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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 성기사 일행을 압박하는 드레퓌스
* 제리코가 지키고 있던 대피공간에도 마신족이 침투한다
* 몬스피드는 약속대로 데리엘의 머리를 다듬어주는데 은근슬쩍 드레스를 입히려다가 한대 맞는다.
* 엘리자베스는 자라트라스와 동행 중.
== 줄거리 ==
== 여담 ==
<<footnote>>
== 소개 ==
[[일곱개의 대죄]] 제 188화.
[[일곱개의 대죄]] 제 188화. '''벗을 구하는 그 검, 그 혼'''
* 성기사 일행을 압박하는 드레퓌스. 제리코가 지키고 있던 대피공간에도 마신족이 침투한다
* 몬스피드는 약속대로 데리엘의 머리를 다듬어주다가 멀리서 수상한 기운을 느낀다.
* 엘리자베스 일행이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호크 엄마의 놀라운 활약. 호크는 마신족의 고기를 먹더니 마신족 비슷하게 변한다.
* 몬스피드와 데리엘은 엘리자베스 일행과 직접 대면하는데,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네가 왜 여기있냐"고 경계한다.
* 엘리자베스가 저항하다 데리엘의 팔이 망가질 정도인데, 그걸 보고 "역시 너냐"는 말과 함께 죽이려 한다.
* 그때 익숙한 인물이 데리엘을 날려버린다.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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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사들의 퇴로를 막은 드레퓌스.
* 같은 시각 노약자들의 대피소를 지키던 제리코는 그레이로드가 침입하는걸 목격한다.
* 사실상 리오네스 왕국의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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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카노르가 신경쓰이지만 일단 녀석이 돌아오기 전까진 대기한다.
* 이상의 설명과 함께, 몬스피드는 데리엘의 머리를 다듬어주고 있다.
* 함께 거울을 들여다 보던 몬스피드는 집 안에서 찾았다며 드레스를 입어보라고 권한다.
* 그러다 한 방 얻어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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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피드는 농담이라고 하다가 다시 "농담은 아니야. 그래도 미안했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된다.
* 그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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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일행이 돌아오고 있다.
* 자라트라스는 왕녀가 위험한 곳에 뛰어드는 걸 반대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의지는 확고하다.
* 그녀는 멜리오다스와 약속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왕국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 말한다.
* 자라트라스는 어쨌든 십계는 괴물 중의 괴물이며 정면에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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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마신족이 이들을 발견한다.
* 자라트라스는 붉은 마신족을 가볍게 제압한다.
* 곧바로 마신족 군단이 등장하는데 곧장 원거리 공격을 감행한다.
* 다급히 피해야 한다고 외치는 호크와 자라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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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마신족을 발견한 호크 엄마는 그대로 돌격, 무시무시한 힘으로 마신족을 씹어발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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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튀긴 살점이 호크 입으로 들어가는데 "트랜스 포크"가 발동, 마신족 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 어째 "부히히"하고 기분 나쁘게 웃기만 하고 말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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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등장하는 두 십계
*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발견하고 크게 놀란다. 몬스피드가 느끼지 못한 무언가를 느낀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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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엘리자베스와 직접 대면한다.
* "네가 왜 여기있지?"
* 엘리자베스는 어리둥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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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트라스는 대응하려 하지만 이미 몬스피드에게 뒤를 잡힌 상황.
* 자라트라스는 압박감을 떨치고 데리엘에게 달려든다.
* 하지만 데리엘의 "콤보스타" 공격에 당해 무력하게 처맞는다.
* 단 1격만으로 빈사 상태가 된 자라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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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리엘이 확인사살을 가하려 하자 엘리자베스가 특유의 힘으로 말린다.
* 몬스피드는 그것을 "아크"라 부르고 데리엘은 "너냐"라고 어떤 확신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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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날려버린다.
