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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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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송원국
|영문 표기 = Song Won-Kuk
|소속 구단 =
|등번호 =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광주광역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79|10|26}}
|사망일 =
|신장 =
|체중 =
|수비 위치 = 내야수
|투구 = 우
|타석 = 좌
|프로 입단 연도 = 1998년
드래프트 순위 =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
1998년]] 2차 1순위 (두산 베어스)
|첫 출장 = KBO / 2001년 6월 23일 <br /> SK전 대타 1타수 4타점 1득점 1홈런<ref name="kbo">{{서적 인용 |저자=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697 |날짜=2009-03-10 }}</ref>
마지막 경기 = [[KBO 리그
KBO]] / 2002년 8월 4일 <br /> 사직롯데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2억원
|연봉 = 7200만원(2014년)
|경력 = <nowiki></nowiki>
* 두산 베어스 (1998년 ~ 2002년)
}}

송원국(宋元國<ref name="kbo"/>, 1979년 10월 26일 ~ )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2루수이다.

== 두산 베어스 시절==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청소년 국가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으며, 1998년 OB에 2차 1순위로 지명됐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과 간염으로 인해 2군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2001년 6월 23일 김동주의 부상으로 1군에 올라와 그 날 벌어졌던 잠실 SK전에서 점수 6-6 상황에서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 강봉규의 대타로 나와 투수 김원형의 초구를 쳐 프로 데뷔 첫 타석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쳐냈다. 그 대타 만루 홈런 하나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01년 한국시리즈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02년 8월 9일 아침, 동료 외야수 유재웅과 함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잠실야구장으로 가다가 송파구 올림픽대로에서 차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고 그 때 차에 끼이는 바람에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다. 이후 독일로 출국해 무릎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2년이 넘는 재활 훈련을 했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재활에 실패하여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 때 동승한 유재웅은 타박상과 찰과상에 그쳤다. 현재는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다.

각주

; 출처
{{각주}}


외부 링크

* {{KBO 선수|98264}}

{{2001년 두산 베어스}}

{{토막글|야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