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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224화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식극의 소마/223화 식극의 소마/224화 식극의 소마/225화

Contents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식극의 소마 224화. 스트로보, 빛나다

  • 쿠가 테루노리는 알루미늄 호일로 간이 훈연기를 제작, 튀긴 돼지고기를 녹차잎으로 훈연해 소재에 차의 향을 직접 입히는 조리를 택한다.
  • 또 훈제가 진행되는 동안 미마사카 스바루가 넘긴 검은 액체로 소스 만들기에 돌입. 그 정체는 "훈제 간장"이었다.
  • 훈제 간장에 발사믹 식초, 흑초, 설탕, 분쇄 한 찻잎을 넣어 소재와 소스에 두루 차향을 씌워 다층적인 향을 내는 것이 목적.
  • 심사위원들은 미마사카가 동료를 돕느라 자신의 조리에 소홀했을까 우려하는데 그의 상대 사이토 소메이는 남을 거들면서 싸울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 사이토는 하필이면 주제가 "참치"라며 미마사카를 동정하나, 정작 그는 매우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임하고 있다.
  • 사이토가 참치 해체를 마치자 동시에 미마사카의 새로운 필살기 "미마사카 FLASH !!"가 발동한다.
  • 상대의 움직임을 보다 정교, 신속하게 트레이스하는 새로운 기술. 마치 상대를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그 조리와 사로를 완벽하게 복사한다.
  • 미마사카가 쿠가를 도운건 사이토가 레시피를 고안하고 조리에 들어가는 때를 기다리는 동안을 이용한 것. 따라서 미마사카의 전술상 아무 상관도 없다.
  • 이렇게 해서 츠카사 에이시는 실질 쿠가와 미마사카라는 두 명의 적과 싸우는 셈. 쿠가는 이렇게 해서라도 반드시 츠카사를 떨구겠다 선언한다.
  • 츠카사는 그가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승리할 각오를 세운 걸 보고 "지금까지의 쿠가와 다르다"고 인정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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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가 테루노리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마사카 스바루가 검은 액체가 든 병을 넘기자 대결의 주제 "녹차"에 손대기 시작한다.
    자... 쿠가 테루노리의 요리는 지금부터가 진짜야.
  • 쿠가가 새로운 철냄비를 불 위에 올리고 알루미늄 호일을 꺼낸다. 그는 즉석 훈연기를 제작, 튀긴 돼지고기를 올리셔 녹찻잎으로 훈연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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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위원 이스트와르는 쿠가의 조리법이 중화요리의 "홍샤오"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홍샤오는 재료를 튀긴 후 간장 베이스의 양념으로 걸죽하게 졸여내는 방법. 쿠가가 돼지고기를 튀길 때만 해도 전형적인 홍샤오의 조리법이었으나 조리는 공정을 훈연하는 공정으로 바꾼 점은 대단히 신선하다. 마루이 젠지는 쿠가가 녹차엔 손도 안 댄다고 우려에 우려를 했으나 훈연으로 찻잎의 향기를 스트레이트하게 식재로 옮기는 방식을 보고 탄성을 내지른다. 이는 십걸 1석 츠카사 에이시와도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유키히라 소마 또한 철냄비를 저런 식으로 활용하는 것에 감탄한다. 그런데 정작 미마사카가 건낸 액체는 아직 쓰지 않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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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가는 그것도 착착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검은 액체는 "필살 소스"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였다. 그 정체는 "훈제 간장". 발사믹 식초를 푹 졸여 맛과 향을 응축하고 흑초, 설탕, 분쇄한 녹차를 넣고 훈제 간장을 넣어 마무리. 훈제 얘기가 나오니 이부사키 슌도 말이 많아진다. 이부사키가 보니 미마사카가 줄곧 준비하고 있던건 바로 이 훈제 간장. 조리대에 철냄비와 훈제용 도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 간장은 본래 부드러운 향을 내는 칩으로 훈연하면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할 수 있다. 물론 뒷맛에 남는 여운도 한층 강화.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의 차례다. 그는 고기 뿐만 아니라 소스에도 훈제 향을 더해 먹었을 때 향기의 중층감을 극대화하는 것을 노린 조리법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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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아무래도 요시노 유키 등 후배들은 사이토의 특기 분야에 대해선 몰랐던 것 같았다. 하필이면 그런 상대랑 싸우는데 "참치"같은 주제를 뽑다니, 미마사카도 어지간히 운이 없다. 반역자들이 그렇게 성토 아닌 성토를 이어가고 있을 때, 사이토 또한 미마사카의 불운을 불쌍히 여겼다.
