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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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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U | |
NCT 127 | |
본명 | 김동영(金東營)[1] / Kim Dong-Yeong [2] |
출생 | 1996년 2월 1일(만 age(1996-02-01)세)br경기도 구리시[3] |
국적 | width=28 대한민국 |
신체 | 178cm, 60kg, 265mm[4], B형 |
학력 | 토평초등학교br구리중학교br토평고등학교(중퇴)[5]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NCT, NCT U, NCT 127 |
포지션 | 메인보컬 |
데뷔 | 2016년 NCT U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
가족 | 부모님, 형 공명 |
본관 | 김해 김씨 |
종교 | 개신교[6] |
별명 | 도코몽[7], 토끼왕자, 도깽, 당근총각[8], 또잉[9], 우동[10], 토평고 6대천왕[11], 미코[12], 도룡[13], 왕증이[14], 팩폭남[15], 삼청이[16], 직진남[17], 도영글래스[18], 도영왕댜님[19], 도영임굼님[20] |
소개 ¶
어릴 적부터 가수가 되기를 꿈꿨으며, 샤이니의 무대를 보고 '춤추며 노래하는 가수'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학창시절 밴드부로 활동해 학교 축제, 지역 축제 등의 여러가지 무대에 참가했고 가창대회에 솔로로 나간 경험이 있다. 그리고 '구리시 청소년 예술제'에서 하동균의 <비가 오나 눈이 오나>를 부르고 대상을 탄 뒤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었다.
보컬 ¶
NCT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부드럽고 편안하며 섹시한 느낌이 드는 미성이다. 감미롭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허스키한 미성의 소유자. 음색이 시원하고 청량하며 깨끗해서 이 아름다운 음색이 도영의 보컬 스타일의 최대 강점.
루키즈 시절에는 도입부를 많이 맡았다. Under the Sea, Switch, Show me your love 등 모든 루키즈들이 함께하는 무대나 Mirotic, View 등 큰 루키즈들끼리의 무대, 텐데, Who Are You 같은 보컬라인의 무대 등 다양한 곡에서 도입부를 많이 맡은 편. 주로 도영-재현 순서로 시작하는 곡이 많았다.
루키즈쇼에서 태용과 부른 미공개 곡이 몇 개 있다. 대표적인 곡이 Piece of mind. 제목이 밝혀지기 전에는 가사에 나오는 단어인 '귓속말'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실 이 곡은 J.cole의 sideline story의 트랙을 빌려와 그 위에 멜로디와 랩을 붙인 곡으로 태용이 연습생 시절 힘들고 지칠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였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Piece of mind 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루키즈 쇼에서 두 사람이 부른 또다른 곡인 Switch off(가제:백열등) 또한 정식 발매되기를 원하는 팬들이 종종 있다.
SM 어린 루키즈들이 출연하는 미키 마우스 클럽에 특별출연하여 SM Rookies 고은과 <Beauty and the Beast>를 듀엣으로 불렀다. SMROOKIES Doyoung & Koeun - Beauty and the Beast
노래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 그의 무대를 보면, 자신의 파트가 아님에도 가사를 곱씹는 장면이 종종 포착된다. 특히 WITHOUT YOU 무대를 보면 흥에 넘쳐하는 그의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160606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NCT U - WITHOUT YOU + 일곱 번째 감각 by플로라 발매된지 약 2년이 지난 2018년 5월 팬파티에서 또 이 노래를 불렀는데 언제나처럼 너무나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후에 라디오에서 그 순간이 너무 즐거웠고 2018년 들어 최고로 흥이 올랐던 순간이라고 밝히기도.
일곱 번째 감각에서 중간중간 나오는 가성이나 백 코러스를 주로 도영이 담당했다. 재현과 쌍둥이 안무를 이루며[21] 같이 노래하거나, 혹은 재현의 바로 뒤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NCT 127의 소방차 활동은 참여하지 않아 같이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무한적아 때부터 127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재현-도영-태일로 이어지는 보컬 파트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무한적아, Cherry Bomb, Chain 등이 대표적인 예.
2016년 4월 29일 뮤직뱅크에서 TWICE 지효와 듀엣으로 <All for you>를 불렀다. 듀엣 상대와 상당히 어색한지 차렷자세로 노래를 부르지만 그의 깨끗한 음색을 엿볼 수 있다.160429 All For You - NCT U Doyoung (도영) X TWICE Jihyo (지효)
2017년 10월 13일에 SM STATION 2에서 구구단 세정(구구단)과 부른 <별빛이 피면(Star Blossom)> 음원이 공개되었다. 여자키에 맞춰진 혼성 듀엣곡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가성처리와 애드립, 진성으로 부른 코러스까지 거의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모든 음역대를 한 곡에서 완벽하게 보여준다. STAION 도영 X 세정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MV
127 활동에서는 클라이막스의 고음파트를 태일이 주로 맡는 편이라 한동안은 도영의 고음 파트를 보기 어려웠지만 2018년 NCT U Boss 활동에서 클라이막스 고음을 맡게 되었다. boss 고음 더 올려부른 도영
NCT 2018 Empathy에 랩퍼라인인 태용, 마크, 루카스와 함께 참여한 Yestoday에서 장점인 음색이 제대로 발휘되었다. 본인이 밝히기를 쏟아내는 랩들 사이에서 보컬의 목소리가 어떤 식으로 나와야 매력적으로 들릴까를 고민했고 어떻게 하면 두개의 랩 verse 사이를 이어주는 좋은 이음새가 될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불렀다고 한다. 마지막 후렴의 Sorry that I walked away는 해외팬들이 특히 좋아하는 부분.
본인의 목소리와 노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인터뷰가 꽤 많다. 스스로를 소개할 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거나,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대답하기도. '한소절만 들어도 누군지 알아챌 수 있는 보컬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다.
2018년 6월 9일 도영이 참여한 리치맨의 OST Hard for me가 공개되었다. 앞서 발표된 Cheeze의 Hard for me가 유리구슬같이 맑고 섬세한 감성으로 다가왔다면 도영버전의 Hard for me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2018년 10월 8일 SM워크샵 사내 노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인형의 에브리싱 버전 가창 영상 도영 - 인형 이 공개되었다. 진성으로 부른 메인 멜로디와 가성으로 처리한 화음 부분에서 도영의 탄탄한 가창력과 흔들림 없는 음정을 엿볼수 있다. 특히 후렴 뒷부분의 화음 파트를 두 번 부르는데 이 부분을 합쳐서 들으면 음정 다른 곳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숨쉬는 타이밍도 똑같을 정도 #
MC ¶
언변이 뛰어나서 데뷔 전이나 NCT 유닛에 합류하지 않는 기간 동안 꽤나 많은 MC 일을 맡았다. 우선 루키즈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재현과 함께 쇼 챔피언을 진행했으며 루키즈쇼에서도 재현과 함께 MC를 보았다. 도영, 재현 MC 2015 VS 2018
NCT U로 데뷔 후 방송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NCT의 시스템이나 그룹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2년이 지난 2018년에도 나가는 방송마다 NCT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17년 2월 5일부터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약 1년 간 매주 일요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공동 엠씨는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로 셋의 이름 첫 글자를 따 진지도라고 불렸다.[22] 엔딩 멘트는 우리랑 함께 가요~[23] 진영의 증언에 따르면 3MC 중 제일 대본을 틀리지 않는 멤버라고 한다.[24] 2018년 2월 마크가 쇼! 음악중심의 새 MC가 되자 마크에게 음악프로 진행을 알려주는 V live를 기획하려고도 했다는데 그즈음 갑자기 인기가요 MC를 그만두게 되며 무산. 마지막 방송에서 인사를 하며 눈물이 살짝 맺히기도 했는데 방송 후 열린 막방 기념 V live에서는 울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또잉가요 모음1 또잉가요 모음2
그 외에도 쇼케이스나 V live 등에서 크고 작은 MC 역할을 종종 맡고 있으며 인기가요 하차 이후로도 다른 음악방송의 스페셜 MC로 몇 번 출연하였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개인활동 참조.
데뷔 전 ¶
- 구리시 청소년 예술제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를 부르고 대상을 탔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뒤 학교를 그만두었다.
- 입사 시기는 2013년 11월이며 사진은 입사 후 약 2개월 후인 2014년 1월경으로 추정. [25]
- 루키즈에 공개되기 전인 2014년 8월 Mnet EXO '90:2014'에서 공개된 '빛' 리메이크 음원에 참여하였다. 당시 음원에 함께 참여했던 재현, 쟈니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타는 이 시점에 이미 루키즈로 공개된 상태.
- 2015년 1월 16일 SM Rookies에 공개되었고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쇼 챔피언의 MC가 되었다.
- 2015년 12월 13일 미키마우스 클럽에 11화에 특별출연해 고은과 듀엣으로
를 불렀다.
- 2016년 02월 15일 디자인유나이티드 브랜드 모델로 태용, 유타 와 함께 발탁되었다.
