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강도하는 행위. 은행에는 언제나 대량의 현금이 쌓여 있었으므로 한탕을 노린 강도의 목표가 된다.
이에 대응하여 은행에서도 경비원을 배치하고 경찰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다각도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만큼 은행 강도는 범죄자들 가운데서도 상당히 대담성이 높으며,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강도가 들어도 은행은 이에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놓는다.
비슷하게 금융 관계를 취급하기도 하는 우체국이 표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현대에는 무인이라 훔치기 좋아보이는(?) ATM을 노리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