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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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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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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송승헌(宋承憲)[1]
출생 1976년 10월 5일(age(1976-10-05)세),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본관 청주 송씨
신체 175cm, 70kg, B형
학력 경산명가주유소
데뷔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
가족 2남 1녀 중 셋째
소속 더좋은이엔티
종교 개신교
취미 영화감상, DVD모으기, 게임하기
특기 스키, 수영
외부 링크 [[[파일:시나 웨이보_로고.png|width=24]]] [[[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24]]]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2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width=24]]]

목차

소개

대한민국배우. 송승헌 하면 '잘생김' # '미남' #의 대명사로 표현 되기도 하며, 진한 눈썹이 이 배우의 포인트이자 매력이다.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이를 계기로 1996년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 역으로 이의정과 커플로 출연하며 주목받게 된다.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상대인 '윤준서' 역으로 출연하여 이룰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부상한다. #

2004년 故 정다빈과 함께 출연한 귀여니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놈은 멋있었다》에서는 상고 4대 천왕 '지은성' 역을 맡았다.

전역 후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주인공 '이동철' 역으로 출연, 드라마가 실시간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 # 하는 등 대박 시청률에 힘입어 2008년 MBC 연기대상김명민과 공동 수상하게 된다.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대한민국 최고, 최대, 최강의 재벌 기업 대한종합그룹 박회장의 손자이자 외교관인 '박해영' 역으로 김태희와 함께 출연하였다.

2014년 5월 14일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인간중독》에서는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았다.#

2015년 8월 13일 개봉한 《미쓰 와이프》에서 법대 출신의 엘리트지만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희생형 인물이자,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가진 공무원 '성환' 으로 출연하여 역대 그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호감형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16년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주인공 '임계정' 역을 맡아 유역비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관중을 동원하여 대박을 터뜨렸다. #

2017년 1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평생 예술혼으로 가득한 자유 영혼의 소유자이자, 이영애에게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바치는 조선판 개츠비 역할인 '이겸' 역을 맡았다.

2017년 10월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는 함께 출연했던 김창수(조진웅)를 비롯해 인천 감옥소의 모든 죄수들을 관리 감독하며 불법 노역까지 시키는 냉혈한 '강형식' 소장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였다.

2017년 10월 방영된 OCN 드라마 《블랙》에서 주인공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 '블랙' '한무강' 역을 맡아 고아라와 함께 출연하였다.

2018년 개봉 예정 중미 합작 제작비 1000억 영화 《대폭격》에서 미국에서 파병 한국인 전투기 파일럿 역을 맡아 헐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들인 사정봉, 유엽 등과 함께 출연하였다. #

출연 작품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2017년 대장 김창수 강형식 주연
2016년 제3의 사랑 임계정 주연
2015년 미쓰 와이프 성환 주연
2014년 인간중독 김진평 주연
2011년 자각몽 주연
2010년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준호 주연
무적자 영춘 주연
2008년 숙명 김우민 주연
2004년 그놈은 멋있었다 지은성 주연
빙우 한우성 주연
2002년 버추얼 웨폰 조연
일단 뛰어 성환 주연
1999년 카라 김선우 주연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2018년 OCN 플레이어 강하리
2017년 OCN 블랙 한무강 / 블랙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겸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한태상
2012년 MBC 닥터 진 진혁
2011년 MBC 마이 프린세스 박해영
2008년 MBC 에덴의 동쪽 이동철
2003년 KBS 여름향기 유민우
2001년 SBS 로펌 정영웅
2000년 KBS 가을동화 윤준서
SBS 팝콘 이영훈
1999년 SBS 러브스토리 - 메시지
해피투게더 서지석
1998년 SBS 승부사 정민수
1997년~1998년 MBC 그대 그리고 나 박민규
1997년 SBS 아름다운 그녀 신인 복서
1996년~1999년 MBC 남자셋 여자셋 송승헌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08년 추성훈 하나의 사랑[2]
2004년 윤건 내게 오겠니
사랑한다면
2000년 김범수 하루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6년 제8회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본상
2015년 제4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인간중독
2012년 제9회 중국 코스모 뷰티 어워드 아시아 최고매력 아티스트상
2010년 제44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대상 에덴의 동쪽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스타 어워드 스타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 에덴의 동쪽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with 이연희)
2001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로펌
2000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가을동화
포토제닉상
1999년 SBS 연기대상 인기상 해피투게더
10대 스타상
1998년 SBS 연기대상 인기상 승부사
제3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그대 그리고 나
1997년 KMTV 인기스타상
한국 사이버 방송 연예대상