참여 음반 ¶
그룹 음반 | |||
발매일자 | 앨범 명 | 그룹 | 비고 |
2016년 4월 9일 |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 NCT U | 디지털 싱글 |
2016년 4월 10일 | WITHOUT YOU | NCT U | 디지털 싱글 |
2017년 1월 6일 | NCT \#127 LIMITLESS | NCT 127 | 미니 앨범 |
2017년 6월 14일 | NCT \#127 CHERRY BOMB | NCT 127 | 미니 앨범 |
2018년 3월 14일 | NCT 2018 EMPATHY | NCT | 정규 |
2018년 5월 16일 | Chain | NCT 127 | 미니 앨범 |
2018년 10월 4일 | Touch (Japanese Ver.) | NCT 127 | 디지털 싱글 |
2018년 10월 12일 | NCT \#127 Regular-Irregular | NCT 127 | 정규 앨범 |
2018년 10월 22일 | Up Next Session: NCT 127 | NCT 127 | 디지털 앨범 |
2018년 11월 23일 | NCT \#127 Regulate | NCT 127 | 정규 앨범 리패키지 |
그룹 외 음반 | ||||
발매일자 | 곡 명 | 가수 | 앨범명 | 비고 |
2016년 7월 10일 | COOL | 키, 도영 | 38 사기동대 OST Part 2 | |
2016년 12월 18일 | First Christmas | 조이, 도영 | 인기가요 뮤직크러쉬 Part.4 | |
2016년 12월 30일 | 너의 목소리 (Sound of Your Heart) | SMTOWN, Steve Barakatt | 너의 목소리 (Sound of Your Heart) | 이동우, 예성, 써니, 루나, 슬기, 웬디, 태일, Steve Barakatt와 공동 |
2017년 8월 7일 | Stay in my Life | 태일, 태용, 도영 | 학교 2017 OST Part 4 | MV |
2017년 10월 13일 |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 | 도영, 세정(구구단) |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 - SM STATION | MV 生스테 |
2018년 01월 12일 | 텐데...(Timeless) | NCT U | 텐데...(Timeless)[26] | |
2018년 01월 30일 | Radio Romance | NCT U(태일, 도영) | 라디오 로맨스 OST Part.1 | MV |
2018년 06월 09일 | Hard for me | 도영(Doyoung) | 리치맨 OST Part.5 | MV |
방송 ¶
연도/날짜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15년 1월 21일 ~ 2015년 7월 1일 | MBC뮤직 | 쇼!챔피언 | 4대 고정 MC[27] |
2016년 7월 28일 ~ 2016년 9월 22일 | Mnet | 엠카운트다운 | 인턴 MC [28] |
2016년 9월 19일 ~ 2016년 10월 24일 | SM엔터테인먼트 | My SMT[29] | 고정 MC[30] |
2016년 12월 1일 ~ 2017년 2월 16일 | OnStyle | 립스틱 프린스[31] | 프린스 |
2017년 2월 5일 ~ 2018년 2월 4일 | SBS | 인기가요 | 고정 MC[32] |
2018년 2월 22일 | Mnet | 엠 카운트다운 | 스페셜 MC[33] |
2018년 3월 26일 | KBS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패널 [34] |
2018년 3월 29일 | Mnet | 엠 카운트다운 | 스페셜 MC[35] |
2018년 5월 24일 | Mnet | 엠 카운트다운 | 스페셜 MC[36] |
2018년 5월 31일 | Mnet | 엠 카운트다운 | 스페셜 MC[37] |
2018년 11월 25일 | SBS | 인기가요 | 스페셜 MC[38] |
라디오 ¶
트리비아 ¶
- 2월생이지만 빠른 년생을 치지 않고 만 7세에 96년생들과 같은 학년으로 입학했다. 같은 소속사의 레드벨벳 조이와 동갑내기로 지내고 있으며, 태용,쟈니,유타에게는 형으로 부르고 있다. NCT는 외국인 멤버들이 다수에 빠른 년생인 멤버도 많아서 그룹 전체가 출생연도대로 호칭을 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178cm로 큰 키지만 호리호리하고 어깨가 넓어서[42] 더 커보인다.
- 웃을 때나 노래할 때는 입이 커지고 눈썹도 움직인다. 루키즈 시절에 작성한 백문백답에서 신체비밀을 입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에도 방송에서 신체 비밀 질문이 있을 때마다 큰 입을 얘기하곤 한다.
너무 많이 얘기해서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마이크가 입에 들어갈 정도라고.
- CLC의 최유진, 배우 최창민, 토끼를 닮았다.# 멤버들은 토끼 외에 도영과 닮은 동물로 미어캣을 뽑았는데 둘 중 뭐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떨떠름한 표정으로아무거나 원하는 대로 불러달라고 대답했다. 중국팬들은 도영과 닮은 동물로 하얀 족제비(雪貂;쉬에따오)를 많이 언급한다. [43] 도영은 스스로를 가오갤 외계인과 닮았다고 언급한 적 있다.
- 종아리 근육이 튼튼해서 멤버 해찬에게 종아리 몬스터[44]라는 별명을 얻었다. 브이앱 등에서 종아리를 쓰담쓰담 당할 때 아무렇지 않아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태일도 도영의 튼실한 다리를 언급하며 몸을 바꿀 수 있다면 도영과 바꿔서 얼마나 빠르게 달릴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바꾸고 싶은 몸으로 본인 이름이 올라온 걸 보고 기대했던 도영은 이 대목에서 실망을 내비쳤다.
- 시력이 좋지 않아서 방송을 할 때는 렌즈를 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눈이 쉽게 충혈되는 편인지 활동이 많은 시기에는 눈이 빨개진 채 찍은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보라가 아닌 라디오 녹음 방송에서는 종종 렌즈 대신 안경을 끼기도 한다. 그런데 2018년 여름 쟈니와 함께 라식을 했다. 현재 시력은 1.2. 라식을 하니 다른 세상을 보며 살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도영: 더 좋은 눈으로 여러분을 이제 보겠습니다.
- 귀를 뚫지 않았다. 가끔 하고 나오는 피어싱은 사실 귀찌. 피어싱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귀를 뚫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대답한다.
- 입 주변에 상처가 하나 있다. 고화질 사진을 보면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흉터인데 이는 어릴 적에 난 상처로 약만 잘 바르면 금방 나을 만한 정도였다고. 그런데 너무 어린 시절이라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고 어머니가 약을 발라주셔도 귀찮다고 닦아버려서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는 것.
- 오른쪽 얼굴에 더 자신있어하는 것 같다. 화보나 단체 사진 등에서 보통 오른쪽 얼굴을 보이는 편. 하지만 한쪽 얼굴만 쓰면 그쪽만 발달한다는 속설을 듣고 요즘은 정면으로 합의보고 있다고(...)
- 손가락이 길고 예쁜 편이다. TOUCH 뮤직비디오에서 태일의 사진을 찍는 장면에 나오는 손의 주인공이 도영이라고. #
- 처음 회사에 들어오고 연습생 시절에 이비인후과에서 성대 테스트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받은 성대 진단서와 성대 동영상이 담긴 CD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루키즈 시절 백문백답에 따르면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 부모님이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아버지 역도, 어머니 육상) 키가 크고 길쭉길쭉한 체형을 가졌다. 그러나 도영의 운동신경은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다.
'"왠냐면는... 형이 태권도 학원을 다닐 때 내가 피아노 학원을 다녀서 그래요.'" (내일은 시구왕)
이 말을 들으면 운동을 전혀 안 배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어린 시절 육상부에서 높이뛰기를 했고 [45] 검도도 잠깐 배웠다고 한다. 운동 하나 해보라는 아버지의 권유에 형과 같은 태권도는 하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게 검도. 대련보다는 검법 형 수련을 중시하는 해동검도를 배웠는데 안무 외우는 속도가 멤버들 중에서도 빠른 편인 게 이 때문이지 않을까하는 DJ - 집안에서 막내로 말투나 발음, 행동이 모태애교다. ㄴ받침에 ㄴ을 첨가해서 발음할 때가 많은데 "이천넌" "재현니" "미안내" 등. 팬들이 귀여운 말투에 반해 "미안내"를 미안해 대신 사용한다.
십덕 포인트다.라디오 등에서 팬들이 몇번 사연을 보낸적이 있어서 도영 본인도 자신의 말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스스로 밝히기로는 비염 때문에 그런 발음이 나오는 거라고. 루키즈 시절 ~ 데뷔 초에는 좀 더 심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경향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MC를 볼 때는 의도적으로 또박또박 말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거의 그런 발음을 찾아볼수 없으나 아직도 브이앱 등 편안한 방송에서는 귀여운 말투가 나온다. ㄴ발음모음
- 부모님이 굉장히 사이가 좋으시다고 한다. 지금도 잘 때 서로 껴안고 주무신다고. 참고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은 9월 4일인데 이는 쇼챔피언 엠씨 시절 재현의 증언 때문에 알려졌다.
재현:도영이 형 생일은 모르지만 도영이 형 부모님 결혼기념일은 알고 있어요
- 도영의 형은 남성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공명이다. 형인 공명과는 사이가 좋은 형제였던 것 같다. 어릴 적 서로 싸운 일도 별로 없고 부모님이 모두 집안에서 막내였던터라 막내인 도영에 대한 배려가 많은 분위기여서 형도 도영을 많이 챙겨주었다고. 어린 시절 다리가 부러져서[48] 3달 넘게 휠체어를 탄 적이 있는데 그 때 형이 모든 것을 다 해주었다고 이야기했다. 형이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 앨범이 나오거나 도영이 방송에 나오면 종종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레귤러 활동 당시 첫방 날에 공명이 직접 찾아와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였다.
- 스무 살 전까지는 외박금지라는 룰이 있어서 형이 20살 1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놀러나가는 것을 부러워하고 본인도 20살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막상 20살이 되던 새해에는 이미 SM 입사 이후인지라 숙소에 있었다고 한다. 영상
- 산타의 존재를 믿은 적이 없다고 한다. 유치원 시절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러 온 청년이 수염을 떼는
동심파괴모습을 목격했기 때문. 영상
- 유치원 때 웅변도 잠시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웅변을 해야한다는 점이 어린 마음에 부담이 되어 단상 위에서 울어버렸다고 한다.
- 어린 시절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모자가 있다. 2018년 어린이날 기념으로 트위터에 올려준 사진에도 어김없이 그 모자가 등장. 비슷한 버킷햇 모자를 쓰고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 유치원 5살 때 다니던 반의 이름은 분홍반이며, 5살은 도영이 엄마에게 처음 혼났던 나이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반장이 된 나이, 처음으로 단어시험 100점 맞은 나이는 9살.[49] 처음 짝사랑을 해본 것은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 어린시절 포켓몬스터나 메이플 스토리, 디지몬 젤리 딱지들을 모았었다고 한다.
- 어릴 적 장래희망은 검사였다고 한다.[50] 스스로 원한 장래희망이라기보단 어머니께서 원하셨는데 본인은 별로였다고. 스스로 원했던 꿈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 어렸을 때는 장소가 중요하지는 않았고 그냥 어디서든 노래를 부르고 돈을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던 만큼 6학년 때 직접 쓴 글에 나중에 유명해질테니 미리 싸인받아놓으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는 부분이 있다.
- 고등학생 시절 밴드부 보컬[51]과 전교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분위기 메이커에 수업시간에 막무가내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도 거절 한 번 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전교회장 선거 때 유세하러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다른 후보가 복근을 공개하는 바람에(...) 도영이 전교회장이 되지 못했고 전교부회장이 되었다. 당시의 영상이나 사진이 인터넷에 몇 개 공개되어 있는데 이를 멤버들도 본 적 있는지 종종 도영을 놀리곤 한다.
해찬:니가 있어 좋다~ 재현:여러분 기호 4번입니다. 일 한번 내봅시다!
- 고등학교 시절 교내 반별 팝송 합창대회에서 레이디가가의 poker face를 불렀다. 도영은 지휘자와 인트로부분 독창을 맡아 성공적으로 발표하였고, 해당 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 1위가 발표된 뒤 도영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에서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당시 도영의 반에 예체능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모두 '이거는 진짜 우리가 무조건 1등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이 공연이 레전드로 남아서 학교 측으로부터 졸업식 날 공연으로 해 줄 수 있겠냐는 제안을 받았는데 그 시점엔 이미 도영이 자퇴한 이후여서 친구들도 거절했다고 한다.
- 고2 때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내 토론대회에서 결선까지 올라가기도 하였다. 당시 주제는 'SNS의 확산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가'.
-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자마자 친구들에게 해외로 이민간다고 하며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한다. 그래서 2015년에 SM루키즈에서 공개된 후 도영의 친구들이 쟤 왜 저기 있느냐는 글을 썼다고 한다. 다만 친한 친구들에겐 연습생이 된 것을 알렸다고.
