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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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에 잠입했던 요우와 모미지는 별다른 위험은 없었지만 보안이 강화되어 역시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 하지만 요우는 "묘하게 질 나쁜 녀석들이 있었다"는 정보를 물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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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로 갔던 마기는 비밀오의 수직 롤 스크류를 써서 최심부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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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거기서 츠보미 후지코와 교전해 사로잡혔었다.
- 마기는 무사히 귀환했지만 츠보미와 교전한 기억이 교묘하게 잘려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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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 본인은 자각 없이 그저 "강력한 보안에 막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만 기억하고 있다.
- 마기의 눈 주위에 블랙팬텀에 세뇌된 자 특유의 균열이 보인다.
- 결국 효부 쿄스케조차 이변의 낌새만 느낄 뿐, 정확한건 파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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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와 시호는 키리츠보 국장에게 미나모토의 행방을 캐묻지만 국장인 국장도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
- 츠보미가 깨어난 이후 국장의 모든 권한은 츠보미가 가져갔으며 접견도 허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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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는 직접 츠보미를 만나러 가지만 문전박대 당한다.
- 검은 선글라스가 "관리관은 바빠서 일개 에스퍼를 일일히 만나주지 않는다"는 말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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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가 반발하자 에스퍼 제압용 블래스터를 들이대며 "레벨7은 위험분자고 필요하면 제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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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어딘가로 보내졌다.
- 산꼭대기에 낡아빠진 시설물이 있는데, 사카키는 "관리관은 우리가 여기서 뭔가 하길 바라는 건가?"라고 의문스러워한다.
- 하지만 미나모토는 이곳을 알아보고 "출세는 물 건너가고 퇴직을 앞둔 사람들만 온다는 전설의 부수 '모호츠쿠 관측소'"라고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