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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179화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일곱개의 대죄/178화 일곱개의 대죄/179화 일곱개의 대죄/180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일곱개의 대죄 제 179화. 희망을 찾아서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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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신족과 싸우는 아서.
  • 커다란 놈을 한 마리 겨우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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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의 부하들은 "한두놈 쓰러뜨리는 데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말하는데, 아서는 "그래도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빛이 비칠 거다."라고 격려한다.
  • 그러자 부하들은 "그렇다면 그 빛은 아서님"이라고 답하고 아서는 쑥스러워하며 "빛이라니 건방져. 방금 전엔 나나시공이 없었으면 위험했다"고 겸손해한다.
  • 나나시는 그 말을 듣고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그 고양이가 붙어 있는한 네가 죽을 일은 없다"고 하는데, 자기네 나라말로 한 말이라 아서가 알아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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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마신족이 증원오고 전력을 소모한 아서의 군단은 퇴각하기 시작한다.
  • 아서는 그게 분해서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이라고 이를 악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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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위에 있던 고양이 "캬스"가 "냐도 아서가 강해지면 기뻐"라고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 나나시는 속으로 기분 나쁜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서도 캬스가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는데, 그보단 일인칭이 "냐"라는 것에 더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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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몽의 숲 남동쪽 마을에서도 사람들이 성기사를 사냥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 쫓기던 성기사는 벌써 백몽의 숲까지 달아나서 추적이 불가능해졌다. 숲에는 "엄청난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주민들이 꺼려하는 곳.
  • 성기사 고르기우스는 새벽에 주민들이 작당하는 것을 엿듣고 운 좋게 몸을 빼낼 수 있었다.
  • 고르기우스는 운이 좋다고 웃다가도 "일곱개의 대죄에 패해 수도에서 쫓겨나고 다음은 마신족의 먹이. 호화로운 전개네요"라고 몸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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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그때 지축을 뒤흔드는 커다란 발소리를 듣는다.
  • 그곳엔 터무니없이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는데
  • 그걸 보고 고르기우스는 죽음을 예감하며 정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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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고르기우스는 죽지 않고 깨끗한 방안에서 눈을 뜬다.
  • 문 밖으로 나가 보니 그곳은 주점.
  • 아마도 고르기우스와 비슷한 과정으로 여기에 온 듯한 사람들이 술잔을 나누며 수다를 떨고 있다.
  • 이들의 말을 들어보니 약 3일 전까지만 해도 이런 곳은 없었던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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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누군가가 이들이 주문한 술잔을 들고 나오는데, 바로 엘리자베스
  • 술집 "돼지의 모자"를 엘리자베스가 꾸려나가고 있던 것이다.



3. 여담

  • 이국의 검사 무명의 본명은 "나나시". 본인은 브리타니아의 언어를 알아듣나 본데 정작 자기네 나라말만 한다.

  • 그냥 고양이인줄 알았던 "캬스"는 말하는 고양이였고, 나나시가 "그 고양이가 옆에 있는 한 아서는 죽지 않는다"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예사로운 존재는 아니다.
  • 호크에 이어 두 번째로 말하는 축생이고 고양이라는 점 때문에 "장화신은 고양이"와 연관이 있는 캐릭터라는 설도 있다.
  • 장화신은 고양이는 주인을 위해 마신(오우거)을 때려잡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장화신은 고양이 자체는 영국의 동화는 아니지만, 모티브는 영국의 고양이 요정 "캐트시"로 추정된다. 고로 아서와 엮여서 나와도 크게 어색할건 없는 셈.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