- 학창시절 친구들의 SNS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도영이 요리를 꽤 잘한다고 한다. SNS에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도영이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반찬들이 가득한 밥상이 있다. [52][53] 본인 피셜로는 제대로 된 요리는 잘 못하고 금방 해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나 볶음밥 같은 생활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숙소에서도 태용, 재현, 해찬과 함께 요리를 주로 맡는 멤버 중 한 명인듯.
- 학창시절 친구들과 우정반지를 맞춰본 적이 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친구들이 맞춰서 준 것. 평가회 무대에 반지를 하고 올라갈 수 없어서 멤버 중 한명에게 맡겼는데 사라졌다고. 지금도 가끔 반지를 보면 그 때 그 친구들이 생각난다고 한다.
- 중학생 때의 본인을 만날 수 있다면 빨리 오디션 보러 가라고 말 할 것이라고 한다.
- 노래방에서 처음 부른 노래는 당근송.
당근총각데뷔 전 멤버 태일과 노래방에 같이 간 적이 있고 학창시절 애창곡은 버즈, FT아일랜드의 노래들이었다. 노래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도 혼자 노래방에 가서 버즈, SG워너비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 어린 시절 휘성의 안되나요를 들으며 펑펑 운적이 있다. 그 이후에도 그 노래를 들으면 어린 시절의 본인이 생각나서 웃는다고.
- '동영'이라는 이름이 너무 동글동글해서 어릴 때는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동영'과 '도영'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했다.이름과 관련해서 어릴 적 별명은 똥파리, 동대문 등이었다고 한다. '동'이 돌림자여서 명절에 사촌들끼리 모여서 별명 얘기를 하면 모두가 같은 별명이었다고. 또 모 정치인과 동명이인이라 한때 대통령 선거 나가냐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쟈니:제 친구도 오세훈이 있거든요외국인 멤버들은 도영의 예명이 생기기 전부터 '동영'이라는 발음이 어려워 '도영'이라고 많이 불렀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 가장 아끼는 물건은 지갑.
- 루키즈 시절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봄[54]이라고 했었는데 2018년 기준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로 바뀌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가을하면 단풍이 떠오른다고 한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길을 따라 가로수들이 서 있고 그 아래가 주황빛으로 물든 풍경. 여름과 겨울 중에는 겨울이 좋다고 한 것을 보아 선호 계절 순위는 가을>봄>겨울>여름인듯 하다.
-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가 들어간 음식[55]과 팝콘, 화이트 초코, 팥빙수 등 단 음식, 수박과 복숭아, 마라탕, 훠궈 등이며 카라멜 커피를 즐겨마신다고 밝혔다. 또 우도 땅콩크림 프라푸치노[56], 명란 바게트[57]를 추천하기도 했다. 싫어하는 음식은 오이.
재현:오이!!! 도영:나 오이 너무 좋아해사실 오이가 싫은게 아니라 오이 냄새를 싫어하는 것. 피클은 잘 먹는다고 한다.별명이 토끼임이 무색하게당근도 싫어하는데 당근 케이크는 또 괜찮다고 한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잘 못 먹는 것은 커피.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자서 카페에 갈 때도 가능하다면 디카페인 주문을 하는 편이라고 한다. 새벽에 잠을 깨려고 억지로 커피를 많이 먹은 날이면 자기 전에 심장이 두근거려서 못 잘 정도.
- 좋아하는 빵은 크림치즈빵. 원래 좋아했던 크림치즈빵이 특정한 가게에서만 파는 것이었는데 요즘 거기에 갈수가 없어서 최근에는 떡이 들어가 있는 빵떡과 트리플 치즈 빵을 잘 먹는다고 한다. 그렇게 단짠단짠으로 두 개를 먹으면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다고.
- 의외로 초콜릿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할로윈 간식 언박싱 영상에서 멤버들이 호박맛 킷캣을 추천하자 "난 초콜릿(절레절레)" 하면서 사양하였다. 멤버들이 계속 맛있다고 하자 한 입 맛보았지만 더 준다는 재현의 제안은 사양하였다. 그런데 초콜릿 드링크나 초코맛 아이스크림은 좋아한다고 여러번 언급했으며 루키즈 백문백답에서도 화이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해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미스테리인 상태. 후에 팬싸인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단 건 좋아하지만 초콜릿은 입에 끈적하게 남는 이물감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 아보카도는 그냥 그런데 아보카도를 으깨서 만든 과카몰리는 좋아한다고 한다. 나쵸에 얹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 초콜릿 드링크나 아이스 티 등 한가지 음식에 꽂히면 그걸 잔뜩 사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방에 두고 먹으려고 5L짜리 아이스크림을 샀다. 그 크기가 농구공보다도 컸다고.
- 쟈니, 재현과 함께 대식가인 멤버 중 한 명이다. 쟈니의 표현으로는 We eat a lot 클럽. 단체 식사에서 많이 먹는 테이블의 고정 멤버가 이 셋이고 여기에 가끔 해찬이가 끼기도 한다고.[58] 음식 종류는 중요하지 않고 어떤 음식이든 그냥 많이 먹는 타입이라고 한다.[59] 많이 먹고 운동도 안 좋아하고 취미는 침대에 누워있기인데 마른 몸을 유지하는 것이 미스테리. 그런데 사실 모태 마름이 아니라 SM에 입사하고 나서 견과류만 먹으며 독하게 살을 뺀 것이라고 한다. 재현은 이를 보고 목표한 것은 반드시 이루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태용이 본 도영의 첫인상:땅콩을 되게 좋아하는구나.[60]
- 평소에 밥먹을 때 계란 후라이 하나를 해서 밥 위에 얹은 다음 아무 찌개나 국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때 계란 후라이는 꼭 반숙을 노른자를 터뜨려 먹어야 한다고.
- 겨울 되면 생각나는 음식은 굴짬뽕이라고. 굴짬뽕이 나오기 한두달 전부터 전화해서 찾았었는데 아직 안나왔다고 해서 못 먹다가 드디어 먹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 먹는 그 순간보다 먹을 걸 생각하는 순간이 더 좋을 때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뭘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는 타입이라고. 본인이 뭘 먹고 싶은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점을 멤버들이 신기해하기도 한다. 먹고 싶은 게 생기면 1주일 안에 꼭 먹어야 하는 타입이라고.[61] 하고 싶은 취미 활동으로 맛집 투어를 여러번 이야기하기도 했다. 맛집 블로그도 해보고 싶다고. 다만 도영의 음식 취향이 좀 독특해서 멤버들은 늘 안 맞는다고 하는 것 같다. 쟈니는 도영의 맛집 블로그가 신뢰감은 별로 없을 거 같다고.
- 먹성이 좋은 만큼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가장 즐겨먹는 멤버이기도 하다. 다른 나라의 비행기를 타면 꼭 그 나라의 비행기에서는 어떤 음식이 나올까 먹어봐야 한다는 주의.
- NCT 멤버들 중 재현과 함께 그나마 술을 잘 마시는 멤버라고 한다. 그런데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술을 잘 못 마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듯. 주량은 소주 1~2병 정도.
- 버블티 취향은 카라멜밀크티에 펄과 코코넛을 추가하는 것. 음료의 반이 토핑일 정도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스타벅스의 시즌 메뉴인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을 강추했다. 위에 올라가는 마시멜로가 역대급이라고. 껌과 마시멜로우 사이의 식감이 날 정도로 쫀득쫀득하니 꼭 드셔보라고.
-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은 '사랑에 빠진 딸기'
- 슈크림과 팥 붕어빵 중 도영의 입맛은 슈크림이라고 한다. 그런데 붕어빵하면 또 팥이라 본인이 붕어빵을 사면 슈크림을 살 것 같고 다른 사람이 붕어빵을 사오면 팥을 사왔으면 좋겠다고.
그냥 둘다 먹는걸로
- 민트초콜릿을 먹으면 양치를 안해도 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양치를 다 했는데 뭔가 먹고싶을 때 민트초콜릿은 먹어도 될거 같은 안정감이 든다고.
- 탄산음료를 살짝 흔들거나 캔을 쳐서 탄산을 빼고 먹는 모습이 몇 번 포착된 적 있는데 후에 알려진 바로는 목관리를 위한 건 아니고 그냥 탄산 빠진 음료를 좋아한다고 한다. 학교 다닐 때는 목에 안 좋다고 해서 탄산음료를 3년 동안 마시지 않았었는데 연습생이 된 후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다시 탄산음료를 먹기 시작했다고.
- 목이 안 좋을 때 관리하는 방법은 말을 안 하는 것과 젖은 수건을 걸어 놓는 것. 그리고 가끔씩 일부러 마스크를 끼고 연습을 해서 입과 목 쪽에 습기가 차도록 하기도 한다고.
- 마스크팩은 자주 하는데 선크림은 찝찝해서 안 바른다고 한다.
- 향초는 좋아하는 반면 향수는 즐겨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이유는 좋아하는 향이 딱히 없어서라고. 그런데 빨래 냄새는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2018년에는 일본에서 사쿠라향 향수를 샀
는데 금방 잃어버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루키즈 시절 백분백답에 따르면 좋아하는 날씨는 가랑비 내리는 날. 데뷔 후 비오는 날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누워있기 좋다(...)고 대답했다. 원래도 나가는 걸 싫어하는데 비오는 날은 더 나가기가 싫다고.
물론 맑은 날에도 보통은 침대에 누워있을 것이다.하지만 비오는 날 나가는 것을 싫어할 뿐 비오는 날 자체는 좋아하는 것 같다. 건조한 것보다 습한 것을 더 좋아하고[62] 비가 오는 날 스피커로 노래를 틀어놓으면 좀더 좁은 공간에서 노래를 듣는 느낌이라 더 좋다고 한다. 비 오는 날 먹고 싶은 음식은 해물파전. 실제로 잘 만들기도 한다고. 팬보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록곡 질문을 받았을 때 Sun&Moon을 고르면서 그 이유로 비오는 날 듣고 싶은 '나른의 끝' 같은 노래여서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좋아하는 숫자는 2, 루키즈 시절 고유번호는 05.
- 백문백답에서 좋아하는 배우로 이나영을 꼽았다.
- 영화 취향은 가족 영화라고 하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를 재미있게 보았다고 한다. 명절에 다시 보면 좋을 영화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추천한 적도 있다. [63]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본 이후로 마블 시리즈를 정주행하고 있다고 한다. 어벤져스 4가 1년 후에 나온다는 것을 친형에게 듣고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64]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영화는 벅스 라이프.영상 [65]
- 무서운 영화를 잘 보지 못한다. 어쩌다 보게 될 때는 스크린이 아니라 손을 쳐다본다고.[66] 우연히도 무서운 영화를 볼 때 멤버인 쟈니 옆에 앉은 적이 많은데 영화 시작부터 온갖 호들갑을 다 떨어서 쟈니가 정색하고 화를 낸 적도 있다고 한다. 숙소에서 VOD로 곤지암을 재현, 태일, 해찬, 매니져 형과 같이 봤는데 무서운게 나올거 같은 타이밍마다 도영이 자꾸 호들갑을 떨었다는 재현의 증언도 있었다.