* 데리엘은 틀림없다고 거듭 말하며 엘리자베스를 죽이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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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누군가가 끼어들어 데리엘에게 카운터 펀치를 먹인다.
* 배빵을 맞고 떨어져 나가는 데리엘. 몬스피드가 급히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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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는 엘리자베스에게 기다리게 해버렸다고 말한다.
* 엘리자베스는 그가 돌아올 것을 믿고 있었다고 말한다.
*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 부활.
== 여담 ==
* 갑자기 떡밥 터지는게 많은 에피소드.
* 데리엘과 몬스피드는 분명 특별한 관계로 보이는데, 머리를 다듬어 주면서 나눈 대화로 보면 뭔가 트라우마를 공유하는 것 같다.
* 호크 엄마가 엄청난 전투력을 과시. 보통 성기사들이 마신족 하나를 치우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호크 엄마는 그냥 쓸어버린다.
* 호크는 갑자기 마신족화. 그런데 보통 트랜스 포크 상태에선 호크의 자아가 유지되는데, 마신족을 먹어서 그런지 정신줄을 놔버렸다.
*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보고 경악하는데 대체로 두가지 떡밥으로 보인다.
* 1. 리즈의 환생임을 알아봤다. 2. 여신족이 현현했던 육체임을 알아봤다. 3. 또다른 여신족의 존재를 느꼈다.
* 엘리자베스가 "아크"를 쓰는걸 보고 확신하는걸 보면 2, 3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 지난 화에서 데리엘이 아크에 걸렸을 땐 거의 타격을 입지 않았는데,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확실히 파괴했다.
*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하지만 별다른 이벤트 없이 싱겁게 부활한 편.
* 연옥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기억이나 자아를 잃어버린 상태로 부활하는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일단은 아닌 걸로 보인다.
<<footnote>>
1. 소개 ¶
일곱개의 대죄 제 188화. 벗을 구하는 그 검, 그 혼
- 성기사 일행을 압박하는 드레퓌스. 제리코가 지키고 있던 대피공간에도 마신족이 침투한다
- 몬스피드는 약속대로 데리엘의 머리를 다듬어주다가 멀리서 수상한 기운을 느낀다.
- 엘리자베스 일행이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호크 엄마의 놀라운 활약. 호크는 마신족의 고기를 먹더니 마신족 비슷하게 변한다.
- 몬스피드와 데리엘은 엘리자베스 일행과 직접 대면하는데,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네가 왜 여기있냐"고 경계한다.
- 엘리자베스가 저항하다 데리엘의 팔이 망가질 정도인데, 그걸 보고 "역시 너냐"는 말과 함께 죽이려 한다.
- 그때 익숙한 인물이 데리엘을 날려버린다.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2. 줄거리 ¶
[JPG 그림 (54.84 KB)]
- 성기사들의 퇴로를 막은 드레퓌스.
- 같은 시각 노약자들의 대피소를 지키던 제리코는 그레이로드가 침입하는걸 목격한다.
- 사실상 리오네스 왕국의 함락.
[JPG 그림 (53.89 KB)]
- 에스카노르가 신경쓰이지만 일단 녀석이 돌아오기 전까진 대기한다.
- 이상의 설명과 함께, 몬스피드는 데리엘의 머리를 다듬어주고 있다.
- 함께 거울을 들여다 보던 몬스피드는 집 안에서 찾았다며 드레스를 입어보라고 권한다.
- 그러다 한 방 얻어맞는데.
[JPG 그림 (30.41 KB)]
- 몬스피드는 농담이라고 하다가 다시 "농담은 아니야. 그래도 미안했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된다.
- 그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JPG 그림 (78.06 KB)]
- 엘리자베스 일행이 돌아오고 있다.
- 자라트라스는 왕녀가 위험한 곳에 뛰어드는 걸 반대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의지는 확고하다.
- 그녀는 멜리오다스와 약속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왕국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 말한다.
