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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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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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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 ||||
1989 | → | 1990 | → | 1991 |
김성령 | 오현경 | 서정민[1] |
이름 | 오현경(吳賢慶) |
출생 | 1970년 3월 25일 (age(1970-03-25)세),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 |
신체 | 170cm, 53kg, A형 |
학력 | 연암셀프 오일뱅크 |
가족 | 1남 2녀 중 장녀, 슬하 딸 1명[2] |
종교 | 무종교 → 개신교[3] |
소속 | 화이브라더스 |
생애 ¶
광고 모델을 하였고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다.[「연기자 터잡기」일단 성공 美人(미인)대회 출신…「야망의 세월」형숙役(역) 오...] - 동아일보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에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혔다. 이때 선이 고현정이다.
모델 함성욱과 1991년에 찍은 섹스 비디오가 1998년 말에 외부로 유출[4]되어 일명 "O양 비디오"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치는 바람에 SBS 드라마 《사랑하니까》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나 활동을 중단했다. 본인의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남자쪽에서 유출된것인데다[5] '피해자'로서 인식되는 요즘에도 소위 '자숙기간'을 가지는데, 이 시절에는 '여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여자측을 비난하고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몰아세우는 분위기가 팽배했던 것. 비슷한 시기에 피해를 입은 백지영도 일방적으로 매도 당했다.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얼마나 미성숙하고 수준이 낮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미국에 체류하다 2002년 강제규 감독의 권유로 영화 '블루', '야다' 등의 출연을 조심스럽게 고려했으나 시기상조라는 판단으로 연예계 복귀를 미룬 바 있다. 그렇지만 밑의 연기 내역을 보면 조금씩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오현경 '데뷔'에서 10년만의 '컴백'까지 - 마이데일리 2007년,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면서 10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기하였다.
복귀작인 <조강지처 클럽>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오현경은 이 작품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2009년), <대풍수>(2012년), <우와한 녀>(2012년), <왕가네 식구들>(2013년), <전설의 마녀>(2014년) 등 다수의 드라마, 시트콤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중 KBS2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은 비록 개막장 드라마라는 엄청난 악평도 있긴 하였지만 시청률이 50%에 육박한 대박 드라마로, 오현경이 왕가네 장녀 '왕수박' 역을 맡아 전국민적인 어그로를 끌어 화제를 모았다.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문영남 작가와 잘 맞는 듯.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남편이 숨겨둔 다른 자식이 많았을 정도로 여자 관계가 문란했고 오현경의 친정 이름을 담보로 돈을 빌려 쓰다가 경찰에 구속되는 등 막장 행보를 펼쳤던 것이 이혼의 원인이었다. 슬하에 딸 하나가 있는데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미모가 범상치 않다. 실제 본인이 MC로 출연했던 유자식 상팔자에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큰 키에 범상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여담으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게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며 1989년 자신에게 미스코리아 왕관을 승계해줬던 언니와 더불어 동안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2018년 기준으로 한국식 나이 49세인데도 외모와 몸매는 20대 뺨치는 수준.