-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NCT에서 높은 곳을 담당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각종 뮤직비디오나 영상들에서 높은 곳에 앉아 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 이 때문에 멤버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는 편이다. 가장 무서움을 많이 타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서 태용, 재현에게 지목당하기도 하였다.
- 그런데 자기자랑을 해보라는 질문에 겁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어두운 것은 무서워하지만 겁이 많은 편은 아니라 놀라거나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높은 곳도 무서워하고 풍선 터지는 것도 무서워하고 귀신의 집도 무서워하고 공포 영화도 무서워한다. 쫄보도영 당황하지 않고 겁이 없다는 도영
- 헬륨가스를 마시면 포켓몬스터 노래를 부르는 버릇이 있다.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루키즈 시절 쇼챔피언 비하인드 영상에서 한 번 불렀었는데 3년 후인 2018년 127 2주년 V live에서도 헬륨가스를 마시고 같은 노래를 불렀다. 여담으로 헬륨가스 마시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당시에도 벌칙인 헬륨가스를 마시고 싶어서 재현과대놓고가위바위보 조작을 했었는데 3년 후 V live에서도 먼저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런데 풍선 터뜨리는 건 무서워해서 쟈니의 도움을 받았다.
- 똑부러지고 야무진 성격이라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뭐든 잘 해낼거 같다' '든든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인데 때로는 그런 이미지를 부담스럽게 느끼기도 하는 듯하다. 본인 스스로는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 대체적으로 이성적인 성격이지만 의외로 눈물이 많다. 유타, 재현에게 127 중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로 지목당한 적도 있다. [67]
- 같은 소속사 선배 소녀시대 티파니처럼 플루트를 연주할 줄 안다고 한다. 어릴 적에는 합주단 같은 걸 해서 플루트를 꽤 잘 불었는데 나이 들면서 안 하게 되었다고. 연습생 당시 프로필 쓸 때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썼다고 하며 다시 연습을 해 볼 의향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Chain 일본 데뷔 기사에 실린 프로필에도 특기로 플룻이 들어가 있다.
연습생 시절 프로필을 그냥 받아쓴것 같다
- 스스로를 스엠빠라고 지칭하며 곡 추천 리스트에도 소속사 선배들의 노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68]
재현:당신 스엠 가수에요스엠빠인만큼 존경하는 선배 가수는 EXO의 디오라고 한다. 듀엣해보고 싶은 선배로도 여러번 디오를 꼽았다. 롤모델은 샤이니. 그 전까지는 노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노래 밖에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샤이니의 Dream Girl 무대를 보고 퍼포먼스가 노래를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좋은 아티스트, 좋은 퍼포머가 되고 싶었다고. MBC 쇼 챔피언을 진행했을 때도 샤이니의 모든 노래들을 다 들었다고 밝힌 적 있으며 샤이니의 4집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Odd Eye>를 뽑았다.
- SM에 들어가서 처음 만난 선배님은 엑소의 카이.
- 언젠가 한 번 해보고 싶은 소속사 선배들의 컨셉은 소녀시대의 PARTY. 태국 해변에서 맨발로 춤을 추며 행복하게 노는 느낌의 뮤직비디오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비슷한 느낌으로 샤이니의 View 같은 컨셉도 너무 좋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컬러풀한 헤어와 가벼운 옷차림의 여름 느낌 컨셉을 좋아하는 듯.
- 태일과는 위닷츄즈(텐데즈)로 불리는 보컬라인 멤버로 루키즈 시절 보컬 공연 준비도 함께 해서인지 서로 공유하는 추억이 많다. 연습생 시절 둘이서 노래방도 같이 다녀오고 텐데즈 셋이서 벚꽃을 보러가거나 같이 보컬 연습을 하며 음식을 시켜먹곤 했다고. 한때 태일이 장난에 중독되어 도영에게 장난을 많이 쳤는데 다 씻었는데 샴푸를 짜거나 세안 폼에 치약을 섞거나 하는 장난들이었다고 한다.
- NCT Life 오사카 편에서 마니또인 태일에게 이름이 새겨진 젓가락을 선물로 주었다. 그런데 태일이 그 젓가락을 소중히 여겨서 평소에 밥을 먹을 때는 사용하지 않고 밥을 섬세하게 먹고 싶을 때만 그 젓가락을 꼭 꺼내서 예쁘게 잡아서 먹는 걸 보고 굉장히 뿌듯했다고.
- 태용과는 칠감 활동 당시 룸메이트였으며 체리밤 뮤비욘드 1편에서 머리색 때문에 도영이 본인은 블루베리, 태용은 스트로베리라고 이야기해서 베리즈라고 불린 적도 있다. 리얼리티나 브이앱 등에서 같은 팀이 되면 서로 싫어하는 척을 한다든가 투닥대는 장난을 많이 쳐서 톰과 제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도영이 태용에게 '그래도 10년 뒤에는 절친일거'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 태용의 미모를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해서 그와 관련된 명언들이 몇 개 있다. '음악방송 가면 보여주고 싶어. 복도에 있었으면 좋겠어. 진짜 복도에 좀 계속 서 있어. 형 너무 잘생겨서 자랑하고 싶어', '태용상노 가오가 월드 베스트'
- 태용은 도영을 종종 유리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루키즈 시절 인터뷰에서는 '도영이는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사람, 외모처럼 마음도 여려서 상처도 잘 받고 삐지기도 잘하는데 엄청 착해서 다른 사람한테 엄청 상냥하고 다정하거든요. 그래서 맑고 투명하고 예쁜데 깨지기 쉬운 유리'라고 이야기하였고 데뷔 이후에도 '팀내에서 가장 똑똑해서 가끔씩은 가장 강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유리컵 같은 친구'라고 말한 적이 있다. 태용은 가장 외로움을 많이 타는 멤버로 도영을 꼽기도 하였다. 아이돌룸에서 밝히기로는 아예 핸드폰 연락처에도 '도영글라스'라고 저장해두었다고.
- 태용과 쟈니는 도영을 수채화 같은 사람이라고 묘사한 적 있다. 정확히는 태용은 도영의 노래를 수채화같다고 표현했고 쟈니는 도영에게서 섬세한 색깔들이 합쳐진 옅은 매력이 느껴져서 수채화 같다고 하였다.
- 쟈니는 도영이 인기가요 MC를 할 당시 가장 문자를 많이 보내 준 멤버라고 한다. MC가 됐을 때 처음으로 축하문자를 보내 준 것도 쟈니이며 그 이후에도 거의 매주 수고했다고 문자를 보내줬다고. 루키즈 시절에도 룸메이트였으며 U 활동이 끝난 이후 127에 합류하기 전에도 방을 오랫동안 같이 쓴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도다제에서 서로 함께 했던 추억을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재현과 셋이서 야구장을 다녀온적이 있다든가 함께 퍼즐을 맞추었다든가 연습하면서 쟈니가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했다는 것 등. 사교성이 뛰어나고 말을 많이 하는 등 성격적으로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멤버들도 이 둘이 잘 맞는거 같다고 이야기할 때가 많다.
- Apple Up Next 인터뷰에서 도영은 쟈니와 함께 NCT 127에 합류한 것을 이야기하며 '평생 같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위로해나가면서 지낼 수 있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하였다.
- 유타와는 127 합류 이후 첫 룸메이트였으며 SMTOWN 오사카 공연 당시에도 방을 함께 썼다. 유타가 말하길 도영은 룸메로서 조용하고 매너가 좋다고.
- NCT 내 동갑인 쿤, 텐과 함께 96라인 진구즈로 불린다. 이는 루키즈 당시 트위터에서 텐이 '도영이는 제 친구에요'를 '진구에요' 라고 잘못 적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동갑이라 서로 놀리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서로라기 보단 주로 텐이 도영을 많이 놀린다간식을 먹는 도영을 토끼 영상과 비교하며 놀리거나 노래 할때 눈썹이 움직이는 것을 놀리거나 화보 포즈를 놀리거나 하는 등.
- 재현과는 데뷔 전 쇼챔피언 MC나 루키즈쇼 MC를 하였으며 함께 한 활동이 가장 많은 멤버이다.[69] 재현의 별명 '우재'를 지은 멤버가 도영이며 도영을 처음으로 토끼라고 부른 멤버가 재현이라고.
- 재현, 마크가 도영을 처음 보고 느낀 첫인상은 교회 오빠, 교회 형 같은 느낌이었다고.[70]
-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의 윈윈에게 한국 생활 꿀팁으로 전화로 밥 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여기 SM인데요~후에 루카스도 아는 형님에 나와서 처음 SM에 와서 배운 한국어가 "여기 SM인데요"였다고 말한 것을 보면 SM의 전통인듯 하다.
- 윈윈과 핸드폰 게임 내기를 한 적이 있다. 처음에 도영이 몇 점을 넘으면 윈윈이 음료수를 사준다고 해서 바로 넘고 음료수를 얻어먹은 이후 윈윈의 기록을 깨면 밥을 얻어먹는 내기로 이어졌다고. 필승법을 찾아내겠다며 꽤나 열심히 연습해서 도전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는 실패. 윈윈의 점수에 비하면 택도 없는 기록이었다고 한다.
- NCT U 최애로 정우를 꼽은 적이 있다. 정우가 NCT U 최애가 된 것은 함께 Boss 뮤비 촬영을 하러 우크라이나에 갔을 때 정우가 의외로 여린 면이 많은 아이라는 걸 느껴서 챙겨주고 싶어져서라고. 정우가 비공개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함께 연습을 했던 사이라 도영이 데뷔한 이후에도 종종 연습하는 것을 찾아갔다고 한다. 항상 동생이었던 정우가 연습생들을 이끌어 연습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정우가 127로 데뷔 한 후 미국 프로모션 차 함께 LA에 1주일 정도 머물렀을 때 룸메이트였는데 정우의 깔끔함에도 많이 놀란 것 같다. 정우는 도영을 '잘 돌봐줘요. 하지만 이 형을 다 헤아릴 수 없어요. 그래도 상냥해요'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드림 멤버들 중 마크를 특히 귀여워한다. 나중에 아들을 낳으면 민형, 딸을 낳으면 민영이라고 이름을 짓고 싶다고 할 정도.
쟈니, 재현:오바네요그 외에도 마크의 포스터를 침대 위에 붙여놓거나 마크가 엔나나 임시 DJ를 하던 날 '이마크 넌 뭘하던 백점이야'이라며 문자를 보내는 등 여러 일화가 있다. 현재 룸메이트이기도 하다. 마크는 도영을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맞춰주는 고마운 형'이라고 이야기하였다.