기부 및 사회공헌

  • 2006년 군복무 중 KBS를 통해 수재민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 2010년 모범 납세자 재정부 장관 표창를 수여받고 일일 민원봉사 실장으로 위촉되어 반포세무서에서 납세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 2011년 일본 동일본 대지진때 구세군을 통해 2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
  • 2011년 대만에서 개인소장품을 경매로 내놓아 약 1200만원 상당의 모금액을 대만 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
  • 2013년 자신이 운영하던 블랙스미스에서 구세군 자선 냄비 본부와 시각장애아동들과 부모를 초청해 생일파티 및 식사를 대접한 바 있다. #
  • 2014년 세월호 구조 돕기와 유족 지원을 위해 구세군에 1억을 기부한 바 있다. #
  • 2014년 미술 거장 작품에 목소리 나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
  • 2014년 다국적 팬들과 함께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를 통해 5.11톤, 영화 《인간중독》 제작발표회를 통해 4.86톤을 합쳐 총 10톤의 쌀 화환을 MBC 자선냄비 국민과 함께 시종식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
  • 2015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음. #


사건 및 논란

병역 비리 사건


2004년 당시 주목받던 드라마 <슬픈 연가>에 김희선, 권상우와 함께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 중이던 중
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된다.

사구체신염으로 현역 면제 판정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것. 병역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소변검사를 조작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였다. 이 때 같이 연루되었던 연예인이 바로 장혁한재석, 그리고 신승환.[3] 당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있던 탓에 법적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여론이 좋지 않은 관계로 재검을 받고 장혁과 같은 날에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102보충대 입소하여 당시 흔하던 연예병사가 아닌 포병 주특기를받고 15사단으로 배치되었다 .

당시 송승헌 측의 대응이 매우 좋지 않아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슬픈 연가>의 촬영을 이유로 입대 연기를 시도하였는데, 법적으로는 문제없다지만 국민정서상 욕을 먹을만한 짓이었던 것.
이 사건으로 <슬픈 연가>에서 송승헌이 맡을 예정이었던 배역은 연정훈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복무 기간이나 전역 직후 에도 송승헌 측의 행각은 논란이 많았는데, 일단 입대 기간 중 연예 기사들을 통해 복무 중 휴가로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것까지 의리남이니 뭐니하며 기사화 되었고. 전역하고 3일만에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대여하여 팬미팅을 벌이기까지 했다. 심지어 이 팬미팅 콘서트는 제대 3개월전부터 기획되고 미디어들을 통해 홍보되었으며, 심지어 송승헌의 군생활 사진전 및 기념품 전시회까지 겸비한 것이었다. 당연하지만 병역비리 적발자가 군생활 사진전을 한다는, 사태가 벌어지자 분노한 여론이 슬슬 들끓기 시작, 사진전은 취소되었했다.[4]

2008 MBC 연기 대상 사건

전역 이후 권상우와 함께 영화 <숙명>에 출연했지만 흥행에는 실패. 그런데 이후 출연한 MBC 월화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2008년 MBC 연기대상을 김명민과 공동 수상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에덴의 동쪽(2008)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시청률만 높을뿐 형편없는 작품이었던 것. 각본, 연기, 연출 모든 점에서 문제가 있었으며 제작내외적으로도 여러 구설수가 있었던 작품이다. 심지어 방영 당시에도 드라마의 몇몇 장면들이 네티즌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었을 정도.

게다가 공동수상 자체가 MBC에선 사상 최초였다.[5] 많은 사람들이 황당해하고 김명민의 치욕이라는 의견까지 돌았으며, 굳은 표정의 김명민과 무안해하는 송승헌이 함께 서있는 사진이 여러 게시판에 돌아다녔다.

2009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에 출연하여 ‘대상을 자신의 능력으로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에덴의 동쪽》의 스태프를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2014년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서도 # ‘아직 받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연기에 떳떳할 때 대상을 받고 싶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힌 바 있다.

