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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일곱개의 대죄]] 제 180화.
== 줄거리 ==
== 여담 ==
<<footnote>>
[[일곱개의 대죄]] 제 180화.
* 엘리자베스는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멜리오다스의 시체"를 보살피고 있다?
* 엘리자베스는 호크와 함께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멜리오다스의 시체"를 보살피고 있다.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를 되살릴 방도를 찾는 듯 한데. * 죽은 걸로 알려졌던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 등장.
* 사실 둘은 고르기우스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두 사람이 자신에겐 너무 눈부시다며 떠난다.
* 죽은 걸로 알려졌던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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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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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는 혼자 힘으로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다.
* 실수연발에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귀여운 외모와 상냥함으로 손님들을 휘어잡는다.
* 고르기우스는 호크와 엘리자베스를 한 눈에 알아보지만 신분을 감추기 위해 모른척 한다.
* 저들이 여기 있는건 멜리오다스도 있을 거라고 여긴 고르기우스는 적당히 도망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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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기우스는 이런데서 뭘하고 있냐고 묻는데, 이들은 태연하게 장사를 한다고 대답한다.
* 이럴 때에 용케도 그런걸 한다고 하니 호크가 "어떤 때든 배는 고프고 술도 먹고 싶은거 아니냐"고 말하고 술집에 있던 일동이 크게 찬성한다.
* 술집에 있던 손님들은 모두 "마신족 눈치나 보고 사는건 사양"이라며 술집이야 말로 자신들의 천국이라 말한다.
* 손님들도 슬슬 돌아가고 고르기우스도 그런 분위기를 타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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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는 고르기우스에게 손수 만든 특제 스프를 데접하는데
* 호크의 말마따나 엘리자베스는 맛없는 음식을 만드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 엘리자베스는 무리해서 먹지 말라고 하지만 고르기우스는 배고픈 탓인지 "못 먹을 건 없는 맛없음"이라며 꾸역꾸역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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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호크가 그의 이름을 부르는 바람에 또 한번 격뿜한다.
* 사실 호크는 냄새로 사람을 구별하고 한 번 맡은 냄새는 잊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르기우스를 알고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경계하며 그럼 왜 구했냐고, "설마 적이라도 괴로워하는 사람을 두고 볼수는 없다 같은 이유는 아니겠죠?"라고 묻는다.
* 그리고 그게 맞았다.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라면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고르기우스는 "살아봤자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다"고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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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살아만 있으면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것도 고통을 나누는 것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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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문이 막힌 고르기우스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며,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을 거라며 돼지의 모자를 떠난다.
* 그러나 떠나는 길에 "어둠에서 살던 내겐 너무 눈부시다"며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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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기우스를 떠나보낸 엘리자베스는 2층에서 누군가를 향해 말하기 시작한다.
* 고르기우스가 다녀간 일이나,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면서도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이야기들.
* 그러면서 눈을 떠달라고, 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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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오다스님 당신을... 누구보다 제가 당신없는 세계를 사는건 견딜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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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크는 혼자 술집을 청소하다 수상한 발소리를 듣는다.
* 손님들이 "떠도는 은기사" 유령에 대해 말하던걸 떠올리는데 정말로 유령기사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왔다. 호크가 비명을 지른다.
* 호크가 호들갑떠는 소리에 엘리자베스가 내려와 보는데, 유령기사가 엘리자베스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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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정체는 바로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 죽었다고 알려진 드레퓌스의 형이었다.
== 여담 ==
* 죽은 걸로 알려져 있던 자라트라스가 갑자기 갑툭튀했다.
* 멜리오다스의 시체는 리벨리온이 뽑혀진 상태이고 의외로 때뜻하게 회복된 상태. 죽었다면 상처가 아물리가 없다.
* 하지만 눈을 뜨지 않고 있는건 어떤 이유가 있을 듯. 특수한 마법에 걸려 있을 수도 있다.
