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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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드런 일행은 미나모토와 사카키의 이동 소식을 효부 쿄스케에게 전한다.
- 아카시 카오루는 후지코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전하며 쿄스케에게 조언을 구하려 하지만 효부는 원래 이상한 여자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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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미나모코와 사카키는 적응 훈련을 핑계로 소환된 뒤 행방이 묘연해졌을 뿐더러, 후지코는 우주행을 마중하겠다는 칠드런의 의양도 묵살한다.
- 심지어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국가반역죄로 다스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 칠드런 일행은 효부가 직접 후지코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효부는 미심쩍어하긴 해도 단칼에 거절한다.
- 애초에 판도라와 바벨은 적대관계고 임시적으로 휴전하고 있을 뿐인데, 적의 수장이 위기에 처했다면 자신들에게 나쁠게 없는 상황이라고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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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코의 명령이 마음에 들지 않거든 무시해 버리라고 하면서, 어차피 마음만 먹으면 경찰이든 뭐든 칠드런을 막을 수 없다고 충동질한다.
- 그래도 반항과 반역은 정도가 다르니, 우선은 이렇게 해보라며 다른 방안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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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태운 로켓이 우주기지로 발사된다.
- 그런데 기지에 도착해 보니 칠드런 일행이 효부의 협조를 받아 먼저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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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로켓을 타고 온건 국장 직속의 A팀 대원들. 효부는 미나모코와 사카키가 연락도 닿지 않을 어딘가로 옮겨졌을 거라고 추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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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코는 효부가 칠드런을 도울 것을 알고 함정을 판 것이다.
- 후지코는 선글라스를 낀 부하에게 정보가 누설되지 않았는지, 그리고 잠입했다 붙잡힌 효부의 부하는 한 명 뿐인지 확인한다.
- 부하는 효부의 부하를 어떻게 처리할 거냐고 묻는데 "뒷일을 생각해 금방 풀어주겠지만 그건 버릇을 고쳐준 다음이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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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의 부하는 바로 마기 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