- 그런데 최근에는 드림 최애를 제노라고 밝혔다. 마크는 이제 팬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그 말대로 2018년부터 제노에 대한 사랑을 엄청나게 표현하는 중이다. 팬파티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좋아하는 것으로 밥, 잠, 침대와 함께 제노를 골랐고 제노의 생일 날 트위터에 올라온 단체 영상에서는 영상 내내 폴짝폴짝 뛰며 하트를 날렸다. 이 단체 영상 외에도 따로 영상을 직접 찍고 사진도 직접 꾸며서 업로드 했을 정도. 제노의 생일 선물로는 전기면도기를 사주었다고 한다. 또 제노가 The Show 엠씨가 되었을 때 축하 문자를 제일 처음 보낸 것도 도영이다. 그 외에도 최애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는 일화가 너무 많다(...) 제노 한정 주접 모먼트 참고로 제노가 도영의 최애가 된 계기는 데뷔 전 도영이 작은 루키즈[71]를 데리고 한강에 놀러갔던 경험 때문. 당시 사춘기 소년들 답게 말을 정말 안듣던 아이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말을 잘 들어주던게 제노였다고 한다. 최애를 향한 도영의 사랑이 통했는지 2018 멤버들 중 한 명만 DREAM에 넣을 수 있다면 누구를 넣겠냐는 질문에 제노가 도영이라고 대답했으며 '이 멤버는 OO한 사람이다'라는 질문에서 도영을 친형같다고 표현하였다.
- 전술했듯이 드림 최애는 제노, U 최애는 정우, 127 최애는 도영 본인(...)이어서 이 세 명의 조합을 최애즈, 또는 도영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SMTOWN 오사카 라이브에서 도영과 제노가 정우를 목마 태우고 등장하는 등 깨알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정우를 내려주자마자 제노 팔이 아팠을까봐 쓰다듬어 주는 것은 덤.
- 팬싸인회에서 듀엣하고 싶은 멤버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해찬을 지목했다. 그 이유는 도영 스스로 본인 목소리가 특징 있는 목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반면 해찬이의 목소리는 유니크하기 때문. 이후 둘이 출연한 라디오에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함께 짧게 불러주기도 했다. 반대로 도영과 듀엣하고 싶다고 언급한 적 있는 멤버는 쿤과 태일
- 친형/친동생 삼고 싶은 멤버로 해찬과 서로를 뽑은 적이 있다. 참고로 이 둘은 무인도에 한 명만 데리고 갈 수 있다면 누굴 데려갈거냐는 질문에도 서로를 지목했다. 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연락할 멤버로도 뽑은 적이 있다. 평소에는 서로 장난을 많이 치고 투닥투닥 하는 사이이지만 막상 해찬이가 없으면 허전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해찬은 도영에게 '잔소리킹. 그래도 항상 뒤에서 돌봐줘요. 너무 좋아'라고 얘기하기도 하였다.
- 주간아이돌에서 본인의 약점으로 '이해찬'을 꼽고 이유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라고 썼다. 그냥 사소한 말싸움부터 힘도 지고 모든 걸 진다고. 만회하기 위해 방송에서 간단한 암산 대결을 했는데 또 져버렸다.
- NCT 멤버들 중 몸을 바꿀 수 있다면 지성이와 바꾸고 싶다고 한다. 이유는 어려지고 싶어서. 입사 당시 148cm였던 막내 지성이가 이제 드림 최장신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실제로 현재 지성의 키는 도영과 같은 178cm. 대기실에서 지성이 도영에게 "형 저랑 키 똑같으니까 친구?"라는 말을 했다고.
- 지성은 NCT 2018 일본 프로필에서 도영을 '몰래 나를 귀여워해주는 형'이라고 묘사하였다.
- 핸드폰에 드림 멤버들을 꼬마OO[72]라고 저장해두었다. 그런데 마크는 본인이 직접 도영의 핸드폰을 가져가서 이마크 사랑하는[73]으로 바꿨다고 한다.
정작 마크는 그 사실을 잊고 있었다.제노의 휴대폰에 도영은 '도영이형아'라고 저장되어 있다.
- 가끔 동영상 사이트에서 다른 멤버들
마크를 포함해서 주로 드림이들의 입덕영상을 찾아보기도 한다고. 본인 영상은 오글거려서 잘 못본다고 한다.
- 드림 관련 행사에서 종종 사회를 보는 등 형 라인 중 드림이들과 접점이 많은 멤버 중 한 명이다. 런쥔이의 말에 의하면 사비로 햄버거 등 이것저것을 많이 사주기도 했다고. We Go U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응원갔다고 한다.
- 멤버들의 생일마다 멤버 각자에게 필요하거나 그들이 원하는 선물을 잘 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쟈니에게는 커피머신, 에어팟을 원하는 정우에게는 에어팟, 뉴욕에서 LP를 많이 사왔는데 플레이어가 없어서 듣지 못하던 해찬에게는 턴테이블을 선물하였다. 태용의 2018년 생일에는 태용이 뉴욕에서 잃어버린[74] 펜과 노트들을 쟈니와 함께 새로 사서 주었고 편지도 직접 써주었다고.
도영:가식을 잔뜩 담아 편지를 드려봤습니다.시즈니가 이런거 또 좋아하지 EP.3에서 윈윈의 2018년 생일 선물로는 '진짜' 비싼 코트를 사줬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비슷한 시기였던 유타의 생일선물로도 무언가를 주문했지만 너무 안 온다고.
- 멤버들이 출연하는 방송이나 각종 영상, SNS 모니터를 많이 하는 편. 엔나나에 종종 직접 문자를 보내거나 마크, 제노 등 동생들이 MC를 보는 음악방송을 홍보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이 V live를 할 때 보고 있다가 전화를 걸기도 한다. 127이 해외 촬영 갔을 때 다른 멤버들끼리 찍은 유투브 미니게임 영상을 본 후에 127의 V live에서 '사랑해 게임'의 룰을 설명하기도 하고, 루카스와 윈윈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고 나중에 루카스와 사진을 찍었을 때 그 글을 그대로 패러디해 올리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멤버들에 관한 일은 모르는게 없다(...)
-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당시 큰 루키즈, 작은 루키즈의 수업에 모두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멤버들의 과거 썰을 자주 풀어주는 편이다.
기억력과 말재주가 좋아서 과거 썰을 아주 생생하게 풀어준다참고로 휴대폰에 멤버들의 과거 사진도 굉장히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 방에 2018 앨범 포스터를 붙여놓았는데 멤버들 한명한명이 놀러올 때마다 자기 사진 밑에 싸인을 하고 멘트를 쓰고 간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여기 들리면 싸인하게끔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포스터의 접착력이 약해져 떨어져버려서 지금은 말아서 고이 모셔두고 있다고... 무한적아 당시에는 마크 포스터를 침대 위에 붙여놓았던 적도 있었다. 그 이유는 나이스한 기운을 받기 위해.
- 자타 공인 셀카를 잘 찍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앨범에 들어가는 포토카드 용으로 셀카를 제출할 때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담당 스탭으로부터 다시 찍어오라는 소리를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쟈니, 유타는 도영의 셀카를 보고 셀카라고 불러도 될까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 찍어주는 거 같다고 말하기도. 셀카 잘 나오는 비법은 무조건 많이 찍기. 많이 찍다 보면 그 중에 얻어걸리는 게 있다고 한다. 셀카 찍을 때 쓰는 앱은 푸디. 주로 1:1 정방형 크기를 많이 사용한다. 스스로를 셀카를 잘 받는 얼굴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으며 카메라가 실물을 담아내지 못하는 몇몇 멤버들
제노, 태일의 미모를 한탄한 적이 있다.도영:제노의 셀카 점수는 100점 만점에 2점도영이 생각하는 셀카가 실물을 담아내지 못하는 멤버에 최근 재현이 추가되었다. 시즈니가 이런거 또 좋아하지 EP.2에서 아예 도영이 카메라를 잡고 재현, 태일의 셀카를 찍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MUGI BOX에서 밝히기로는 그 후 진행된 팬싸들에서 재현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재현:어떤 분은 사실 저한테 와서 '사실 네가 찍은게 더 나아'라고..
- 셀카를 원래도 잘 찍는 편이지만 매주 토요일 올라오는 엔나나 셀카를 팬들이 기대하는 것을 알고 특별히 더 열심히 찍는 것이라고 한다. 찍는데 10분씩 걸릴 때도 있다고. 최근 밀고 있는 셀카 포즈는 딱히 없지만 그날 그날의 텐션에 따라 잘 찍히는 날에는 많이 찍는다고 한다. 셀카가 잘 찍히지 않는 날에는 엔나나 작가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듯. 작가님이 스노우앱 필터가 새로 나오면 추천해주시기도 한다고.
도영:엔나나에서 찍은 사진은 작가님과의 콜라보
- 화보를 찍을 때마다 하는 시그니쳐 포즈가 몇 개 있어서 멤버들에게 놀림을 자주 받는다. 포즈로 도영을 주로 놀리는 멤버는 텐. 본인의 해명
- 무대 의상이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긴 편일때가 많다. 민소매나 반바지는 거의 볼수 없고[75]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에 심지어 목폴라를 입는 경우도 다수. 땀이 많고 체력이 약한 편이라 더운 여름에 목폴라를 입은 날이면 팬들의 걱정이 많아진다. 한번은 무대에서 탈수 증세가 올 뻔하기도 했다.
태용:즙을 다 짠 과일 같았어
-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연구 끝에 찾아냈다고 한다. 주황색, 낙엽색 등의 따뜻한 계열의 색이 안 어울리고 검정이어도 브라운이 섞인 검정보다는 생블랙, 파란색도 쨍한 파란색, 노란색도 샛노란색 등이 잘 어울린다고.
- 지금까지 했던 머리색 중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 좋아서 계속 하고 있는 거라고. 사실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한데 이것보다 잘 어울릴만한 머리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고 한다. 그 말대로 2017년 9월부터 약 1년 넘게 흑발을 고수하고 있는데 최근 회색 브릿지를 살짝 넣었다. 그 후 Regular 활동을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흑발을 유지하되 부분적으로 파란색 헤어피스를 붙이고 있다. 참고로 일곱번째 감각 활동 당시에는 오렌지 머리에 금빛 브릿지를 넣었었다. 당시 도영의 헤어스타일을 쟈니는 플라밍고, 피닉스에 비유하기도 했다.
- 그렇게 흑발을 1년 넘게 고수하다가 2018년 10월 말 갈색으로 염색하였다. 할로윈 파티 사진에서 염색한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이때는 임금 분장을 하느라 익선관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뒷머리와 구레나룻 색만 보였었고 2일 후인 11월 2일 있었던 행사에서 바뀐 헤어스타일이 갈색 투블럭컷임이 밝혀졌다. 갈색으로 염색한 도영을 보고 쟈니는 '제임스'라는 영어 이름을 지어주었다. 계속 쳐다보는데 느낌이 제임스였다고. 그런데 도영은 이미 어린 시절 영어학원을 다닐 때 지은 영어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찰리'.
