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없습니다
류승룡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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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류승룡(柳承龍) |
출생 | 1970년 11월 29일(age(1970-11-29)세), 충청남도 서천군 |
신체 | 175cm, B형 |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데뷔 | 2004년 영화 '아는 여자' |
가족 | 아내, 장남 류강, 차남 류건 |
소속 | 프레인TPC |
종교 | 생명의말씀선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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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개 ¶
작품활동 ¶
연극 배우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함께 했으나, 무대 위의 그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난타 초기 멤버로 활동하면서였다.
왼쪽부터 장혁진, 류승룡, 서추자, 김원해다. 2015년 관객 1000만 돌파로 다시 모이기도 했다.
왼쪽부터 장혁진, 류승룡, 서추자, 김원해다. 2015년 관객 1000만 돌파로 다시 모이기도 했다.
선이 강한, 소위 포스가 강한 인상이라 맡는 역할들도 어쩐지 개간지 캐릭터나 개같지(…) 싶은 캐릭터등이 많고 강한 인상때문에 TV나 영화에서는 이렇다할 핵심급 캐릭터를 많이 맡지는 못했었다. 그나마 극의 중심격을 맡은 배역이라고는 별순검의 경무관이나 최종병기 활 정도. 영화 베스트셀러에선 안경을 끼고 연기를 했는데, 눈빛이 너무 강하니 가려야겠다는 감독의 지시였다고.
그러다가 2012년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인지도가 급상승 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보여준 웃기는 이미지에 힘입어 여러 CF를 찍었다. 이 영화를 통해 간지넘치는 개그캐릭터라는 새로운 영역한마디로 병맛[1]을 개척한 듯 한데, 제법 흥행작이었던 영화가 새로운 배역을 따내는 시발점이 되지 않겠냐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 이후 광해, 7번방의 선물, 명량 등 주연을 맡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인지도가 높아졌다.
광해로 2012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광해가 아닌 내 아내의 모든것으로 수상소감을 말했는데, 목장의 이름모를 젖소에게 고맙다고[2]. 센스있는 말솜씨가 돋보였다. 그리고 동갑인 이병헌과 무척 가까워져서 친구 먹었다고. 내 아내의 모든것으로 2012년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팬들 이야기를 했다.
2013년 초, 7번방의 선물에서 바보아빠 용구 역을 맡았다. 그 인상적인 연기에 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을 흘린 관객들로 붐비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이 천만을 돌파하면서, 연타석으로 천만을 찍은 유일한 배우[3]가 되었다. 그것도 주연급 조연[4]에 이은 주연[5]이다. 게다가 드라마-코미디 영화로 신기록을 세웠다. 대부분이 이 장르로 천만을 찍기 어려울 거라 예측했으나... 상당히 기념비적이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201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과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히 류승룡 인생 최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015년 손님, 도리화가에서 2연속 흥행에 실패하면서 거품이 꺼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18년에는 오랜만에 영화 염력에 출연했지만 이 또한 흥행 대 실패. 이제 7년의 밤마저 흥행에 실패하면서 이미지가 크게 떨어졌다. 이렇게 계속되는 흥행 실패에 이제는 배우로써 치명적인 '류승룡이 나오는 영화는 믿고 거르는' 이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애매한 것이, 혹평받은 영화에서 연기가 어울리지 않는단 평을 받은 염력은 제외하고, 도리화가나 7년의 밤에서의 그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선택하고 있는 영화들이 스토리적으로나 연출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영화 외적으로 현재 세간에 알려져 있는 그의 인격에 대한 비판[6]이 좀 연결되어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듯 싶다.
