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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3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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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마기]] 313번째 밤.
[[마기]] 313번째 밤. '''아르바의 집념'''

* 아르바는 일행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연백룡의 팔을 찌르지만 이미 그의 몸은 연홍염의 루프가 섞여 있어 갈아탈 수가 없다.
* 알리바바는 FNAFAN상회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치샨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돌아오다가 과거 이 도시에서 알라딘을 처음 만난 일을 떠올린다.



마기/에피소드
마기/312화 마기/313화 마기/314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마기 313번째 밤. 아르바의 집념

  • 아르바는 일행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연백룡의 팔을 찌르지만 이미 그의 몸은 연홍염의 루프가 섞여 있어 갈아탈 수가 없다.
  • 알리바바는 FNAFAN상회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치샨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돌아오다가 과거 이 도시에서 알라딘을 처음 만난 일을 떠올린다.
  • 그때 그의 앞에 나타난 알라딘. 모르지아나도 재회한다.
  • 그리고 한때 생사를 다투었던 연백룡과의 재회. 둘은 복잡한 표정으로 손을 잡는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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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는 일행의 눈을 피해 연백룡의 왼손을 찌르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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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룡은 처음에는 별것 아닌것처럼 반응하지만 곧 머리를 감싸고 아르바가 침입하는거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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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아르바의 혼을 토해내 버리는 백룡.
  • 모든 것이 백룡의 연기였다. 속았던 알라딘은 백룡의 인성을 탓하며 놀래키지 말라고 한다.성추행범 놈이 인성을 논하는 시대
  • 백룡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속이 안 풀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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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연백룡은 순수한 아르바의 아이가 아니다. 연홍염이 피닉스로 팔다리를 이식해주었을 때 루프가 섞여버린 것이다.
  • 알라딘은 알리바바에게 카심이 섞여들어간 것과 같은 거라고 부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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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룡은 이제 자신은 순수하게 연가의 사내이지 홍염과는 무관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더이상 네가 갈아탈 몸은 없다"고 한다.
  • 분하지만 사라질 수밖에 없는 아르바.
  • 알라딘은 그녀가 정신체가 되어 어디론가 돌아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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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의 정신체는 신드리아 상회 본부로 돌아간다.
  • 알 사멘과 마찬가지로 작은 인형에 깃들어 있는데, 모든 것을 잃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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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뒤 치샨에서는 알리바바가 영주를 상대로 중요한 거래를 성사시킨다.
  • FANFAN 상회 대표로서 바쁘게 지내는 알리바바.
  • 알리바바는 거래를 마치고 시장에 나오면서 처음 여기서 알라딘을 만났던 일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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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모르지아나와 만나고 처음 던전에 간 일들. 그리고 "사과"로 텃세를 부렸던 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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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 그 앞에 사과 하나가 떨어진다. 알리바바는 별 생각없이 그걸 봤는데
  • 누군가 사과를 주워 알리바바에게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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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재회한 알라딘과 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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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은 서로의 성장을 칭찬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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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지아나도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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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연백룡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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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생사를 걸고 싸웠던 만큼 어색하게 대면하는 두 사람.
  • 알리바바는 그의 다리를 자른 일을 사과하고 백룡은 그를 한 번 죽였던 일을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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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은 어색하게 말을 주고 받는데, 알리바바는 연백룡의 복잡한 표정을 보고 웃고 만다.
  • 오랜 만에 손을 맞잡으며 인사하는 알리바바와 백룡.



3. 여담

  • 아르바 광탈. 최종보스로 거론되던 인물이 순식간에 쩌리가 되고 말았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