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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배우)

이름 류시원(柳時元)
출생 1972년 10월 6일, 경상북도 안동시[1]
본관 풍산 류씨
신체 180cm, 68kg, O형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데뷔 1994년 드라마 '느낌'
가족 2남 1녀 중 차남
배우자 전 부인 (2010-2015년)
소속 알스컴퍼니
종교 천주교(세례명: 미카엘) → 무종교[2]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목차

개요

대한민국배우이자 가수이다.

한 때 엄청나게 촉망받던 한류스타였으나, 갑질, 폭행 등의 범죄행위, 사생활 논란 등으로 몰락하여 연예계에서 매장당한 인물이다.

류성룡의형인 류운룡의 13세손이다.[3]

가족사항으로 아버지 류선우[4], 어머니 김혜영[5], 형 류시관, 여동생 류주경이 있다.

배우로서의 연기력은 그냥 못하는 수준[6]으로, 멜로 연기는 부드럽고 잘생긴 외모와 목소리로 꽤나 호평을 받았지만 그게 전부다(...)[7]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90년대 말 즈음에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었던 것에 비해 지금은 당시 인기를 얻었던 배우들과 비교해서도 인기나 인지도가 급격히 떨어져 있다. 즉, 전성기가 금방 지나간 편.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일본에서 더 많이 활동하고 있다.

연예 활동

일본에서 가수연기자한류스타의 자리에 올라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다. 2005년에는 제4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중상을 수상했고, 2007년 나카마 유키에와 함께 죠시데카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는 거울 왕자(…)로 유명. 또한 자켓의 소매를 걷어올리는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변하지 않는 듯한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유명한데, 프로포즈, 종이학 등으로 인기를 얻어가던 시절에 참여한 토크쇼에서 본인이 밝힌 이야기에 따르면 헤어스타일을 손질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머리를 감고 다시 손질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머리를 감고를 만족할 만한 헤어스타일이 나올때 까지 반복하다가 촬영 스케줄에 늦는 경우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똑같아 보인다(…).

중요한 건 나이 40이 다 될때까지 자기 머리 스타일링을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류시원 본인이 했으며, 데뷔 후 4년 동안 헤어컷을 이발소에서 했다[8]는 점이다. 그래서 신인시절 앞머리나 윗머리는 길더라도 그의 옆머리는 언제나 바리깡으로 민 숏컷 스타일이었다.

게다가 초창기 몇년간은 매니저도 없어서 스스로 옷도 코디하고, 운전도 (스스로) 하고 다녔다고 한다. 매니저가 생기고 나서도 머리 만큼은 본인이 스타일링 했으며, 옷 코디도 90% 이상 본인이 결정할만큼 많이 관여했다고 한다.


또한 드라마 종이학의 주연배우로 활동할 당시 배역이였던 카레이서역으로 맨정신으로 레이싱카를 몰고 촬영하던 중 잔디밭에서 정지마찰력을 잃으면서 바로 앞의 카메라맨을 치는 사고를 저지른 적이 있다.그 순간 갑자기 사고가 발생![9]

아버지의 사망 이후 가세가 기울어 마트에서 일하는 조문기의 딸 조나현(명세빈)과 카레이싱을 그만두고 마트에서 일하는 정은학(류시원)이 운명처럼 슬픈 사랑에 빠져드는 내용으로 요즘처럼 실시간 방송 후기가 올라오는 인터넷이 깔린 상황이었다면[10] 방영되기 힘든 내용. 자신으로 인한 사고의 피해자가 나현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 은학은 나현을 멀리하고, 결국 그 사실을 알게 된 나현은 고민 끝에 사랑하는 은학의 곁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살하기 위해 (은학의) 차량 앞에 뛰어든 것임을 뒤늦게 알게되어[11][12] 결국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정은학(류시원)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필승(박용우), 광모(이상인)이 출연했으며 당시 신인이던 박용우가 순박한 필승 역을, 송윤아가 카바레 댄서 차연희 역을 맡아 정은학-조나현 메인 커플에 이은 서브 커플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작가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억새바람,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 회전목마, 엄마야 누나야 등 인기 드라마의 각본을 썼던 중견 작가 조소혜 . 연출은 첫사랑(KBS), 그대 나를 부를 때, 종이학, 노란 손수건,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의 김종창 PD. 명세빈과 류시원은 이후 KBS 드라마 순수에서도 남녀 주인공을 맡아 인기를 끌었었다. 둘은 2005년 KBS에서 방영된 웨딩이란 작품도 같이 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가해자