출연 작품 ¶
영화 ¶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관객수 |
2019 | 극한직업 | 고상기 반장 | 1000만 돌파 |
2018 | 7년의 밤 | 최현수 | 52만 명 |
염력 | 신석헌 | 98만 명 | |
2016 | 서울역 | 석규 | 14만 명 |
2015 | 손님 | 떠돌이 악사겸 약장수 | 82만 명 |
도리화가 | 신재효 | 31만 명 | |
2014 | 표적 | 백여훈 | 284만 명 |
명량 | 구루시마 미치후사 | 1,760만 명 | |
리오 2 | 나이젤 더빙 | 76만 명 | |
2013 | 7번방의 선물 | 용구[8] | 1,281만 명 |
캡틴 하록 | 하록 더빙 | 1만 명 | |
2012 | 내 아내의 모든것 | 장성기[9] | 459만 명 |
가디언즈 | 놀스 더빙 | 108만 명 | |
광해, 왕이 된 남자 | 허균 | 1,231만 명 | |
2011 | 평양성 | 남건 | 171만 명 |
아이들… | 황우혁 교수 | 186만 명 | |
고지전 | 현정윤 | 294만 명 | |
최종병기 활 | 쥬신타[10] | 747만 명 | |
2010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정대감 | 140만 명 |
베스트셀러 | 박영준 | 109만 명 | |
된장 | 최유진 PD | 4만 명 | |
퀴즈왕 | 김상도 | 58만 명 | |
2009 | 시크릿 | 재칼[11] | 104만 명 |
불신지옥 | 형사 | 25만 명 | |
굿모닝 프레지던트 | 북한 밀사 | 특별출연 | |
2008 | 7급 공무원 | 원석 | 408만 명 |
2007 | 천년학 | 용택 | 14만 명 |
열한번째 엄마 | 재수 아빠[12] | 35만 명 | |
내 사랑 | 정석 | 97만 명 | |
2006 | 다섯 개의 시선 : 고마운 사람 | 김주중[13] | 1만 명 |
거룩한 계보 | 정순탄 | 174만 명 | |
열혈남아 | 이민재 | 57만 명 | |
황진이 | 희열 | 127만 명 | |
2005 | 박수칠 때 떠나라 | 성준 | 247만 명 |
2004 | 아는 여자 | 강도1[14] | 83만 명 |
총 관객수 | 8,408만 명 |
드라마 ¶
애니메이션 ¶
뮤직비디오 ¶
광고 ¶
여담 ¶
의외로(?)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성격. 들꽃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고 한다 갭 모에 20대로 돌아가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지금 부인을 찾아서 빨리 결혼할거라는 대답을 하기도.[19] 소속사 대표가 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벽에 달려와 손가락을 하나하나 따주고 돌아가는 등 동료들에게도 친절하다고 한다.
또한 '지구 대표 롤링 스타즈' 나 '가디언즈' 등의 애니메이션 영화의 더빙에 참여한 이유가 그동안 19금 영화만 촬영해서 아이들과 손잡고 볼 수 있는 영화를 찍고싶어서 라고 하니 이쯤되면 아들바보 확정. 외부링크
영화출연에 집중하는 배우인만큼 영화 스탭들에 대한 애정도 큰데, 촬영장에서 스텝들이 앉을 수 있도록 자기 의자에 이름을 쓰지 말라고 하거나[20], 어린 아들들이 보고 싶으면 데려오라는 소속사 대표의 말에 '스텝들이 아이들 돌보느라 힘들어 한다'고 대답하는 등 어마어마한 대인배... 데뷔 10년도 되기 전에 수십편의 영화를 찍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함께 작품을 찍은 민규동 감독의 증언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것'의 카사노바 '장성기' 그 자체라 할 정도로 사람을 한번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전 세계 난타 공연을 돌며 그것을 발휘했다고... 그 밖에 2012년 연말 시상식에서는 투표를 독려하는 발언을 여러 번 하기도 했다.
