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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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리엄은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버림 받고 칠드런과 효부 쿄스케에게 조롱 당하는 악몽을 꾼다.
- 그렇지만 지금은 "녀석들의 약점을 쥐는건 생각보다 상쾌하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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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모토의 행방을 찾지 못한 칠드런은 극도의 사기저하 상태.
- 마츠카제 코우이치와 쿠모이 유리는 이 상황을 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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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카제는 이대로 두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없으니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말한다.
- 유리는 미나모토가 없어도 혼자 힘으로 어떻게든 칠드런을 보조하려는 마츠카제를 보고 "생각보다 의지가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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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마츠카제가 생각한 방식이란 도게자
- 효부에게 도게자하며 "어떻게든 해달라"고 떠넘긴다.
- 잠시 생겼던 유리의 신뢰가 박살난다.
- 하지만 효부는 지금으로선 어쩔 방법이 없다며 거절한다.
- 유리는 츠보미 후지코에 대해서 어떻게 보냐고 묻는데, 효부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답한다.
- 어찌할 도리도 없을 뿐더러, 바벨도 아닌 자신이 접근해봐야 죽고 죽이는 싸움이 될 뿐.
- 물론 자신이 이기겠지만 그래서야 블랙 팬텀의 뜻대로 놀아날 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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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카제는 그럼 어떻게 해야 겠냐고 묻는데, 효부는 "길리엄의 목적을 생각해봐라"고 답한다.
- 효부는 길리엄의 근본적인 심리를 연기해 보라고 하는데, 마츠카제가 너무 그럴듯하게 연기를 해서 한 대 맞는다.
- "효부를 괴롭히고 싶다"는 심리를 추론해내고, 거기서부터 다시 "어떤 행동"을 할지 추론하기 시작한다.
- 효부는 "길리엄은 합리적인 인간이 아니며 나 자신(효부), 칠드런, 여동생(유리)를 한꺼번에 무너뜨리고 싶어한다"고 조언한다.
- 그러자 마츠카제는 뭔가 알 것 같다고 하는데, 여동생인 유리는 아직도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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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카제가 추론한 길리엄의 심리란
- "난 녀석들보다 우위에 있어. 흥분이 주체가 안 되는 군."
- 효부는 정답이라며 마츠카제와 함께 길리엄의 흉내를 낸다.
- 마츠카제는 그런 상태라면 "오염을 더 전염시키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응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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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외딴 기지에 처박힌 미나모토는 어쩐지 요리를 하고 있다.
- 요리를 해야 좋은 작전이 나오는 징크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