조형기처럼 한때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내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는데 깊은 밤 차를 몰고갈 때 취객이 류시원이 몰고가는 차를 택시로 오인해서 갑자기 찻길로 튀어나오자 그는 갑작스런 상황이었던터라 달리 방법을 취하지 못하고 들이받는 바람에 그 취객은 즉사했다.

조형기의 경우엔 조형기의 잘못이 명백하지만 류시원의 경우엔 피해자나 류시원이나 둘다 억울한 케이스라는 거다. 어쨌든 그로 인해 류시퍼[13]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조형기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합성갤의 필수요소로 쓰인다. 참고로, 주의할 점은 조형기의 경우에는 명백한 음주운전이었지만 류시원은 절대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후술할 1995년의 교통사고 내용은 1998년 가을부터 1999년 봄 기간동안 방영된 KBS 주말 드라마 종이학에 일부 녹아들어간다. 류시원, 명세빈, 송윤아, 박용우, 이상인 등이 출연했던 이 드라마에서 조나현(명세빈)의 부친 조문기(이영하)가[14] 춘천가는 길에서 자살을 목적으로[15]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추락사한다.[16] 고아원 동생 은상의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급히 춘천으로 향하던 정은학은 앞에서 천천히 마지막길을 가는 조문기의 차량에 경음기를 울리며 압박했는데[17] 정은학의 시점에서는 그렇게 속도를 올리던 조문기의 차량이 마주오는 대형 차량을 피하려다가 급커브길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해버린다.[18][19] 주인공인 정은학(류시원 분)은 고아 출신 카레이서이고 김필승(박용우), 장광모(이상인)과 함께 고아원 동생 은상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 사고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그 죄책감으로 인해 카레이싱을 그만두고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개인사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995년 2월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는 피해자가 만취상태로 택시를 잡기위해 도로변까지 걸어나온 과실이 인정되어 무혐의 처리되었다. 다만 못 본 이유가 앞 차를 추월하기 위해 차선을 바꾸다 보지 못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한참 까였다(소문은 아니고 실제로 차선을 바꾸다 못보고 치었다고 기사가 떴다. 류시원 본인은 우측 차선으로 바꾸기 위해 속도를 내지 않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류시원은 사고 사실 자체보다는, 사고 이후에 예전과 다름없이 평소 취미였던 카레이싱에 전념하며, 방송에서 '나를 추월하는 차는 반드시 따라잡는다' 등의 개념없고 염치없는 발언을 해서 밉상이 된 경우다. 그래서 조상님들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다.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보다는 개그맨 윤정수를 비롯한 주변 친구들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발언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류시원의 친구 역할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친구들은 류시원의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무리한 멘트를 막 던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친구를 잘 두자.

이미지가 나빠진 또다른 사건도 있었는데 가수 해체사건 때 멤버 중 서지영과 사귀고 있던 때여서 또 덩달아 이미지가 나빠졌다. 게다가 서지영의 편을 들어 이지혜에게 전화를 하는 등 본인이 직접 개입했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이지혜나 서지영 모두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했지만, 서지영이 더 잘못했다는 의견이 더 많았던지라[20]. 류시원도 덩달아 욕을 먹었다.