2014년, 라디오 스타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원해와 이철민이 류승룡이 뜨고나서 연락이 안 된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21] 증권가 찌라시 & 동료들의 전언을 종합해보면 주변인들에게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듯 싶다. 네티즌들은 류승룡이 무명에서 벗어나 명성을 얻고 거만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라고 하지만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게 용감한 기자들 90회에서 남혜연 기자가 말하기를 위 발언에는 오해가 섞여 있다고 한다.
이전에 스쳐 지나갔던 많은 영화, 연극계 사람들이 하도 연락을 하며 같이 작품활동을 하자고 하고 마치 정말 확정된 듯 떠벌리다 보니 당황한 류승룡과 소속사가 전화번호를 급하게 바꿨다고 한다. 평소 가족과 함께 돈을 밝힌다는 증권가 찌라시도 믿기 애매한 게, 남혜연 기자의 말로는 류승룡이 한참 흥할 때 많은 광고사들이 류승룡과 계약을 하기 위해 자신들과 해외에서 광고를 찍으면 가족 분들도 같이 해외를 (그것도 무료로) 갈 수 있게 해준다던가, 비지니스석으로 탑승을 하게 해준다던가 이것저것 더해주다 보니 이런 식으로 루머가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MC이자 류승룡과 같은 대학 연극과를 나온 신동엽도 자신은 류승룡과 옛날부터 같이 지냈고 지금도 알고 지내지만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연락이 안된다고 말하던 배우들도 촬영 시에는 장난스럽게 했던 말인데 이게 심각한 방향으로 화제가 되어서 꽤나 당황한 모양이다. 류승룡도 이 논란을 알고 있지만, 이 말을 했던 사람들에게 피해를 갈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류승룡은 이 와중에도 현재 찍고 있는 영화의 스태프들에게 이름들을 일일이 자필로 다 적어 잠바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22]
물론 판단은 각자의 선택이지만 워낙 일반인들의 후기부터 류승룡은 찬양글들로 빼곡하기 때문에 이 논란 하나로 배우의 인성까지 논하기는 힘들다. 마지막으로 남혜연 기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 사람들은 잘만 연락하고 다닌다는 식의 말을 하였다. 그러나 논란에 비해 이 해명 비스무리한 방송 반응이 미미하다. 기사 하나 작성되지 않은 상황. 게다가 논란의 최고 중심인 류승룡이 이철민에게 보여준 그 태도에 대해서는 그저 예능이니 재밌게 하려고 한 것 같다 라는 말 빼고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오히려 더 논란을 가중화 시키는 셈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연예계 인성 쓰레기 끝판왕 둘에 비한다면야....
하지만 류승룡이 이러한 배우병(?) 의심을 확정할만한 인터뷰를 해버리고 말았다. 영화 손님에 관한 인터뷰에서 [[알못|"관객이 영화의 행간을 읽지 못하고, 미덕을 못 찾아낸 것 같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수의 관객이 이런 의미를 읽어낼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고 발언한 것.(...)[23]
최근 지나친 광고 출연으로 이미지 소비가 심하다는 지적이 있다.
의외로 배우 라미란과 친분이 있다고 한다. 둘 다 무명생활이 긴 점 등 공통점이 많다고.
명량을 시작으로 최종병기 활까지 약 40년간 연속된 시간상 영화에 출연했다. 나름대로 배우개그이다. 일본 장수였다 조선의 도승지, 청나라 장수로 태어난 사내 한중일 모두 겪어봤다 아 북한도있지
류승완, 류승범 형제와는 달리 류승룡은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사람이다. 사실 이름이 비슷해 보이는 것도 한글로 써서 그렇게 보일 뿐 한자로 쓰면 성이 柳씨라는 것 외엔 전혀 공통점이 없다. 류승완, 류승범은 "탈 승"(乘)자를 쓰고 류승룡은 "이을 승"(承)자를 쓴다.[24]
작품 내에서 정말 다양하게 죽고[25] 정말 다양한 언어를 구사했다.