    정말이지 불행한 남자다. 하지만 자비는 멋모르는 행동.
    도마 앞에 섰으면 최고최선의 일을 할 뿐이다.
  • 그가 항상 가지고 다녔던 거대한 칼은 참치 해체용 식칼이었다. 이제 구상을 마친 사이토가 참치에 칼을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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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마는 허둥대는 반역자 동료들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미마사카의 얼굴을 보라면서 "뭔가 저지를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마사카는 강적을 눈앞에 두고도 대단히 여유로운 웃음을 띄고 있다.
    마침내 사이토의 솜씨가 펼쳐진다. 거대한 참치를 한 번의 기합으로 잘라나가는 사이토. 힘과 기술을 겸비한 솜씨다. 그런데 관중들이 사이토의 솜씨에 눈을 빼앗긴 사이, 어느 새 미마사카 또한 참치 손질을 하고 있다. 그 진도는 사이토와 정확하게 같다. 사이토가 미심쩍인 구석을 감지하지만 그보다는 일단 조리가 먼저다. 이번엔 작은 칼로 바꿔들고 다시 한 번 기합을 넣는데, 그때 미마사카의 눈이 번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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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토의 조리대 맞은 편에 거울이 놓였다. 그런 것처럼 보였다.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조리를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복사한다. 사이토의 손이 멈추자 비로소 미마사카도 멈춘다. 그는 놀라운 속도와 힘으로 재료를 다듬어가는 사이토를 완벽하게 카피하고 있었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필살기.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 미마사카의 회심의 수.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는 카메라의 스트로보(플래쉬)가 번쩍이듯 순간적으로 상대의 생각과 행동을 읽어 자신의 손에서 완전히 똑같은 장면을 재현한다. 복사 속도와 품질은 지금 본 대로. 이스트와르는 방금 설명으로 왜 미마사카가 쿠가의 서포트에 전력했는지 깨달았다. 이 방식을 사용한다면 조리를 구상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완전히 없애는게 가능하다. 그건 사이토가 대신 해준 셈이니까. 그 남는 시간을 쿠가의 서포트에 전부 투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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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울하기 이를 데 없던 반역자 팀의 분위기가 바뀐다. 미마사카의 새로운 필살기는 기존의 트레이스를 아득히 넘어선 기술이다. 호되게 당한 적이 있는 타쿠미 알디니 조차 "믿음직하다"고 말할 정도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그저 감탄. 소마는 이 상황을 츠카사가 쿠가와 미마사카라는 두 명의 요리사와 싸우는 거라고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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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트럴편인 관중들은 쿠가가 비겁하게 나왔다고 욕한다. 그는 츠카사와 일 대 일로 붙고 싶던게 아니냐는 것.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쿠가는 마이웨이. 오히려 자신은 어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자존심은 세우지 않는다고 응수한다. 자신의 바람이 어떻든, 지금은 반역자 팀을 대표해 싸우고 있는 입장. 그의 뒤에는 후배들이, 동료들이 있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릴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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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굳이 말하면, 이게 쿠가의 목적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도 없다. 뭐니뭐니해도 그의 목적은 츠카사 에이시를 타도하는 것이니까. 사실 그것도 너무 얌전한 표현이다.
    내 목적은... 여기서 반드시 당신을 떨어뜨리는 거니까, 츠카씨.
    그런 고로
    당신의 상승가도는 여기서 끝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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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한 쿠가의 선언. 아까까지는 쿠가를 "자기 사이드에만 머무른다"고 비판했던 츠카사지만, 이렇게 된 이상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기"를 버려서라도 이길 각오
    확실히 지금까지의 쿠가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