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219화

니세코이 219화. 역시
약속의 장소로 다가가는 일행들

• 이치죠 라쿠를 보내고 홀로 클로드를 막는 츠구미.
  
• 클로드는 치토게가 사라진 이유를 츠구미에게 밝히며 이치죠를 처리해야 한다고 이를 간다.
  
• 그러나 츠구미는 그렇다면 더더욱 치토게와 만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 클로드는 그런 하등한 녀석이 치토게에게 어울릴 것 같냐고 따지는데 츠구미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 이치죠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남자고 정신적으로 강하다며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 결국 클로드는 폭발까지 일으키며 츠구미와 싸운다.
  
• 이 불길은 오노데라와 치토게도 볼 수 있었다.
  
  

• 치토게는 그 불을 보고 혹시 이치죠 일행이 온게 아닐까 생각한다.
  
• 그러다 어디선가 들리는 묘한 소리를 듣는데
  
  

• 숲을 헤매던 이치죠는 우연히 과거 마리카가 요양했던 건물을 발견한다.
  
• 그때 멀리서 마리카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부딪힌다.
  
• 깜짝 놀란 이치죠에게 "병원에서 잠깐 빠져나왔다"고 날림으로 설명하는 마리카.
  
  

• 마리카는 사실 10년 전의 일을 전부 기억하고 있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 이치죠가 진짜 약속의 아이를 기억해내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 마리카는 한 번 더 자신을 골라주지 않겠냐고 하지만 이치죠는 결국 미안하다고 답한다.
  
  

• 마리카는 돌아가기 전에 상공에서 정상부근에 있는 치토게를 봤다고 전해준다.
  
• 이치죠는 마리카에게 "친구가 되어 좋았다."고 말하고 마리카는 "저도요"라고 답하고 떠난다.
  
  

• 미아가 된 오노데라는 겨우 넓은 곳으로 나오는데 그 장소를 보고 "어, 여기는?"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 작가가 탈락 히로인들을 두 번씩 죽인다며 욕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