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根直
1903년 1월 12일 ~ 1964년 3월 16일
1903년 1월 12일 ~ 1964년 3월 16일
8.15 광복 이후에도 1949년까지 강원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50년 서울특별시청 산업국장, 1952년 심계원(현 감사원) 심계 제2국장, 1952년 함태영 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1955년 2월부터 1957년 9월까지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경상북도지사 재임 중이던 1957년 8월 가짜 이강석 사건이 일어났다. 1957년 9월부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내다가 1958년 6월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자유당 당무위원으로 있다가 1959년 3월부터 1960년 5월까지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 농림부 장관 재임 중 3.15 부정선거에 관여하였다. 이로 인하여 구속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