2010년에 조모씨와 결혼했었으나... 2012년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부인측은 이혼의 이유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내세웠다. 그런데 부인이 재산 가압류를 신청하여 무려 10억원 가량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논현동의 빌라를 압류 당할 위기라고... 기사

이뿐만 아니라 부인 측에서 류시원의 통화내역과 카드 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5월 2일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 때문에 아내가 류시원의 유책(有責)을 입증하려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 어째 드라마 제목과 류시원의 현 상황에 대한 싱크로가...

2013년 4월12일자 기사에 류시원이 전 아내에 대해 협박과 미행 불법위치추적 부착혐의로 검찰에 송치될거라고 한다. 아내의 차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달고 내가 알고 있는 조폭들이 많다면서 협박을 가했다고... 이렇게 진짜 류시퍼가 돼 가는데...

결국 2013년 9월 벌금 700만원이 선고되었고 류시원측은 조 씨가 위증혐의로 추가고소 및 항소한 상태. 2014년 8월 법원은 조씨의 일부 위증이 인정된다며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관련기사 대법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말[21]을 남겨서 지켜보고 있는 팬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고 있다. 해당 기사. 그리고 2015년 1월 21일, 이혼소송 3년 6개월만에 정식적으로 이혼했다. 관련 기사. 2015년 2월 12일, 류시원의 전 부인에게는 위증 혐의로 벌금 70만원 선고했다.


카레이서

자세한 커리어는 류시원/레이싱 드라이버 페이지 참조.

레이서로서는 승부욕이 강한 편이고, 실력은 다른 연예인 드라이버들에 비해 특별한 것은 없는 수준이나 현재까지는 한국 모터 스포츠 사상 유일하게 팬클럽이 서킷에 나타나는 선수다. 일본 아줌마들의 오빠부대는 어디까지나 드라이버 류시원의 팬이라기보다는 탤런트 류시원의 팬이라는게 맞겠지만...

날 추월한 자는 용서치 않는다!

이러한 점이 크게 작용했는지 2013년 4월말부터 방영되는 탑기어 코리아 시즌4에서 하차한 연정훈을 대신하여 새로운 MC로 발탁되었다. 죽음의 드라이버. 자동차 관련 지식이나 스킬 등은 출중한지라 이 부분은 고평가를 받았지만, 워낙 사생활 부분에서 문제가 많은지라, 이로 인하여 엄청 까였다. 그러나 시즌4 5회를 끝으로 개인사정이었던 이혼소송 관련으로 남은 녹화에 모두 불참하면서 비공식적인 하차가 되었다. 시즌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불명예 하차의 분위기를 지울 수없게 된 것은 덤이다. 그리고 시즌5에 후임 MC클래지콰이알렉스가 결정되면서 스케쥴 조정 어려움이란 이유로 공식 하차가 결정되었다.

참고로 탑기어 코리아 녹화 불참 이후 람보르기니에서 주최하는 투어 레이스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벽에 긁으면 어쩌려고.


최근 카레이서 팀을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레이서팀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전성기

장동건의 굴욕과 김국진의 위엄.


두 기사는 각각 1998년 9월 2일, 9일자 경향신문에 나온 것이다. ###

이렇게 리즈시절엔 최고의 톱스타로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송승헌, 김민종, 배용준 등 당시에도 많은 거물급 남성 배우들을 누를 정도면 말 다했다. 이 때 류시원과 드라마에서 열연했던 상대 배우들만 하여도 전도연, 김희선, 최지우, 명세빈... 광고도 꽤 많이 찍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전지현과 함께 '저 여기서 내려요.'라는 작업 멘트를 유행하게 만든 레쓰비 캔커피 CF이나영과의 섹시마일드 CF 등. 그 중 압권브라 CF(....) 남자가 브라 CF라니 당시 시기를 생각해보면 뭔가 혁명적. 그러나 전성기였던 90년대 후반을 지나 현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것은 후술.