드라마/시트콤 ¶
- 1988년 KBS 2TV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 1989년 KBS 1TV 일요아침드라마 《당추동 사람들》 ... 태권도사범 아셔더 역
- 1990년 KBS 2TV 주말연속극 《야망의 세월》 ... 박형숙 역
- 1992년 MBC 미니시리즈 《분노의 왕국》 ... 이복남 역
- 1992년 KBS 1TV 일일연속극 《들국화》 ... 은경 역
- 1992년 MBC 미니시리즈 《억새 바람》 ... 제니 역
- 1994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목소리를 낮춰요》
- 1994년 SBS 수목드라마 《이 남자가 사는 법》 ... 장수미 역
- 1994년 KBS 2TV 미니시리즈 《폴리스》 ... 송채연 역
- 1994년 MBC 수목드라마 《아들의 여자》 ... 지숙 역
- 1995년 KBS 1TV 일일연속극 《바람은 불어도》
- 1995년 SBS 월화드라마 《야망의 불꽃》 ... 박부희 역
- 1995년 KBS 2TV 미니시리즈 《남자 만들기》 ... 영애 역
- 1996년 KBS 2TV 미니시리즈 《컬러》 〈레몬티의 유혹〉 ... 주홍미 역
- 1996년 KBS 2TV 미니시리즈 《머나먼 나라》 ... 장상희 역
- 1996년 MBC 미니시리즈 《화려한 휴가》 ... 이한나 역
- 1997년 KBS 2TV 미니시리즈 《폭풍속으로》 ... 은주 역
- 1997년 MBC 미니시리즈 《불꽃놀이》 ... 재희 역
- 1997년 KBS 2TV 일요아침드라마 《세 여자》 ... 문정 역
- 1997년 SBS 월화드라마 《사랑하니까》 ... 어지나 역
- 2007년 SBS 주말연속극 《조강지처 클럽》 ... 나화신 역
-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 이현경 역
- 2009년 tvN 미니시리즈 《미세스 타운 - 남편이 죽었다》 ... 서홍주 역
- 2010년 MBC 주말연속극 《글로리아》 ... 나진주 역
- 2011년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 강금화 역
- 2011년 tvN 미니시리즈 《버디버디》 ... 민세화 역
- 2012년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 수련개 역
- 2013년 tvN 미니시리즈 《우와한 녀》 ... 조아라 역
- 2013년 KBS 2TV 미니시리즈 《상어》 ... 유선영 역
- 2013년 KBS 2TV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 왕수박 역
여기서 나온 유행어가 바로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인데... 미스코리아 '''진의 위엄.[6]
- 2014년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 진소영 역
- 2014년 MBC 주말연속극 《전설의 마녀》... 손풍금 역
- 2015년 tvN 아침 드라마 《울지 않는 새》... 천미자 역
- 2016년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주재분 역
- 2016년 KBS 2TV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숙 역
- 2018년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남주하 역
- 2018년 MBC 주말 특별기획 《신과의 약속》… 김재희 역
예능 ¶
- 1995년 HBS 《스타 한마당 우리는 맞수》 ... MC
- 1996년 SBS 《토요미스테리 극장》 ... MC
- 1996년 HBS 《도전! 남자 중의 남자》 ... MC
- 1996년 KBS2 《슈퍼선데이 - 오현경의 여인극장》
- 1997년 GTV 《시선 집중 패션 자키》 ... MC
- 1997년 MBC 《퀴즈 영화탐험》 ... MC
- 2011년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 ... MC
- 2013년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 MC
- 2013년 KBS W 《버킷리스트》 ... MC
- 2014년 JTBC 《유자식 상팔자》 ... MC
- 2015년 SBS 《런닝맨》... 게스트
- 2015년 JTBC 《크라임씬2》... 게스트
- 2017년 JTBC 《아는 형님》 ... 게스트
- 2017년 JTBC《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 2017년 TV조선 《모란봉클럽》... MC
- 2017년 MBC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 게스트
방주인
수상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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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3년에 91'미스코리아 당선 과정에서 뇌물 수수 의혹이 검찰에 의해 드러났다. 그때까지 미스코리아 산실로 명성을 날리던 마샬미용실 원장에게, 서정민의 어머니가 3천만원을 건넸고, 마샬미용실 원장은 한국일보 사업본부장에게 9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뉴스를 타면서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 이후 재판에서는 무혐의로 종결되었으며, 결혼 후 현재 캐나다에서 거주 중이다.
- [2] 홍채령. 2003년 10월 29일 출생. (17세)
- [3] 참조.
- [4] 이 당시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막 태동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 인터넷보다는 개인간에 주고 받는 CD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비디오테이프등으로 영상이 돌았다. 매체도 매체거니와, 당시에는 개인용 녹화기기의 품질이 영 아니었기 때문에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둡거나 조명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서 대상 여성이 누구인가를 알아보려면 한참 봐야 했다.
- [5] 엄청난 타격을 받은 오현경과 달리 함성욱은 에세이 책까지 내고 성인방송에 출연하는등 활동 잘만했다.
- [6] 극 중에선 예선에서 떨어진 것 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