- 무신사 스타일 사복을 많이 입어서 팬사인회에서 어떤 팬이 무신사 등급을 물어보았더니 비회원으로 산다고 대답하였다. 아예 무신사 매거진에 "팬들 사이에서 종종 무신사 회원 등급에 대해 논란을 부르는 NCT의 도영"이라며 패션 제안 기사가 올라온 적도 있다. 본인도 그 기사를 보았다고.
- 떡볶이 코트도 좋아해서 연습생 시절에도 많이 입고 다녔고 매년 하나씩 꼭 산다고. 가지고 있던 옷들이 다 작아져서 이번 겨울에도 하나 살 생각이 있다고 한다.
- 무한적아 때 입은 호피 가운이 돈이 많아 보여서 좋다는 얘기를 여러번 하였다.
- 태용과 함께 NCT의 소비요정으로 알려져 있다. 동생들에게 밥도 잘 사고 본인을 위한 소비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소비 방법은 주로 인터넷 쇼핑. 걸어서 하는 쇼핑은 금방 지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진다고. 충동구매를 종종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비행기에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고 충동구매했다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후회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농담이겠지만 마크의 생일 때에는 전재산을 써서 아티움을 빌리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스스로 밝힌 NCT 내 본인의 포지션은 정리 담당. 특기는 마피아 시민 연기.[76] 좌우명은 나답게 살자
-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예전에 갔던 영화관의 관과 앉은 좌석 번호까지 기억하는 수준. 그런데 기억력이 좋은 편이지만 감정에 충실한 기억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감정적인 것보다는 현실적인 것, 환경이 먼저 떠오르는 타입. 사건에 대한 기억력이 좋다고 한다. 눈치 또한 상당히 빨라서 서프라이즈 파티나 몰카에도 잘 속지 않는다.[77]
- 태용, 쟈니와 함께 방탈출카페에 갔었는데 쟈니가 말하길 이 둘이 방탈출을 잘할거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한다. 힌트를 많이 받았는데도 탈출에 실패했다고.
- 후라이팬놀이나 공공칠빵 같은 랜덤게임/MT게임을 잘하는 듯 하다. 가끔 쉬는 시간에 멤버들끼리 게임을 하는 영상이 트위터 등에 올라오는데 절대 걸리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 NCT 127에는 컴퓨터 게임을 즐겨 하는 멤버들이 많아 게임을 '팀워크'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도영은 컴퓨터 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 멤버 중 한 명이다. 터치 활동 당시 127이 출연한 엔나나 다물다궁 코너에서 게임 멤버들이 따로 단톡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서운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We go up 활동 기점으로 마크마저 게임을 시작해서 이젠 정말 非게임 멤버가 얼마 남지 않았다.언제 한번 멤버들과 오버워치를 한 적이 있는데 파라를 픽하고 걸어다녔다고(ㅋㅋ) 다만 본인은 날았다고 변명했다. 날고 싶어서 파라만 하는 거라고.영호:날'기만' 했어 해찬:날면 못맞춰태용의 말에 따르면 그래도 오리사는 나쁘지 않았다고(...)도영:오리사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니야?ㅋㅋ
- 전교부회장 출신답게 모범적인 말(?)을 자주 한다. 바다에서 쓰레기 버리지 말라든가 가을 탄다고 학교를 막 빠지면 안된다든가 단소 수행평가에서 꼼수를 부리면 안된다든가(...)
- NCT 공식 잔소리꾼이다(...) 하지만 본인 피셜로 인생을 뒤흔드는 큰 조언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평소에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잡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은 노래할 때. 노래할 때는 다른 때와 달리 온전히 그것만 생각할 수 있어서 노래를 좋아한다고. 비슷한 맥락으로 잘 때, 공부할 때는 노래를 들으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노래를 들을 때는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없고 노래만 들리는 타입이라고.
- 다른 멤버들에 비해 추천곡 리스트에 가요가 많다. 주로 소속사 선배들의 곡이나 린, 아이유, 백예린, 박효신의 곡을 많이 추천하지만 그 외에도 밴드 음악, 서정적인 발라드 풍의 곡도 비중이 높은 편. 평소에 노래를 찾아 들을 때 유사 아티스트를 찾거나 연관된 곡을 듣거나 좋아하는 가수가 커버한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 연습생 당시 보컬 롤모델은 샘 스미스, 애덤 리바인. 연습생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연습한 팝송은 Adele의 Someone like you. Teen Vogue 인터뷰에서 한소절 불러주기도 하였다.
- 2018 평창 SM 워크샵에서 직원과 함께하는 듀엣가요제 코너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탔다. 곡명은 이지훈&신혜성의 인형.[78]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NCT 전 멤버가 일어나서 환호하는 것을 무대 위에서 보고는 월드컵인 줄 알았다고 한다. 상금은 직원분의 몫과 합쳐서 1000만원이었는데 NCT 18인이 지금까지 전원 모여서 회식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상금으로 회식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국 2018년 7월 NCT가 엘리트 교복 모델이 되어 촬영을 위해 18명 모두 모이게 되었는데 그 날 저녁 회식을 쐈다고.
윈윈:멋있어요 도영형 역시 본부장ㅎㅎ[79] 또 동 워크샵에서 EDM 파티도 즐기고 온 것 같다. 원래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하는 사람인데 조명이 반짝반짝하고 음악이 울려서 그 순간 음악에 취해 처음으로 신남을 느꼈다고 밝혔다.
- SMTOWN 콘서트에서 2년 연속으로 Sunday와 함께 '보여'라는 곡을 불렀다. 원곡은 선데이와 딕펑스 김태현의 듀엣곡.
- 한때 공식 SNS 영상이나 출연하는 라디오에서 평소에 즐겨듣는 노래를 한 곡 추천하며 그 노래를 짧게 불러주는 자시알쏭[80]이라는 코너를 민 적이 있다. 2017년 말부터는 다소 뜸해진 편. 자시알쏭 모음 약 1년만인 2018년 9월 정식 자시알쏭은 아니지만 Bazzi의 Mine을 커버한 영상을 올려주었다.
- 가장 재미있게 녹음한 곡은 Sun&Moon, 가장 어려웠던 곡은 Without You. 그런데 본인이 참여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또한 Without U, 부를 때 정말 행복하다고 한다. Chain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100. Regular-Irregular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지금 우리. 돌려 말하지 않고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순수한 느낌의 가사라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NCT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면 오프닝이나 엔딩 곡으로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81] 드림의 곡 중 좋아하는 곡은 마지막 첫사랑, We Young[82], My page[83]
- 그림을 잘 못그리는 것 같다. 태일은 이 멤버보다는 내가 그림 잘 그린다는 질문에 도영을 뽑은 적이 있다. NCT Dream의 We Go Up 발매 기념 It Live에서 캐치마인드를 한적 있는데 도영의 그림솜씨에 드림 멤버들이 모두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 립스틱 프린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대 이상의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주었다.
-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 직장 동료들이 사연자의 아내를 무시한다는 사연을 듣고 '너희나 잘해라'라는 돌직구를 날려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이전 회차에 출연했던 친형이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어서 더 큰 재미를 주었다.
- DJ인 쟈니와 재현을 제외하고 엔나나와 가장 인연이 깊은 멤버이다. 엔나나가 시작할 당시부터 프로그램, 코너 제목에 의견을 내기도 했고[84] 종종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ID는 kdyoo123. 멤버들 중 최다 출연에 이어 재현이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태용과 번갈아가며 스페셜 DJ까지 맡은 이후 결국 고정 게스트가 되었다. 코너 제목은 Do! Digest. Do는 도영의 '도'와 영어 '두'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줄여서 도다제. 도영이 출연하는 엔나나를 '도나나', 도다제가 방송되는 토요일을 '도요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다 출연 게스트인만큼 제작진과도 친분이 쌓여 생일 때 케이크와 선물을 받거나 PD님께 음료를 얻어먹거나 하기도.
- 본인이 MC 경험이 있어서인지 브이앱이나 행사에 외부 MC가 초청되어 오는 경우 리액션도 아주 크게 하고 MC를 도우려는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18년 팬파티 MC였던 박지선은 후에 엔나나에 출연해서 당시 도영이 옆에서 물병을 따서 건네준 것과 그 이후에 있었던 도영과 해찬의 V live에서 도영이 박지선을 언급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쇼챔피언, 인기가요 MC 경험 때문인지 하차 이후에도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는 장난식으로 '인기가요의 아들'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본인이 스스로 아들이 아니라 (전)아들이라고 정정하자 제작진이 아들 맞다고 이야기하였다. 제작진이 인정한 아들답게 유독 인기가요 무대에서 도영의 클로즈업이 많은 편이며 도영에 대한 인기가요의 사랑을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가 2018년 2월 25일 boss 무대. 노래가 시작하고 초반 30초 가량이 계속 흑백으로 처리되다가 도영의 파트가 시작되는 순간 컬러로 전환되는 효과를 보여준다.
- 별빛이 피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상대인 구구단 세정과의 어색한 스킨십으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은 적이 있다.
재현:여보세요 공명이 형이에요? 유타:화장실에서 진짜 이거 연습하고 있었어요그런데 의외로 도영은 여성 가수와의 콜라보가 멤버들 중 가장 많은 편이다. [85]
- 공식 트위터에 글을 남길 때 @.@ 표정을 자주 사용한다. 이름을 따로 쓰지 않아도 이모티콘만 보고 누가 쓴 글인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 팬싸인회 등에서 팬들과 친구처럼 편하게 소통하는 편이다. 주 레파토리는 팬들과 서로 장난치기, 놀리기. 팬들의 살짝 과한 칭찬이나 아기토끼, 요정님 등의 오글거리는 별명 부르기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나 팬들이 준비해 온 드립을 맞추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이젠 팬들도 신선한 칭찬과 드립으로 도영이를 당황시키는 것이 목표가 됐을 정도.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팬들과 정말 편해졌는지 2018 팬파티 때 팬들 앞에서 수줍거나 부끄러울 때가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대답하였다.
-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별명으로 '도영왕댜님'을 골랐다. 이유는 주어진 보기 중 제일 발음이 어려워서 분명 포기하실 것 같아서라고.
하지만 팬들은 발음과 상관없이 꿋꿋하게 왕댜님이라고 부르고 있다.이제는 '왕댜님' 호칭이 익숙해졌는지 아이돌룸 출연 당시 본인의 풀네임을 도영'왕댜님'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할로윈에 임금 분장을 한 이후 '임굼님'으로 업그레이드. '임금님'이 아니라 '임굼님'이 된 이유는 '왕댜님'에 비해 '임금님'은 너무 유니크하지 않으니 '임굼님'이 좋겠다고.