<<footnote>>
1. 소개 ¶
일곱개의 대죄 제 180화.
- 엘리자베스는 호크와 함께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멜리오다스의 시체"를 보살피고 있다.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를 되살릴 방도를 찾는 듯 한데.
- 사실 둘은 고르기우스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두 사람이 자신에겐 너무 눈부시다며 떠난다.
- 죽은 걸로 알려졌던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온다.
2. 줄거리 ¶
[JPG 그림 (40.56 KB)]
- 엘리자베스는 혼자 힘으로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다.
- 실수연발에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귀여운 외모와 상냥함으로 손님들을 휘어잡는다.
- 고르기우스는 호크와 엘리자베스를 한 눈에 알아보지만 신분을 감추기 위해 모른척 한다.
- 저들이 여기 있는건 멜리오다스도 있을 거라고 여긴 고르기우스는 적당히 도망치려고 한다.
[JPG 그림 (46.62 KB)]
- 고르기우스는 이런데서 뭘하고 있냐고 묻는데, 이들은 태연하게 장사를 한다고 대답한다.
- 이럴 때에 용케도 그런걸 한다고 하니 호크가 "어떤 때든 배는 고프고 술도 먹고 싶은거 아니냐"고 말하고 술집에 있던 일동이 크게 찬성한다.
- 술집에 있던 손님들은 모두 "마신족 눈치나 보고 사는건 사양"이라며 술집이야 말로 자신들의 천국이라 말한다.
- 손님들도 슬슬 돌아가고 고르기우스도 그런 분위기를 타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JPG 그림 (39.33 KB)]
- 엘리자베스는 고르기우스에게 손수 만든 특제 스프를 데접하는데
- 호크의 말마따나 엘리자베스는 맛없는 음식을 만드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 엘리자베스는 무리해서 먹지 말라고 하지만 고르기우스는 배고픈 탓인지 "못 먹을 건 없는 맛없음"이라며 꾸역꾸역 먹는다.
[JPG 그림 (38.33 KB)]
- 그런데 호크가 그의 이름을 부르는 바람에 또 한번 격뿜한다.
- 사실 호크는 냄새로 사람을 구별하고 한 번 맡은 냄새는 잊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르기우스를 알고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경계하며 그럼 왜 구했냐고, "설마 적이라도 괴로워하는 사람을 두고 볼수는 없다 같은 이유는 아니겠죠?"라고 묻는다.
- 그리고 그게 맞았다.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라면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고르기우스는 "살아봤자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다"고 부정한다.
[JPG 그림 (67.24 KB)]
-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살아만 있으면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것도 고통을 나누는 것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JPG 그림 (57.95 KB)]
- 말문이 막힌 고르기우스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며,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을 거라며 돼지의 모자를 떠난다.
- 그러나 떠나는 길에 "어둠에서 살던 내겐 너무 눈부시다"며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JPG 그림 (46.46 KB)]
- 고르기우스를 떠나보낸 엘리자베스는 2층에서 누군가를 향해 말하기 시작한다.
- 고르기우스가 다녀간 일이나,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면서도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이야기들.
- 그러면서 눈을 떠달라고, 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JPG 그림 (56.62 KB)]
- "멜리오다스님 당신을... 누구보다 제가 당신없는 세계를 사는건 견딜 수가 없어요."
[JPG 그림 (56.74 KB)]
- 호크는 혼자 술집을 청소하다 수상한 발소리를 듣는다.
- 손님들이 "떠도는 은기사" 유령에 대해 말하던걸 떠올리는데 정말로 유령기사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왔다. 호크가 비명을 지른다.
- 호크가 호들갑떠는 소리에 엘리자베스가 내려와 보는데, 유령기사가 엘리자베스를 알아본다.
[JPG 그림 (143.24 KB)]
- 그의 정체는 바로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 죽었다고 알려진 드레퓌스의 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