2011년 캐스팅 논란

2011년 KBS 2TV 드라마 브레인(드라마) 캐스팅에 관련된 구설수가 있다. 제작 초기의 기사들에 따르면, 원래이 드라마는 이상윤과 윤승아 주연으로 정해져 있었고 대본 리딩이 끝난 상태였으며, 심지어 회식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남자 주연이 송승헌으로 교체되면서, 이것이 한류를 의식한 제작사의 무리수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심지어 송승헌 측에서 여자 주연 캐스팅까지 관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송승헌 측이 큰 비판을 받았다.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자 결국 송승헌 측에서 부담감을 느낀건지 마음이 바뀐건지 최종적으로는 출연을 고사, 결국 신하균과 최정원이 남녀 주연이 최종 결정되었다. 한마디로 이상윤과 윤승아만 날벼락을 맞은 셈.


여담


  • 데뷔 계기
    1995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송승헌에게 한 의류업체 직원이 명함을 건네며 모델 제안을 하게 되나, 정작 '연기자는 전혀 관계 없는 세상'이라는 생각에 그냥 웃어 넘겼다고 한다. 약 6개월 후에, 명함을 받았던 그 의류회사의 모델 모집 광고에 친구들과 당구를 치다가 즉석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응모를 했는데, 최종 모델로 선정이 되어 연예계에 입문 하게 된다. 그 의류 브랜드로 데뷔를 해서인지, 2009년 매니지먼트사 이름을 '스톰S'로 결정 한 것으로 추측된다.#

  • 소지섭과의 인연 #
    송승헌과 가장 절친이라고 알려진 동료 배우는 소지섭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한 의류 브랜드의 최종 모델 선발 자리에서 소지섭원빈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고, 이때부터 친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SBS 드라마 《로펌》 등에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무명의 소지섭은 일을 하다가 차가 끊기면 송승헌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친해졌고, 소지섭은 그런 송승헌을 '정말 가깝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표현했으며, 이 둘은 아직까지도 여전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 개명
    2000년대 초 본명 송승복에서 예명으로 사용하던 송승헌으로 개명했다. #, 성명학 전문가의 이름 풀이 및 시민 설문 조사 결과 '개명해서 성공한 스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 송승헌이라는 이름은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성명학적으로 강철이 바다 위를 떠다니는 형상을 가지고 있는 예명으로 평가됐다고 한다.

  • 인간성
    드라마 《블랙》에 함께 출연했던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은 인터뷰에서 # 따르면 ‘인간적인데다 잘생긴 송승헌은 다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한 바 있으며,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서경은 # ‘현장에서 후배 먼저 챙기는 배우'라고 평가한 바 있다.

  • 실물 평가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남자 시청자가 뽑은 진짜 멋진 남자스타 TOP20에 선정된 바 있으며, # YTN Star의 '연예학 강의'를 통해 연예부 기자들이 뽑은 실물 甲' 남자 연예인 중에서 # '실물 甲' 남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 부친 외모
    자신에 대한 ‘미남 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며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 했는데, 영화 ‘킹스맨’을 떠올리게 하는 송승헌 아버지의 얼굴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 연기력
    요즘 체계화된 연예 기획사의 데뷔 시스템이 없었던 데뷔 당시에 운이 좋아 연예계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해서 인지 출연했던 여러 작품들을 거칠 때마다 항상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2012년 MBC 드라마 《닥터 진》 출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력 논란이 항상 있어 왔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 한 바 있다. 하지만 2013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이후 가진 인터뷰에서는 # 이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 변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2014년 파격 멜로 영화 《인간중독》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는 # ‘큰 짐을 내려 놓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마도 《가을동화》의 지고지순한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많이 박혀 있어서 그걸 벗어나고자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 ‘내려 놓음’이 작용했던 탓인지, 2017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때 부터는 연기력에 대한 우려가 해소 되는 것 같이 평가 되었으며, # 마침내 2017년 드라마 《블랙》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는 병맛코드를 너무 잘 살려 ‘잘 생김 넘은 송승헌의 인생캐릭터’를 연기 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

  • 임청하, 조미가 송승헌의 팬임을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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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명 송승복, 예명 송승헌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00년대 초 정식절차를 밟아 송승헌으로 개명했다.# 예명이 본명이 된 케이스.
  • [2]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 수록곡
  • [3] 해당 연예인들이 적발된 사건에 대해선 나무위키에 별도의 문서가 없지만, 이들과 함께 적발된 야구 선수들 사건에 대해선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 [4] 단, 사진전만 취소되었을 뿐 팬미팅 콘서트는 거행되었다.
  • [5] 방송 3사로 치면 SBS가 2001년 공동수상의 포문을 열고 몇차례 공동수상을 했긴 한데, 이 공동수상들은 나름 사람들이 수긍할 만한 것들이라는 견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