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니세코이 229화. 최종화. 약속
- 이치죠는 시청에 취직하는 동시에 슈에이파 오야붕 자리도 물려받는다. 치토게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청첩장을 뿌린다.
- 클로드는 비하이브 보스에 취임. 츠구미는 치토게 전속 모델로 활동.
- 슈와 루리는 동거커플. 슈는 교사, 루리는 번역가.
- 쿄코 선생은 두 아이의 어머니로 살고 있다.
- 오노데라를 파티쉐가 되었다. 이치죠와 치토게의 웨딩케잌을 만드는 중. 하루는 화과자집을 물려받는다.
- 후우는 기자생활 중. 폴라는 대학원에 진학했다.
- 유이는 임신중. 마리카는 이치죠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겠다며 맞선을 보고 다닌다. 상대는 치바현의 Y씨?
- 이치죠와 치토게는 약속의 장소에서 재회한다.
- 다시 한 번 맹세를 주고 받는 두 사람. 그리고...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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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는 본야리시의 관공서에 공무원으로 취직.
- 그런데 결국 슈에이파의 오야붕 자리도 잇게 되었다.
- 사실 이치죠네 파벌은 딱히 나쁜 짓은 하지 않고 자경단 수준의 활동만 하고 있었다.
- 관공서에서 치안 관련으로 일하게 된 김에 야쿠자 쪽도 계승, 공사 양면에서 본야리의 치안을 담당하게 되었다.
- 이치죠의 아버지는 은퇴 후 이치죠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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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이브는 치토게의 아버지가 물러나고 클로드가 물려받았다.
- 여전히 본야리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치죠하고 이럭저럭 대화는 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떤 초대장을 받고는 와인을 잔뜩 준비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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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와 루리 커플에게도 초대장이 간다.
- 초대장이란 다름아닌 청첩장. 소식을 들은 슈는 루리에게 결혼하자고 조른다.
- 슈와 루리는 동거 커플로 지내고 있다. 슈는 교사, 루리는 번역일을 한다.
- 루리는 결혼하고 싶으면 저축부터 하라고 디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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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는 쿄코 선생님에게도 소식을 전한다.
- 쿄코 선생님은 벌써 두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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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는 화과자 집을 이어받았다.
- 결혼 소식을 듣고 자기들한테는 왜 왕자님이 나타나지 않냐고 좌절한다. 가게가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다고 투덜댄다.
- 후우는 폴라랑 똑같은 말을 한다고 하는데, 폴라는 대학원을 거쳐 연구실에 들어갔다.
- 후우는 잡지 기자가 되어 있는데 하루의 화과자점을 선전해주고 있다.
- 결국 하루가 "안 팔리면" 자기가 사가겠다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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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죠는 유이에게도 소식을 전한다.
- 유이는 따로 결혼해서 임신한 상태. 남편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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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구미는 치토게 전속 모델로 활동 중.
- 이치죠가 치토게에 대해서 묻는데 벌써 일본에 도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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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카는 맞선 보고 다니는데 여념이 없다. 여전히 혼다가 옆에 있다. 이치죠보다 좋은 남자를 만나는게 목표. 좀처럼 괜찮은 상대가 없는 듯.
- 청첩장을 받고 드디어 결심을 한 거라고 즐거워한다.
- 그리고 이번 맞선 상대는 바로 치바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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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는 파티쉐의 길을 걷고 있다.
- 결혼식의 웨딩케잌을 맡겠다고 자청. 시제품을 막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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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이후 처음으로 약속의 장소에 온 이치죠.
- 그곳에 치토게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치토게가 너무 바빠서 몇 달 만에 만난 것.
- 치토게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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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열쇠와 자물쇠를 준비한 두 사람.
- 둘은 이것으로 새로운 "약속"을 한다.
- 기존에 있던 열쇠와 펜던트는 오노데라와 함께 약속의 장소에 묻었다.
- 이치죠는 다시 한 번 치토게에게 프로포즈하고 치토게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 치토게는 뭔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 않냐고 하는데
- 이치죠는 머뭇거리다 결국 "중요한 것"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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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