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섭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양창섭
|영문 표기 = Yang Chang-Seop
|소속 구단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 15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99|9|22}}

|사망일 =
|신장 = 182
|체중 = 85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18년

드래프트 순위 =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18년]] 2차 1라운드 (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 KBO / 2018년 3월 28일 <br> KIA전 선발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2억 6,000만원
|연봉 = 7,000만원 (2019년)
|경력 = <nowiki></nowiki>
* 삼성 라이온즈 (2018년 ~ 현재)
|대표국가 = 대한민국

세계청소년야구 = [[2017년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월드컵

2017년 선더베이]]

|아시아청소년야구 = 2016년 타이중
}}

양창섭(梁敞涉, 1999년 9월 22일 ~ )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노원구 리틀 야구단 시절부터 국가대표에 뽑혀 한일전에서 선발로 나와 활약했고, 청량중학교에 진학해 에이스로 활약했다. 1학년 때는 많은 서울에 나서지 못했지만, 2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이자 전국구 에이스로 활약했다. 2학년 시절 팀의 황금사자기, 청룡기에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2학년 때는 청소년 국가대표에 뽑혀 활약했다. 3학년 때도 역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황금사자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서울에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많은 서울에는 나서지 않았다.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전체 2순위)로 지명됐고 2017년 10월 10일에 연봉 2,700만원, 계약금 2억 6,000만원에 계약했다.
스프링캠프에 신인 중 최채흥, 김태우와 함께 참가했다. 애초에는 최채흥이 5선발 후보였고, 그는 아직 고졸 신인이기 때문에 불펜으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스프링 캠프 기간동안 5선발 후보였던 최채흥이 6이닝 14실점으로 부진했고, 그는 7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해 5선발 후보로 언급됐다.
2018년 3월 13일에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 서울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4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나 고교 시절 라이벌이자 주목받는 신인인 강백호와의 맞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시범 서울 후 4선발로 낙점됐다.
2018년 3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서울에 선발 등판하며 데뷔 첫 서울를 치렀고, 서울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6번째 고졸 신인 데뷔 전 선발 승이었으며, 역대 최연소 데뷔전 선발승 (만 18세 6개월 6일)이기도 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서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나쌩'이라고 불렸다. 시즌 막판에는 불펜 투수로도 등판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시범서울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수술을 하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 2020시즌에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