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 하쉬발트의 능력은 "더 밸런스". 운이 좋은 자에게 동량의 "불운"을 부여하고 자기 자신에게 오는 불운은 반사시키는 능력
- 우류는 "안티서시스", 두 지점의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는 능력으로 하쉬발트에게 타격을 준다.
- 하쉬발트는 우류의 능력이 유하바하에게 카운터가 될 거라고 말하지만 하필 더 밸런스는 안티서시스의 극상성이라 다시 우류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 이치고는 전의를 잃고 유하바하는 퀸시의 힘을 거둬가려 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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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바하가 밝힌 올마이티의 진짜 능력은 "미래를 개변하는 힘"
- 이치고가 눈앞의 찰나의 앞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유하바하는 올마이티로 볼 수 있는 모든 미래에 간섭할 수 있는 것.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미래를 어떻게 바꾸든 그 바꾼 미래도 산산조각을 내주겠다며 "절망하지 마라 이치고"라고 도발한다.
- 절규하는 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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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류는 하쉬발트에게 궁지에 몰려있다.
- 하쉬발트의 능력은 "더 밸런스"(세계조화)
- 세계의 "불운"을 일정한 비율로 운이 좋은 자들에게 분배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의 불운은 "프로인트 실드"로 방어하는 능력.
- 하쉬발트는 슬슬 끝내겠다고 하는데, 우류는 슬슬 "나의 슈리프트가 보고 싶지 않냐"는 말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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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류의 슈리프트는 "안티서시스"(완전반립)
- 지정한 두 지점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을 "역전"시키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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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동과 함께 지금까지 우류가 입은 부상이 전부 하쉬발트에게 전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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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쉬발트는 "너라면 폐하(유하바하)에 대항할 수 있다"고 말하고 우류는 서둘러 이치고를 도우러 가려 한다.
- 하지만 하쉬발트는 "나와는 상성이 안 좋다"며 더 밸런스를 발동, 자신의 "불운"을 우류에게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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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류가 하쉬발트에게 부상을 입히는 "행운"은 동량의 "불운"으로 되돌아가고 거기에 하쉬발트 본인이 받은 불운이 프로인트 실드로 다시 한 번 돌아가므로, 결국 우류는 능력을 쓸 수록 배가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 그러한 상황에서도 우류는 이치고에게 향하려 필사적이고, 하쉬발트는 그걸 비웃으며 "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철회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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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그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리석은 인간놈들과 무척이나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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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고는 전의를 상실하고 유하바하에게 일방적으로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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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바하는 재미가 없다며 "네가 주었던 힘, 받아가마"라는 말과 함께 이치고의 퀸시의 힘을 빼앗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