는 "너는 버림패가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라고 하며 후지코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에도 버림패가 되어 줘야겠다고 말한다.
  
  
  
  

• 효부는 마기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육체를 파괴하는 것도 불사하겠다고 다짐한다.
  
  

• 마기는 구해야하는건 오히려 소령이라며 블랙팬텀으로 오라고 회유한다.
  
• 이것은 단지 보는 시점이 달라지는 것일 뿐이며 "더이상 상처입은 소년의 망령으로 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효부가 그런 것을 수긍할리 없고 빨리 싸우기나 하자며 여전히 마기를 "시로"라고 부른다.
  
• 마기는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며 공격한다.
  
  

• 마기의 공격에 당하는 효부.
  
  

• 그러나 이것은 환영이고 실체는 배후로 돌아가 있다.
  
• 마기는 이것을 알고 있기에 곧바로 등뒤를 공격한다. 그러나 이 또한 효부가 잘 쓰는 유인전략.
  
  

• 효부는 탄룡을 써서 일대의 탄소를 태워버린다.
  
• 마기는 자신의 무기를 줄일 셈이냐고 외치는데 효부는 폭발에 몸을 숨기고 접근해 "치명타"도 먹인다.
  
  

• 효부가 부순 것은 카본으로 만든 더미.
  
  

• 마기는 은신한 채로 단분자 결정으로 만든 와이어 커터로 공격한다.
  
• 효부는 당황하지 않고 와이어 커터를 통해 "진전"의 전격을 흘려보낸다.
  
  

• 전격을 피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마기.
  
• 효부는 본게임으로 넘어가자며 또 시로라고 부른다.
  
  

• 마기는 시로라고 부르는게 기억을 자극해 세뇌를 풀려는 거냐고 묻는다.
  
• 그는 그런 시도는 헛수고라고 폄하하고 "나는 나인 채로 블랙 팬텀"이라고 주장한다.
  
  

• 효부는 맞는 말인거 같다고 수긍하면서도 "너는 언제나 내 기대에 응해주었고 필요하면 버림패가 되는 것도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 이번에도 그 일을 해줘야겠다며 츠보미 후지코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한 "말"이 되어 줘야겠다고 한다.
  
  
  

• 생각보다 선전하는 마기.
  
• 지금까지 블랙 팬텀에 당한 에스퍼는 변태로 각성했기 때문에 시로도 변태성을 드러내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그럼 후지코는? 원래 치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