- 팬들이 쓰는 용어나 덕질 정보를 비교적 잘 알고 있는 편이다. 포카 교환에 관한 것이나 앨범이 나오자마자 사야 초동이 높아진다는 것 등.영상
- Empathy 앨범 이후 열린 단체 팬싸인회나 하이터치회 등 18명이 서는 대형에서 제일 왼쪽 사이드에 선다.[86] 그래서 간혹 팬싸인회 시작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면 첫타자인 도영이 1번부터 끝번까지 만나는 모든 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뽁뽁이 터뜨리기를 추천하였다. 복싱 같은 운동을 하는 건 어떻냐는 DJ
멤버들의 말에 복싱은 땀이 나서 별로라고(...) 깔끔한 멤버 태용을 따라 돌돌이도 샀는데 돌돌이가 주는 쾌감을 깨달았다고도 한다. [87]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숙소에 있을 때는 침대에 누워서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88] 전 룸메인 해찬에게 불을 꺼달라는 등 자잘한 부탁들을 자주 해서 해찬이가 피곤해했다고. 다만 현 룸메인 마크에게는 잘 시키지 않는 것 같다.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주로 하는 것은 드라마 보기. 추천 드라마로는 비밀의 숲, 품위있는 그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이야기하였다. 하루 종일 방 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아서 멤버들은 제발 집에 있으면 있는 티를 좀 내라고 말한다.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생긴 각종 어록들이 있다. '자신을 사물에 비유한다면 베개', '걷는건 취향이 아니다', '가지고 싶은 초능력은 순간이동. 그 이유는 집에 들어갈 때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방에서 안나오고 에어컨 틀기', '밥과 잠이 없으면 인생이 없죠'. 등
- 샤워를 5분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한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머리 감기와 몸 씻기를 동시에 한다고(...) 메이크업이 덜 지워졌어도 그냥 자는 멤버로 쟈니에게 지목당한 적도 있다. 본인은 지웠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지워진 거라고 변명하였다.
- 아침에 준비 시간이 짧은 멤버 중 한명이다. 쟈니의 말에 의하면 도영, 해찬, 태일, 윈윈, 마크 이 다섯명은 정말 일어나자마자 바로 나간다고(...)
- 드라마 보기 외에 방에서 혼자 있을 때 자주 하는 취미는 퍼즐 맞추기. 2018년 생일에 엔나나 제작진에게 월리를 찾아라 1000피스 퍼즐을 받았는데 바빠서 당분간 완성시키기는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데뷔 전 쟈니와 같은 방을 쓸때 함께 퍼즐 맞추기를 자주 한 것 같다. 며칠에 걸쳐서 절반 넘게 완성해놨는데 숙소를 청소해주시는 이모님께서 실수로 망가뜨리셨다는 에피소드도 이야기했고[89] 또다른 퍼즐은 다 맞췄는데 마지막 1피스가 부족해서 검은색 마카로 칠했다고.
운좋게도 잃어버린 1피스가 검은색 조각이었다.
- 숙소에 있을 때 제일 귀찮은 점은 물을 마실 때 윗층[90]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 그래서인지 2018년 5월 기준으로 미니냉장고를 구입해 방에 두었다. 외국에 나갈 때마다 그 아이가 보고 싶어서 빨리 한국에 오고 싶을 정도라고. 냉장고를 산 이후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냉장고를 채우고 있다고 대답하는 일이 잦다.[91] 룸메이트를 바꿀 수 있다면 냉장고를 잘 채워줄 것 같은 쟈니를 선택하겠다고 이야기해서 마크에게 배신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물론 말은 그렇게 했지만 둘이서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서 채워놓고 잘 먹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종류의 음료수를 잔뜩 사서 줄 맞춰 세워놓았다고.
초코우유 한 줄 커피우유 한 줄냉장고가 들어온 이후 도영&마크의 방에 멤버들이 모이는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태일은 가끔 그 방에서 자고 가기도 하고 냉장고의 음료들을 카페처럼 꺼내 먹는 데 재미를 붙인 듯. 쟈니와 재현의 말에 따르면 방 안에 집을 만들어 놓은 경지에 이르렀다. 2018년 7월 밝힌 바로는 드디어 아랫층에도 정수기가 생겼다고 한다.이젠 정말 방 밖으로 안 나갈 거 같다.
- 데뷔 전~초기의 NCT Life에서 부릉부릉 토크쇼라는 작은 코너를 밀었었다. 현재는 망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듯. 부릉부릉 대신 새로 밀고 있는 컨텐츠로 또잉캠이 있다.
재현:부릉부릉2 아니야?촬영현장이나 대기실 등에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여러 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주고 있다. 본인 피셜로 고정컨텐츠화 시키려고 노력중이라고 하며 따로 영상을 전문으로 찍어주는 스탭이 있지만 진짜 내추럴한 모습은 멤버들에게만 보여주기 때문에 멤버가 찍는 영상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고 언급하였다. 비슷한 맥락으로 유투브에 올라오는 N시리즈나 트위터에 올라오는 조각 영상들, V live 등을 촬영할때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인 것 같다. 거의 SM 직원 수준이라고. 보스 뮤직비디오 촬영차 우크라이나에 갔을 때도 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놨는데 공개되지 않아서 담당 직원분께 계속 얘기했다고. 후에 V live+를 통해 일부 공개되었다.
- 또잉캠 외에도 트위터에 멤버들 사진을 종종 올려주는 편이라 도작가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멤버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소파에 가로로 눕거나 길거리 맨바닥에 앉기도 하는 등 사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 대부분의 멤버가 에어팟을 가지고 있어 에어팟시티라고 불리기도 하는 NCT에서 드물게 에어팟을 사용하지 않는 멤버이다. 하이터치회에서 팬의 에어팟은 안쓰냐는 질문에 아직 살 생각이 없다고 대답하였다. 가끔 에어팟을 낀 모습이 보일 때도 있는데 이는 멤버들의 것을 빌려쓴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 뱅앤울룹슨 E8 블루투스 이어폰을 쓴 모습이 목격된 적이 있다. [92]
- 숙소에 입욕제가 진짜 많은데 욕조가 없어서 쓰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라고 한다.
- 칠감 활동 당시 팬사인회에서 멤버들 중 볼링을 제일 못친다고 고백했다.
- 루키즈쇼에서 별명이 총총바니라고 언급된적이 있다. 걸을 때 총총거리며 걷기 때문이라고.
- 운전면허는 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시간도 없었고 딸 생각도 없어서라고 한다. 지금은 따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고. 차를 사게 되면 어떤 차를 사고 싶냐는 질문에 차 이름은 잘 모르고 그냥 비싼 차 사고 싶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 얼굴인식으로 잠금해제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는 인식이 안될때가 있다고 많다고 한다. 아침마다 '안켜져 안켜져' 하면서 꾸역꾸역 번호를 친다고.
- 구리 출신이라 구리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하는 편이다. 레귤러 뮤비 촬영지 중 구리의 오락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2분 정도 거리에 살았었다고. 그런데 뮤비 촬영 당시에는 옷이 너무 화려해서 주변을 돌아다니지는 못했다고 한다. 구리에서 덕후 투어를 한다는 팬에게 추천한 장소는 장자못공원.[93] 그리고 곱창골목도 자주 이야기 하는 편이다.
-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함께 방송을 할 때 지압슬리퍼를 추천받았다고 한다. 자신이 갖고 싶다고 했더니 사주었다고. 그 때 이후 줄곧 신고 다녔는데 처음에 와 이건 신세계다! 할 정도로 좋았다고 한다.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지만 붓기도 잘 빠지는 것 같다고.
- 찌뽕이라는 이름의 인형을 껴안고 잔다고 한다.
- 사물이나 추상적인 존재를 종종 의인화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자신의 물건을 '그 아이'라고 부른다거나 '여름이 서운해하겠다'라든가.
- 댕댕이의 뜻을 몰랐던 걸 보면 신조어를 잘 알고 있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 JMT라는 단어를 배운 듯 하다.
- 무민이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고 한다. 엔나나 도다이제스트 코너에 한 청취자가 무민이 그려진 파우더시트 사진을 보내줬는데 그걸 보고 하마(...)라고 얘기했었다. NCT Dream의 It Live 캐치마인드 코너에서 도영이 그린 무민을 아무도 맞추지 못하자 "이 아이의 생긴 걸 잘 몰라... 걔 있잖아 런쥔이가 좋아하는 애"라고 힌트를 줘서 멤버들이 가까스로 맞추었다.
런쥔:탈덕할뻔했어요
- 이상형은 예의 바른 사람. 나이는 상관없다고.
-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자주 얘기하는 곳은 베네치아(베니스). 수상도시에 대한 낭만이 있다고 한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도 가보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싱가포르에 가서 사자상도 보고 유명한 실내정원에도 가보고 싶다고 하였다.[94]
- 즉흥적인 여행보다는 계획이 다 짜여진 여행을 선호한다고 한다. 휴식시간도 다 정해놔야 안 피곤하다고.
- 여행을 가면 숙소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만약 경비가 100만원이면 그 중 80만원은 호텔에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음식은 꼭 좋은 걸 먹지 않아도 현지에서 파는 컵라면이면 괜찮다고 한다.
- 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무서워하는 편이었다. 원래는 소동물에 대한 귀여움도 잘 몰랐었는데 해달 영상을 본 이후로 그 귀여움을 알게 됐다고. 지금도 가끔 해달 영상을 찾아본다고 한다.
도영:해달이 수달보다 좀 더 귀여워요
-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화분을 꼭 키울거라고 한다. 동물은 잘 챙겨줄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최근 다육식물을 2개 샀다고 한다. 다육은 그렇게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이 바빠 자주 못 줄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다육을 샀다고.
-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는 버스 투어를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한다.
- 서 있을 때 종종 양발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채로 서 있는 버릇이 있다.
- 루키즈앱 백분백답에 따르면 잠버릇은 낑낑대는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은 주위가 시끄러울때도 잘 자는 것. 베개를 꼭 베야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피부과에 가면 자고 싶은데 베개가 없어서 절대 잘 수가 없다고.
- 2017년 SM 할로윈 파티에서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탐 크루즈 코스프레를 하였고 공개된 할로윈 영상에서 본인의 모습을 상당히 민망해하였다. 후에 이 때의 복장으로 마이스타가든 캐릭터가 업데이트되었는데 캐릭터 명은 '부끄 뱀파이어 도영'
- 2018년 SM 할로윈 파티에서는 왕 코스프레를 하였다. 원래 있던 별명인 '왕댜님'을 노린 것은 아니고 할로윈 코스튬을 고민하던 중에 스타일리스트 분이 제노와 같이 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해서 제노는 세자, 도영은 왕으로 맞추게 되었다고.
도영:우리 아들로 제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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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녘 '동', 경영할 '영'. "동쪽을 경영하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고.