이후 2000년대 중반 일본으로 진출지금은 사실상 망명이지만해 일본에서도 중박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출연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비고
1994년 KBS 느낌 조연으로 출연
1995년 KBS 창공
1996년 KBS 사랑할 때까지
1996년 SBS 행복은 우리 가슴에
1996년 SBS 곰탕
1997년 KBS 프로포즈 원빈 특별출연
1997년 KBS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1998년 MBC 세상 끝까지
1998년 KBS 순수
1998년 KBS 종이학
2000년 MBC 진실 국내 역대 드라마 평균br시청률 10위, 42.2%.
2000년 MBC 비밀
2001년 SBS 아름다운 날들
2002년 MBC 그 햇살이 나에게
2002년 MBC 그대를 알고부터
2003년 KBS 그녀는 짱
2005년 KBS 웨딩
2009년 SBS 스타일
2012년 채널A 굿바이 마눌

수상

수상 연도 수상 비고
2008년 대통령 표창
2007년 한국 모델상 시상식 한류스타상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2005년 제19회 일본 레코드디스크대상 본상
2005년 제47회 일본레코드대상 대중상
2002년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연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2000년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연기상
19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99년 제16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스상
1998년 KBS 인기상 및 우수연기상
1997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기타

1999년 4월 엘리자베스 2세의 내한 당시 안동 류씨 종손의 자격으로 엘리자베스 2세의 통역을 맡았다.

2011년 일본 동북 대지진 때 고액의 기부자원봉사를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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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회마을 출신
  • [2] 이혼 이후에는 냉담자가 되었다.
  • [3] 유시민이 류시원과 14대조가 같다고 밝힘
  • [4] 2007년 10월 15일 자택에서 별세.
  • [5] 김기철 국회의원의 딸
  • [6] 그냥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 [7] 본인 또한 이를 잘 알고 있으며, 못하는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잘하는 것(멜로)에 정진하겠다고 했다.
  • [8] 반포 이발소에서 잘랐다고 하는데, 그나마도 갈 수록 유명해져서 이발소를 갈 때마다 점점 사람들이 알아보는 게 심해지고, 그것을 스스로 의식하여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고 나서야 이발소 생활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 [9] 해당영상은 world's most shocking moment의 한장면으로 국내에는 젠장뉴스FX채널에서 방영된적이 있다.
  • [10] 그 시절도 인터넷이 있기는 하던 때였다. 물론 개인 가정에서는 모뎀으로 간신히 접속하던 시절이었지만...
  • [11] 나현의 아버지가 사고사가 아닌 자살이라는 사실은 나현의 어머니 원희수(이경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그렇게 떠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자식들도 자신들의 아버지가 그렇게 나약하게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보험금도 쓰지 않고 쌓아놓은 채 숨겨왔었다.
  • [12] 그 사이에 정은학은 차연희(송윤아)와 잠시 사귀게 되었지만
  • [13]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류+루시퍼의 합성어 ,루시퍼는 기독교 세계관에서의 악마.
  • [14] 물론 특별출연이다. 자막에도 특별출연으로 나왔다.
  • [15] 당시 배경이 1997년 외환 위기 헬게이트 상태였고, 여기저기서 기업체가 도산하던 시절이었다. 조문기의 회사 역시 부도위기였고, 가족들을 위한 선택이랍시고 생명보험에까지 가입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위장한 자살을 택한 것이다.
  • [16] 차량은 벤츠 S클래스가 나왔으며 주행할 때는 6세대(W140)였으나 추락씬에서는 5세대(W126)으로 바뀌어 나온다.
  • [17] 류시원은 조용히 가려했으나 옆에 타고 있던 박용우가 앞차가천천히 가는게 답답한 나머지 밀어붙이라고 말했다.
  • [18]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한것 자체가 위험한 행위이긴 하다.
  • [19] 조문기 사망소식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고, 이후 레이싱 경기 도중 경쟁차량을 추월하다가 조문기의 환영을 보게되고 사고를 내며 리타이어하고만다.
  • [20] 서지영이 불화와 해체의 원인이 되었다고 보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애초에 서지영이 거짓말하는 해명을 보고 진실을 말하는 사태까지 왔었다.
  • [21]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고 적어놨다. 누군가가 겹쳐보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