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U E D R , A S I H C RSS

마기/336화

마기/에피소드
마기/335화 마기/336화 마기/337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마기 336번째 밤. 불합리한 운명

  • 알리바바 사르쟈 일행 앞에 나타난 신드바드는 14세 신드바드이다.
  • 바알은 이 던전은 신드바드가 14살 때 공략한 던전이며 지금은 그의 신념을 반영해 재창조되었다.
  • 세상이 루프로 환원되는걸 막으려면 이 일곱 개의 던전에서 일곱 명의 신드바드를 쓰러뜨려야 한다.
  • 던전의 신드바드는 4:1로 싸우는 데다 마장을 교체할 수도 없어서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 하지만 단순히 공격해봐야 금새 재생해버리기 때문에 신드바드의 모습으로 나타난 "신념"을 꺾어야 한다.
  • 14세의 신드바드는 "불합리한 운명에 순응하는 것과 파괴하는 것 어느 것이 옳은가"를 묻는다.
  • 쥬다르는 동료들을 먼저 가게하며 자신이 14세의 신드바드를 꺾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2. 줄거리

Example.jpg
[JPG 그림 (90.46 KB)]

  • 알리바바 사르쟈 일행 앞에 나타난 신드바드는 14살 당의 신드바드였다.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서 알리바바와 신드바드가 격돌한다.

Example2.jpg
[JPG 그림 (68.93 KB)]

  • 연백룡, 쥬다르, 알라딘은 주위를 주하며 보통 던젼이 아니라고 짐작한다. 아르바는 일행과는 무관하게 모래계만 들여다 보고 있다. 그때 진 "바알"이 나타나 이 던전 바알은 신드바드가 14살 때 공략한 던전인 동에 현재 그의 "신념"을 나타낸 것이니 신드바드를 이기고자 한다면 일곱 개의 신념을 넘어보라고 말한다.

Example3.jpg
[JPG 그림 (49.64 KB)]

  • 바알을 비롯한 일곱 진들은 각각이 신드바드가 지닌 일곱 개의 신념을 인정해 왕의 그릇으로 선택했다. 이들 앞에 나타난 일곱 던전은 각기 신념에 따라 재구성된 것이며 역 일곱 명의 신드바드가 지키고 있다. 알라딘은 바알의 의도를 알아차린다. 세상이 루프로 환원되는 걸 막고 싶다면 일곱 던전의 일곱 신드바드를 쓰러뜨리라는 것이다. 쥬다르는 이쪽이 네 명인데 7회전이냐 할 거냐고 디스한다.

  • 이러는 사이 아르바가 지닌 모래계는 착실히 간이 가고 있다. 아르바는 이러다 해가 지겠다며 모래계의 모래가 전부 떨어지면 세상이 루프로 환원된다고 경고한다.
    Example4.jpg
    [JPG 그림 (79.39 KB)]

    알리바바는 잠 수세였으나 제대로 마음 먹고 덤비자 신드바드를 위협적으로 공격한다. 14세의 신체 때문인지 알리바바에게 힘으로 밀리는 신드바드.
    Example5.jpg
    [JPG 그림 (57.43 KB)]

    알리바바가 "아모르 사이카"로 공격하자 "바라라크 사이카"로 방어한다. 둘의 마법이 부딪혀 야가 가려지자 신드바드는 원거리에서 참격을 날려 기습을 가한다.

Example6.jpg
[JPG 그림 (41.51 KB)]

  • 알리바바가 위험한 순간이었으나 알라딘이 어느 새 나타나 방어마법을 펼친다. 그의 뒤에서 연백룡과 쥬다르가 뛰쳐나온다.
    Example7.jpg
    [JPG 그림 (80.22 KB)]

    둘은 좌우에서 협공을 가한다. 신드바드는 맥업이 협공을 맞아 허리가 두동강 난다. 아무리 신드바드라도 신체적 열세에 마장도 바꿀 수 없는 데다 4 대 1로 싸우고 있으니 간단히 제압될 수밖에 없다.

Example8.jpg
[JPG 그림 (35.84 KB)]

  • 그런데 신드바드의 몸이 간단하게 회복된다. 회복한 신드바드는 일행을 향해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Example9.jpg
[JPG 그림 (73.34 KB)]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하는게 옳은가?
아니면 운명을 힘으로 파괴하는 것이 옳은가?
  • 신드바드는 자신의 고향이 전쟁을 일삼는 지옥도였고 그걸 바꾸기 위해 던전 공략을 작했다고 말한다. 솔로몬 왕의 세상은 인간의 선의만으론 바꿀 수 없는 부조리함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힘으로 파괴하는게 옳은지 묻는다. 이것이 바알이 신드바드에게서 본 "분노와 영걸의 신념"이다. 바알은 이것이 단순한 살육전이 아니라 "신을 결정하는 련"이므로 납득할 만한 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결판이 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Example10.jpg
[JPG 그림 (103.34 KB)]

  • 일행은 난처해진다. 간이 촉박한데 그저 힘으로 쓰러뜨리는 것 이상으로 신드바드를 납득켜야 한다는 패널티가 크다. 그때 쥬다르가 코웃음을 치며 나선다. 그는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 뒤 홀로 신드바드를 상대하겠다고 선언한다. 쥬다르는 지금의 신드바드가 "열받아서 정신 못차리는 핏덩이"라며 그 입을 다물게 하는데엔 자신이 제격이라고 하는데.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