수상 ¶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14 | 2014 대한민국광고대상 | 최고모델상 | |
2013 | 제4회 올해의 영화상 | 남우조연상 | 내 아내의 모든것 |
제7회 Mnet 20's Choice | 20's 무비스타상 | 7번방의 선물 |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대상 | ||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시상식 |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 ||
제22회 부일영화상 | 남우조연상 | 광해, 왕이 된 남자 | |
제50회 대종상 | 남우주연상 | 7번방의 선물 | |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 영화부문 대상 | ||
한국영화배우협회 - 송년의 밤 | 영화 톱스타상 | ||
2012 | 서울종합예술학교 | 공로상 | |
제49회 대종상 | 남우조연상 | 광해, 왕이 된 남자 | |
제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 ||
제33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내 아내의 모든것 | |
2011 | 제32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최종병기 활 |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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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각에서는 더티 섹시라고 한다. 비슷한 예로 하정우, 김윤석이 있다.
- [2]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젖짜임
애무을 당한 소 - [3] 2013년 초 기준
- [4] 광해의 허균 역
- [5] 7번방의 선물의 바보 아빠 역
- [6] 다만 이 역시 조금 애매하긴 하다.
- [7] 2월 9일 시점으로 1,100만 관객을 넘겼다.
- [8]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때묻지 않은 사람"을 연기하려 했다고 한다. 오오 류승룡 오오
- [9] 장성기라는 이름은 류승룡이 제안했다고 한다.
그냥 성기도 아니고 長성기핑거발레가 압권(...) - [10] 만주어를 공부하여 연기했는데, 만주어가 사어라 연기할 때 마음이 편했다고 한다.
- [11] 작중 재칼의 뱀 같은 느낌을 살리기위해 연기하면서 눈을 한번도 깜빡이지 않았다. 이때 입은 악어가죽 옷과 헤어스타일은 차승원의 작품이라고 한다. 외부링크
- [12] 작중 아들로 나오는 아역배우를 때리는 장면이있는데 실제로는 마음이 여린성격이라 연기가 끝나자마자 아이를 끌어안고 어쩔줄 몰라했다고 한다.
- [13] 파격적인 전라 노출신이 인상적이다. 이 영화 류승룡에겐 인권유린 영화다.
- [14] 영화 도입부의 이나영과 이민정의 만남 옆에서 은행강도 정모를 한다.
- [15] 카메오 출연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허균 역을 한 것의 오마쥬.
- [16] 여기서는 게이 연기에 도전. 의리있고 남자다우면서도 눈빛이나 손끝의 떨림으로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등 한국 영상매체의 게이 클리셰를 깨뜨리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 [17] 아이리스(단체) 소속.
- [18] 아래 프로필을 봐도 코미디 작품들이 꽤 있다. 문제(?)는 코미디에서도 포스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
- [19] 류승룡은 30대 중반에 결혼했다.
- [20] 촬영장에는 주연배우의 이름을 박은 의자들이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 [21] 이전에 박동빈, 라미란 역시 연락이 안된다는 말을 했었다.
- [22] 그게 뭔 대수냐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화 현장의 스태프들 수는 가히 엄청나기 마련이다. 때문에 배우들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아는 것 자체도 보기 힘들다고 한다.
- [23] 모 망한영화의 모 감독도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주옥같은 지존드립이 그것. 수위의 차이만 있을 뿐 류승룡이 한 발언은 장선우가 한 발언과 똑같다.
- [24] 배우 류승수도 같은 형제인 줄로 알고 해깔려하는 사람이 있다.
- [25] 워낙 악역을 많이 연기해서...
- [26] 사어인데... 제2외국어가 생겼다고 좋아했다(...)
- [27] 엔딩크레딧 영상에서 말한다... 물론 진짜는 아니다.
- [28] 그것도 중세~근세 고어古語다. 웅얼거리는 일본어 발음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일본에서는 재더빙을 했다. (나머지 일본 장수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