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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쇄참월이 사상 최초로 해방 자체가 저지된 만해가 됐다.
* 새로운 천쇄참월은 두 자루의 시해를 하나로 합쳐서 전개하는 방식.
* 그런데 천쇄참월에 다른 부가기능이 딸린게 아니라면 이번에 부러진건 고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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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천쇄참월은 두 자루의 시해를 하나로 합쳐서 전개하는 방식.
* 그런데 천쇄참월에 다른 부가기능이 딸린게 아니라면 이번에 부러진건 고칠 방법이 없다.
* --어째 쓸데없이 자신만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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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
[JPG 그림 (35.69 KB)]
- 이치고는 절망을 운운하며 비꼬는 유하바하의 말에 격분한다.
- 그는 그런 절망은 언제나 극복하고 넘아왔다며 드디어 만해 천쇄참월을 해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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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45.47 KB)]
- 그런데 그의 만해는 해방하자마자 부러져 버린다?
[JPG 그림 (34.88 KB)]
- 동강난 천쇄참월의 칼날을 유하바하가 들고 있다.
-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치고에게 유하바하는 "너무 두려운 만해"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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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미래에서 부러뜨려뒀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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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고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면서 "방심하지 않겠다고 했잖나"라고 하는데
- 그 순간 유하바하의 손에 이치고의 뿔이 들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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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3.84 KB)]
- 부러진 철쇄참월로 대항해 보지만 유하바하에겐 역부족.
[JPG 그림 (27.89 KB)]
- 오리히메가 공격을 막아주는데,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치고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 유하바하는 만신창이가 된 이치고에게 "의문은 없나"고 묻는다.
- "단지 미래를 보는 것만으로 어떻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함정을 설치해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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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마이티는 "미래를 보는 힘"이 아니었다. "미래를 개변하는 힘"
- 유하바하는 또 다시 "절망하지 마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