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5. 못 봐주겠네
- A팀의 저격 전술을 파훼했으나 허점을 노출해 궁지에 몰린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
- 패배가 확실시 됐을 때 잭스 류그너의 함정이 발동, A팀 세 사람의 최강마법이 그대로 반사되어 전세를 역전시킨다.
- 그제서야 일어난 잭스가 느긋하게 A팀의 크리스탈을 박살내러 가는데, 카타스 워른이 불손하다고 비난하자 "그딴 인물한테 진 너는 뭐냐"고 독설을 날린다.
- 잭스는 승부에 흥미를 잃은 듯 크리스탈 파괴를 포기하는 듯 하다 결국 박살내서 A팀을 두 번 우롱하는데, 이 같은 행동은 아스타에게 반감을 산다.
- 미모사는 그가 함정마법을 다루는 걸 보고 아스타에게 걸렸던 함정은 적이 쓴 것이 아니라 잭스가 썼을 거라 간파한다.
- 어쨌든 제 2경기가 시작되고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 속한 C팀이 경기를 하러 온다.
- C팀의 세 번째 멤버는 네르슈 버밀리온. 미모사의 "없어졌으면 좋겠는" 오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