- [2] 예명인 도영의 영문표기는 Do-Young 으로 쓰고있으나 본명인 동영의 영문표기는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Dong-Yeong이 맞다. (실제로 캐리어 네임택에서 yeong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3] 소속사 선배가수 EXO의 시우민과 같은 구리 출신이다.
- [4] 원래 프로필은 179cm였지만 180507 NCT 2018 팬파티에서 178cm로 정정했다. 윈윈과 동일하다.
- [5] 청소년 가요제에 나갔다가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이 된 후 바로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한다. #
- [6] 그의 가족 모두가 교회를 다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형인 공명 포함.
- [7] 도영+코코몽.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영이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닮았다는 말이 있어서
- [8] 토끼를 닮아서 지어진 별명. 당근가게 망한 애라는 별명도 있다.
- [9] ‘도영’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따오윈’인 것을 모른 채 자신을 ‘또잉’이라고 소개해서 지어진 별명.
- [10] “우리 동영이”의 줄임말. 비슷한 경우로, 재현은 “우리 재현이” 즉 ‘우재’라는 별명이 있다.
- [11] 아이비클럽 일일카페에서 본인피셜 학교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
멤버들피셜 멤버들앞에선 1대천왕이라고 한다고..형은 잘생긴 외모덕에 토평고4대천왕 출신. - [12] 미성의 코러스. 뮤비뱅크에서 자신의 키워드로 써서
- [13] 도영+공룡. 언뜻 공룡도 닮아서
- [14] 왕 큰데 앙증 맞아서(...) 그런데 이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좋아하는 별명 질문을 받을 때마다 왕증이라고 대답했다.
- [15] 팬들과 밀당하는 밀당남.
요정이라는 별명을 극도로 싫어한다 - [16] 청순 청아 청초(...)
- [17] 형인 공명과 똑같이 직진남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TV프로그램에서 형의 가상 와이프에게 직진질문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 [18] 유리잔같이 소중히 다뤄야하는 존재로 가장 잘 삐지는 멤버이다. 태용의 전화에 그렇게 저장 되어있다.
- [19] 도영 자신이 정한 별명이다.
- [20] SM 할로윈때 임금님 코스프레를 했는데 NCT 나잇나잇에서 임금님보단 유니크하게 임굼님이라고 도영이 바꾸었다.
- [21] 실제 무대에서는 라이브를 위해 수정되었다.
- [22] 출생년도는 진영 94 지수 95 도영 96으로 셋 중 막내 포지션.
- [23] 손목이나 모자, 선글라스, 마이크 등에 '인기가요'라는 글자를 붙이고 숨겨줬다 보여준 후 '인기가요~ 우리랑 함께 가요~'를 외치는 방식.
- [24] 딱 한 번 틀린적이 있는데 928회에서 엔딩 멘트인 '우리랑 함께가요~' 타이밍을 놓친 것. 실수를 눈치채고는 그 회차 1위였던 선미의 '가시나'를 패러디해 '인기가요 함께 가시나~' 로 마무리했다. 앵콜 무대에서 웃으며 팔을 툭 치는 진영과 아쉬워하는 도영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은 덤.
- [25] SM 뮤지엄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26] SM STATION2의 40번째 주자이며, SM Rookies 시절 Rookies Show에서 첫 발표를 했던 곡이다.
- [27] 같은 팀 NCT 재현과 SM루키즈 SR15B시절 더블MC
- [28] 인턴 MC를 하는 6주간 도영은 고정, 공동MC로 NCT 멤버들이 바뀜 7월 28일은 태용, 8월 11일은 유타, 18일은 재현, 25일은 마크, 9월 8일과 22일은 제노
- [29] SM 제작,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생중계 된 예능 프로그램.
덕분에 도영이는 800만명이 보는 방송에 나왔다. - [30] 슈퍼주니어 이특과 공동
- [31]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주었다.
- [32]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와 공동
- [33] 태용과 공동
- [34] 재현, 마크와 함께 출연
- [35] 재현과 공동
- [36] 유타, 재현과 공동
- [37] 해찬 공동
- [38] 세븐틴 민규, 다이아 정채연과 공동
- [39] 스케쥴 상 자리 비운 력디(려욱 디제이) 대타. 신인임에도 슈키라에 한 번 출연한 뒤 작가분들이 마음에 드셨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일 DJ를 맡았다.
- [40] 예능으로 자리를 비운 재현을 대신하여 쟈니와 함께했다. 디제이 애칭은 ‘도디' 태용과 하루씩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 [41] 엔나나 역대 최다 출연 끝에 결국 정규직(...)이 되었다.
- [42] 주간 아이돌에서 대충 잰 어깨 너비는 57cm.
- [43] 여기서 생긴 애칭이 땨오땨오.
- [44] 너무 길다고 최근 JM으로 줄여주었다
- [45] 물론 그다지 잘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 [46] 본인은 안무를 빨리 외우는 비결에 대해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안무를 빨리 외운다'라고 대답했다.
- [47] 엔시티 안무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량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땡볕에서 땀 흘리는 걸 싫어하고 춤추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 [48] 아이스크림을 사오다 차가 다리를 밟고 지나갔다고 한다.
다리를 버리고 아이스크림을 지켰다차에 치이자마자 바로 그 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고. - [49] 이때 단어시험 100점 맞은 상으로 아빠가 닌텐도를 사주셨다고.
- [50] 어렸을 때부터 말하는 걸 좋아하고 또 잘해서 7살, 8살 때 이미 큰아빠와 말싸움을 할수 있을 정도였다고.
- [51] 밴드 이름은 하트트랙. 이미 만들어져 있던 밴드에 나중에 투입된거라 이름의 유래는 모른다고. 다만 밴드 멤버들 모두 친한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오디션 없이 그냥 들어갔다고 한다. 원래 보컬이었던 친구는 공부하느라 그만두었다고.
- [52] NCT LIFE 한식왕 도전기 1화 자신 있는 한식 만들기 미션에서 닭갈비를 만든 바 있다.
7위 - [53] 형 공명의 말에 따르면, 엄마 아빠 안 계시면 형을 먹여 살렸다고 한다.
- [54] 봄과 민들레를 좋아한다고.
- [55] 치즈를 굉장히 좋아한다. 빵집에 가도 치즈가 들어간 빵을 주로 먹고 좋아하는 케이크도 치즈 케익.
- [56] 제주도 스타벅스 한정메뉴
- [57] 스케줄 차 일본에 갔을 때 먹어보고 반한 것 같다.
- [58] 최근에는 루카스가 대식가 1위로 올라선 것 같다.
- [59] 다음 날 땀 흘릴 일이 많다 싶으면 그 전날 엄청 많이 먹어둔다고.
- [60] 그런데 우도 땅콩크림 프라푸치노를 추천하거나 월남쌈에는 땅콩소스지라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실제로 땅콩을 좋아하는 것도 맞는 듯하다.
- [61] 라디오 생방 중에 마라탕이 먹고 싶어져서 중간 광고 타임에 '마라탕 먹을 사람?'이라며 마라탕 팟을 구한 적도 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있었던 팬싸인회에서 마라탕 먹었냐는 질문을 20번 넘게 들었다고.
- [62] 비슷한 이유로 태국에 가면 따뜻하고 습해서 피부가 촉촉하고 목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 [63] 팬싸인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리포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역은 헤르미온느.
- [64] 참고로 도영의 마블 최애는 닥터 스트레인지. 루키즈 시절 문답에 따르면 어릴 적 좋아했던 히어로는 스파이더맨이라고.
- [65] 그 중 모 애벌레 캐릭터를 특히 좋아했던 것 같다.
- [66] 본인 말로는 무서운 게 아니라 잔인한 걸 잘 못 보는거라고 한다.
- [67] 그런데 막상 도영을 지목한 유타가 4표로 1위를 하였다.
- [68] SM 가수들의 신보가 나오면 거의 100% 확률로 그 주 라디오에서 수록곡을 추천한다.
- [69] NCT U로서는 일곱 번째 감각, Without U, 텐데, Boss, 그리고 소방차를 제외한 NCT 127의 모든 곡을 함께 하였다.
- [70] 실제로 도영과 그의 형인 공명은 교회를 다닌다는 점에서 그들에게 그런 느낌이 딱 들어온 듯하다.
- [71] 지성이는 가지 않았고 천러, 런쥔이는 아직 입사 전이었던 시절. 제노, 해찬(당시에는 동혁이었다), 재민과 그 외에 어린 연습생이 몇 명 더 있었다고 한다.
- [72] 시작은 꼬마 동혁이었다고
- [73] 사랑하는 이마크인데 아이폰이라 순서가 뒤집힌 것
- [74] 정확히는 호텔방에 도둑이 들어서 없어졌다고 한다.
- [75] 사복까지 합쳐도 1년에 한두번 정도
- [76] 해찬 피셜 NCT에서 마피아 게임 잘하는 멤버는 도영, 마크, 매니저형(...)
- [77] 그런데 윈윈은 본인의 장난에 잘 속는 멤버로 도영을 꼽은 적이 있다. 이유는 자기 말을 잘 믿기 때문이라고.
속이는 멤버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가 - [78] 후에 듀엣이 가능한 버전으로 에브리싱에 영상이 올라왔다.
- [79] 엔나나에서 밝혀진 바로는 테이블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인당 3~4인분 정도는 먹었다고 한다. 가장 많이 먹은 것은 루카스로 지성의 증언에 의하면 약 10인분 정도 먹은 것 같다고.
- [80] 자는 시간 알려주는 노래
- [81] 참고로 이 곡은 태용이 작곡에 참여한 곡이기도 한데 처음 들었을 때는 태용이 형이 만든지 모르고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 [82] 가장 해보고 싶은 드림의 곡도 We Young
- [83] 도입부의 런쥔이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언급하였다.
- [84] 도영이 추천한 이름은 엔시티의 파자마 파티(...)
- [85] 트와이스 지효,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 블랙핑크 지수, 악동뮤지션 수현 등
- [86] MC가 있을 경우 MC 바로 옆자리라서 진행을 보조하기 위해 그렇게 정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 [87] 다만 태용처럼 돌돌이를 사랑하는 경지까지는 못 갈 것 같다고.
- [88] 이를 본 태용은 집순이를 넘어선 침대순이의 단계라고 이야기했다.
- [89] 잠깐 의욕을 잃었으나 결국 다시 도전해서 완성했다고.
- [90] 숙소가 복층으로 되어있고 도영의 방은 아랫층이다.
- [91]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물건으로 냉장고를 고르기도 했다.
- [92] 태일의 생일 직후 둘이 같은 이어폰을 끼고 있었고 태일이 멤버들에게 선물받은 목록 중 고급 이어폰이 있었기 때문에 도영이 선물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도영, 태일 외에 해찬도 이 이어폰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해찬이 직접 샀다고 한다.
- [93] 어린 시절에 자주 놀랐던 곳이라서
- [94] 2018년 9월 공연차 싱가포르에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