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
한성부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까지 지낸 고위 관료 송문헌과는 형제 사이이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350
|제목=조부는 나라 팔고, 손자는 작위 받고 - '부자·형제·부부·사돈' 친일가족 여럿.. 이완용 3대 세습
|저자=김영균
|출판사=오마이뉴스
|날짜=2005-08-29
|확인날짜=2008-04-2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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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부는 나라 팔고, 손자는 작위 받고 - '부자·형제·부부·사돈' 친일가족 여럿.. 이완용 3대 세습
|저자=김영균
|출판사=오마이뉴스
|날짜=2005-08-29
|확인날짜=2008-04-25
}}</ref>
1924년 조선총독부 군수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경기도 지역에서 강화군, 광주군, 양주군 군수를 차례로 지냈다. 1931년 훈6등 서보장을 받는 등 1935년을 기준으로 훈6등 종6위에 서위되어 있었다. 이후 참여관을 거쳐 1941년에는 중추원 참의에까지 올랐다.
한국 전쟁 중인 1950년에 실종되어 종적을 알 수 없다. 납북된 것으로 추정된다.<ref>{{웹 인용
|url=http://www.kwari.org/sub2a_info.php?num=116785
|제목=송문화
|확인날짜=2008-04-25
|출판사=한국전쟁 납북사건 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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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www.kwari.org/sub2a_info.php?num=116785
|제목=송문화
|확인날짜=2008-04-25
|출판사=한국전쟁 납북사건 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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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중 중추원과 도 참여관, 조선총독부 사무관의 세 분야에 수록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서도 중추원과 관료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