- 자라트라스는 어쨌든 십계는 괴물 중의 괴물이며 정면에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JPG 그림 (56.24 KB)]
- 그때 마신족이 이들을 발견한다.
- 자라트라스는 붉은 마신족을 가볍게 제압한다.
- 곧바로 마신족 군단이 등장하는데 곧장 원거리 공격을 감행한다.
- 다급히 피해야 한다고 외치는 호크와 자라트라스.
[JPG 그림 (65.15 KB)]
- 그런데 마신족을 발견한 호크 엄마는 그대로 돌격, 무시무시한 힘으로 마신족을 씹어발긴다.
[JPG 그림 (64.32 KB)]
- 이때 튀긴 살점이 호크 입으로 들어가는데 "트랜스 포크"가 발동, 마신족 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 어째 "부히히"하고 기분 나쁘게 웃기만 하고 말은 못하게 된다.
[JPG 그림 (42.12 KB)]
- 이어서 등장하는 두 십계
-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발견하고 크게 놀란다. 몬스피드가 느끼지 못한 무언가를 느낀 듯 한데?
[JPG 그림 (67.74 KB)]
- 그녀는 엘리자베스와 직접 대면한다.
- "네가 왜 여기있지?"
- 엘리자베스는 어리둥절해한다.
[JPG 그림 (49.28 KB)]
- 자라트라스는 대응하려 하지만 이미 몬스피드에게 뒤를 잡힌 상황.
- 자라트라스는 압박감을 떨치고 데리엘에게 달려든다.
- 하지만 데리엘의 "콤보스타" 공격에 당해 무력하게 처맞는다.
- 단 1격만으로 빈사 상태가 된 자라트라스.
[JPG 그림 (64.86 KB)]
- 데리엘이 확인사살을 가하려 하자 엘리자베스가 특유의 힘으로 말린다.
- 몬스피드는 그것을 "아크"라 부르고 데리엘은 "너냐"라고 어떤 확신을 가진다.
[JPG 그림 (76.29 KB)]
-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날려버린다.
- 데리엘은 틀림없다고 거듭 말하며 엘리자베스를 죽이려 든다.
[JPG 그림 (99.38 KB)]
- 그때 누군가가 끼어들어 데리엘에게 카운터 펀치를 먹인다.
- 배빵을 맞고 떨어져 나가는 데리엘. 몬스피드가 급히 따라간다.
[JPG 그림 (65.94 KB)]
- 그 남자는 엘리자베스에게 기다리게 해버렸다고 말한다.
- 엘리자베스는 그가 돌아올 것을 믿고 있었다고 말한다.
-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 부활.
3. 여담 ¶
- 갑자기 떡밥 터지는게 많은 에피소드.
- 데리엘과 몬스피드는 분명 특별한 관계로 보이는데, 머리를 다듬어 주면서 나눈 대화로 보면 뭔가 트라우마를 공유하는 것 같다.
- 호크 엄마가 엄청난 전투력을 과시. 보통 성기사들이 마신족 하나를 치우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호크 엄마는 그냥 쓸어버린다.
- 호크는 갑자기 마신족화. 그런데 보통 트랜스 포크 상태에선 호크의 자아가 유지되는데, 마신족을 먹어서 그런지 정신줄을 놔버렸다.
-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보고 경악하는데 대체로 두가지 떡밥으로 보인다.
- 1. 리즈의 환생임을 알아봤다. 2. 여신족이 현현했던 육체임을 알아봤다. 3. 또다른 여신족의 존재를 느꼈다.
- 엘리자베스가 "아크"를 쓰는걸 보고 확신하는걸 보면 2, 3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 지난 화에서 데리엘이 아크에 걸렸을 땐 거의 타격을 입지 않았는데,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확실히 파괴했다.
-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하지만 별다른 이벤트 없이 싱겁게 부활한 편.
- 연옥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기억이나 자아를 잃어버린 상태로 부활하는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일단은 아닌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