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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尹熙相, Yoon Hee Sang,1961년 12월 20일 ~ 전라남도 나주시)은 대한민국 시인이다. 1961년 전남 나주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아버지는 1920년 한국(韓國) 나주(羅州)에서 태어난 윤수현(尹洙鉉)이고, 어머니는 1927년 일본(日本) 나고야(名古屋)에서 태어난 니시가키 히로코(西垣博子)이다. 줄곧 편집자로, 편집회사 대표로 오래 일했다.
아버지는 1920년 한국(韓國) 나주(羅州)에서 태어난 윤수현(尹洙鉉)이고, 어머니는 1927년 일본(日本) 나고야(名古屋)에서 태어난 니시가키 히로코(西垣博子)이다. 줄곧 편집자로, 편집회사 대표로 오래 일했다.
이력 ¶
1961년 전남 나주시에서 태어나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계간지 《세계의 문학》에 <무거운 새의 발자국> 외 2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소를 웃긴 꽃》,《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이 있다.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소를 웃긴 꽃
윤희상
나주 들판에서
정말 소가 웃더라니까
꽃이 소를 웃긴 것이지
풀을 뜯는
소의 발밑에서
마침 꽃이 핀 거야
소는 간지러웠던 것이지
그것만이 아니라
피는 꽃이 소를 살짝 들어 올린 거야
그래서,
소가 꽃 위에 잠깐 뜬 셈이지
하마터면,
소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뻔한 것이지
-윤희상 시집 <소를 웃긴 꽃>. 문학동네 발행. 2000년
시집 ¶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문학동네, 2000. {{ISBN|9788982812897}}
*《소를 웃긴 꽃》 문학동네, 2007. {{ISBN|9788954603034}}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문학동네, 2014. {{ISBN|9788954625074}}(895462507X)
*《소를 웃긴 꽃》 문학동네, 2007. {{ISBN|9788954603034}}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문학동네, 2014. {{ISBN|9788954625074}}(89546250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