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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181화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일곱개의 대죄/180화 일곱개의 대죄/181화 일곱개의 대죄/182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일곱개의 대죄 제 181화. 성기사장 자라트라스

  • 자라트라스는 엘레인과 마찬가지로 십계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 예상보다 얼빠진 성격으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 그는 헨드릭슨과 드레퓌스를 조종한 프라우드린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걸 자책한다.
  • 그가 살아난 것도 그 자책 때문이며 아들 길선더와 만나길 주저한다.
  • 자라트라스의 기억으론 멜리오다스가 생전에 "심장이 멈춘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자라트라스와 엘리자베스는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주술"의 힘으로 멜리오다스의 기억의 세계로 들어간다.
  • 젊은 시절 자라트라스와 국왕 바트라가 있고 아기인 엘리자베스를 안고 있는 멜리오다스와 만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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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트라스는 엘리자베스에게 아름답게 자랐다며 인사한다.
  • 엘리자베스는 꿈이 아닌가 의심하고 호크는 "그 10년 전 죽은 자라트라스?"라며 믿기지 않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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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자라트라스는 "하필이면 피쉬파이에 낚이는 바람에 죽은 그 자라트라스"라고 폭탄발언을 한다.
  • 당시 야근으로 공복에 지쳐있던 자라트라스는 핸드릭슨에게 피쉬파이를 선물 받는다. 그것도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의 하품"정의 특제 피쉬파이
  • 설마 거기에 독이 들어 있을지는 몰랐다며 마구 한탄한다.
  • 참고로 검은 고양이의 하품 정은 아직도 있고 거기 피쉬 파이는 국왕 일가도 매우 좋아하는 상품
  • 호크는 얼빠진 녀석이라 생각했는지 "역시 가짜"라고 의심하는데, 엘리자베스는 "진짜 자라트라스님이 맞다"고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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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트라스는 그때 조금만 주의를 했다면 핸드릭슨과 드레퓌스가 어둠(프라우드린)에서 구할 수 있었을 거라고 통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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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갑옷을 벗은 자라트라스는 자신이 십계의 마력으로 되살아났음을 밝힌다.
  • 속세에 미련이 있거나 강한 증오가 있는 자를 살려내는 주술인데, 호크가 "혹시 2대 성기사장에게 복수할 셈이냐"고 묻자 "그래"하고 호러블한 얼굴로 대답한다.
  • 하지만 그냥 장난이고 사실은 친구들을 농락한 프라우드린에 대한 원망과 자신의 한심함에 대한 미련 때문에 되살아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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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는 "아들"(길선더)하고 만났냐고 묻는데, 호들갑을 떨면서 "이제와서 무슨 낯짝으로 만나냐"라고 장황하게 떠들어 댄다.
  • 그런 자신의 처지가 짜증이 난다며 "한탄 좀 하게 멜리오다스를 보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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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오다스의 시체를 보게 된 자라트라스.
  • 그의 몸에 있던 상처는 엘리자베스가 치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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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트라스는 고위 드루이드도 이렇게 깨끗하게 치유할 수는 없다며 칭찬하는데, 엘리자베스는 이런 힘으로도 그가 일어나진 않았다며 슬퍼한다.
  • 그런데 자라트라스는 뜬금없이 시체에 대고 "언제까지 자고 있을 참이냐"고 틱틱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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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이 멈춘 정도르는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요."

  • 자라트라스는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를 찾아 죽은 자의 도시까지 갔음과 결국 만나지 못했음을 간파한다.
  • 엘리자베스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러자 자라트라스는 "본인에게 직접 들어보자"는 제안을 한다.
  • 과거 멜리오다스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늘어놓곤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 납득이 되는 이야기였다.
  • 그 중에는 술에 잔득 취해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한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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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와 호크는 무슨 말을 했는지 묻는데 정작 자라트라스는 다 까먹어 버렸다.
  •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기억속에서 물어보자"며 멜리오다스의 몸에 특수한 그림을 그린다.
  • 그리고 자라트라스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는데, 엘리자베스는 그것이 드루이드 마을에서 자네리가 멜리오다스에게 걸었던 것임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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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술이 성공하고 그들은 멸망 직후의 다나폴로 이동됐다.
  • 멜리오다스가 리즈와 함께 하던 시절로 사방에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등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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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 그 자리에는 젊은 시절의 국왕 바트라와 자라트라스가 참상을 지켜보고 있다.
  • 그것은 과거의 기억일 뿐이기 때문에 그들은 현재의 일행을 인식하지 못한다.

  • 엘리자베스는 왜 하필 이때로 온 거냐고 묻는데, 자라트라스는 이때가 "나와 멜리오다스, 그리고 당신이 처음 접점을 가진 때였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그때 과거의 자라트라스가 누군가 불 속을 뚫고 나오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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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바로 멜리오다스. 울면서 갓난아기인 엘리자베스를 품고 나타난다.


3. 여담

  • 자라트라스의 성격은 아들하고는 180도 다르다.
  • 은근히 얼빠지고 장난기가 많은 성미인데 특히 성기사장 살인사건의 진실이 "피쉬파이에 낚인" 한심한 것이었다는건 충격적이다.
  • 술버릇이 나쁘다며 술을 거절한다.
  • 182화 제목은 "확실한 온기"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