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은혼 598훈. 누구나 가랑이에 터미널
- 드디어 돌아온 해결사를 중심으로 가부키쵸의 실력자들이 모여든다.
- 반격에 나서는 가부키쵸. 마침내 주민들까지 앞장서 천인세력과 싸운다.
- 한편 우주에서는 연합군의 지휘관들과 담판짓기 위해 가츠라, 다츠마가 노부노부를 대표자로 내세워 접촉하는데.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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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세 아줌마는 "너무 늦어서 너희 집이 없어져 버렸다"고 인사를 던진다.
- 신경쓰지 말라고 답하는 긴토키.
- "해결사가 전부 되돌린다"
- 긴토키는 다녀왔어,라고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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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토키는 해결사 사무실 앞을 점거한 천인 부대를 상대로 선전포고한다.
- 배후에서 튀어나오는 사다하루. 천인들을 뭉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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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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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토키는 이 와중에도 "터미널은 부순 주제에 내 가랑이의 터미널은 못 부수냐"고 섹드립을 치며 도발하고 다닌다.
- 급기야 "이 나라는 캬바레 아가씨 가랑이에도 터미널이 있다"는 드립을 쳐서 시무라 타에, 타마의 분노를 산다.
- 두 여자가 본색을 드러내 천인들을 패대기 쳐서 긴토키의 터미널에 제재를 가한다.
- 위급한 와중에 터미널이 고장난 긴토키.
- 가구라가 뛰어다니다 그 위로 떨어져서 확인사살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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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퇴각하려 하는데 천인들이 추격의지를 불사른다.
- 그때 등장하는 겐카이 영감. 탱크를 몰고 왔다.
- 근데 또 엎어져 있던 긴토키를 깔아뭉갰다.
- 오토세 아줌마는 즐겁게 탱크를 모는 겐카이 영감을 보고 "오래 기다리던 사람이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한다.
- 겐카이 영감은 "이 녀석(긴토키)은 내 아들이 아니다"고 대꾸하지만 아무도 아들 얘기를 꺼내진 않았다.
- 영감은 오토세 아줌마에게 "너희 집이 무너졌는데 그 표정은 뭐냐"고 받아치는데, 오토세 아줌마는 "내 남편도 저런 얼굴(긴토키)이 아니다"고 받는다.
- 그녀의 남편이나, 영감의 아들이나 살아있었다면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을 거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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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인이 들쑤시고 다니는 가부키쵸와, 그것을 바라보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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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반격을 개시하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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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미 가부키쵸 주민들이 솔선수범 천인들을 물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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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사이고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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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탕귀파의 쿠로고마 카츠오도 참전... 인데 무리해서 빌딩에서 뛰어내리다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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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자들의 분위기는 좋아지지만 객관적으로 우주에서 모여든 연합군을 상대로 전지구가 힘을 합친들 충분치 않은게 사실.
- 사이고와 카츠오는 타개책이 있는지 묻는다.
- 그런데 너무나 쉽게 "없다"고 답하는 긴토키.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멈추려는 거라며, 이들이 이겨야하는건 싸움은 싸움이지만 "말싸움"이라고 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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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떨어진 우주공간. 연합군의 수뇌는 우주요세에서 전황을 살피고 있다.
- 사무라이들의 봉기에 대해서 보고를 받는데 천도중을 제거하고 지구까지 손에 넣을 구실을 얻었다고 만족해한다.
- 그때 지구의 정부에서 사신이 왔다는 보고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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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은 바로 가츠라와 다츠마.
- 노부노부를 정이대장군 명의로 앞세우고 적진 한가운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