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2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 -4,18 +4,84 @@
<<TableOfContents>>
== 소개 ==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고개를 숙인다.(도게자)
* 간곡한 설득 끝에 모든 학생이 2학기를 맞이한다.
== 줄거리 ==
== 명대사 ==
== 여담 ==
<<footnote>>
== 소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7.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7. '''열심히 할 테니까 엄마'''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단호한 태도로 반대한다.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웅영고가 아니어도 히어로과는 있다"라고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고, 미도리야는 방을 뛰쳐나간다.
* 그러나 돌아온 미도리야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며 "꼭 웅영고가 아니어도 좋다. 난 꼭 히어로가 될 것이다"라고 다짐한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그저 자신을 동경하는 소년을 넘어 성장했음을 깨닫고 자신도 진심으로 어머니를 설득한다.
* 올마이트는 [[도게자]]까지 하며 "목숨을 걸고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키울 것"을 맹세한다.
* 간곡한 설득 끝에 허락을 얻고 모든 학생이 2학기를 맞이한다.
attachment:1.jpg
attachment:2.jpg
attachment:Example.jpg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단호한 태도로 웅영고의 정책에 반대한다.
* 그녀는 "빌런에게 습격당해 수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학생이 부상 당하는걸 막지 못하는 그런 학교에는 더이상 다니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학 의사를 밝힌다.
* 미도리야는 자신의 부상은 학교의 정책과 무관하며 그들은 언제나 말려왔지만 자신이 잘못돼서 다치게 된거라고 변호한다.
* 그러나 어머니는 "그 결과가 이 상황이라면 더더욱 학교 책임"이라고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attachment:Example2.jpg
* 어머니는 스스로를 [[몬스터 페어런트]]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히어로가 되고 싶은 거라면 웅영말고도 히어로과는 있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는 거기에 충격을 받고 뛰쳐나간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자신을 얼마나 동경했는지와 그래서 웅영고를 고집한걸 생각한다.
* 미도리야에겐 웅영에서 배운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인 것.
attachment:Example3.jpg
* 어머니는 미도리야를 불러오려고 따라나가려는데
* 미도리야는 금방 돌아온다.
* 그는 충격을 받고 뛰쳐나간게 아니라 편지를 가지러 갔던 것.
* 코우타에게 받은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은 아직 글러먹었지만 이 편지를 쓴 애가 잠시라도 자신을 히어로로 만들어줬다. 기뻤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는 눈물을 참으며 "웅영고가 아니라도 괜찮다. 나는 꼭 히어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 올마이트는 그것을 보면서 미도리야가 동경 이상으로 진지하게 히어로를 지망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attachment:Example4.jpg
* 올마이트는 무리를 해서 머슬폼으로 변신한다.
* 그는 순서가 틀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무릎을 꿇는다.
attachment:Example5.jpg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를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며 장차 "평화의 상징"이 될 인재라고 말한다.
* 그는 "평화의 사자였던 자로서 사죄"라고 말하며 "그의 동경에 안주해 교육이 소홀했다"고 사죄한다.
* 머슬폼은 오래가지 못하고 풀리지만 그는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attachment:Example6.jpg
* 분명 자신의 길은 피비린내가 나는 길이었지만 그렇기에 옆에서 함께 걸어가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의 웅영고"에 불안을 품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바뀌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의" 웅영고가 아니라 "앞으로의" 웅영고를 봐달라고 진정한다.
* "이즈쿠 소년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게 해주실 순 없으신가요!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키우겠습니다."
attachment:Example7.jpg
* 그의 진심이 담긴 토로를 듣던 어머니는 주저앉는다.
* 어머니는 "역시 싫다"고 말하며, 딱히 웅영고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미도리야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 "그러니까 목숨과 바꾸지 말고 꼭 살아서 지키며 키워주세요. 그걸 약속해주신다면 저도 꺾일게요."
attachment:Example8.jpg
* 올마이트는 그러겠다고 약속한다.
* 어머니는 "영웅고에서 생활할 거라면, 알지?"라고 묻고 미도리야는 "절대로 걱정끼치지 않을게"라고 답한다.
* 어머니는 역시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동경하던 히어로에게 이런 말까지 들을 수 있게 된 아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이게 아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허락한 것이다.
attachment:Example9.jpg
* 학교로 돌아가려는 올마이트. 미도리야는 배웅하러 나온다.
* 올마이트는 좋은 어머니시라고 칭찬하는데, "꼭 살아서"라는 말은 그가 히어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오래동안 듣지 못했던 말이다.
* 그는 그녀가 어딘지 선대 원 포 올 "시무라 나나"를 닮았다고 말하는데 딱 부러지게 짚지는 못하고 헤어스타일 같은 애매한 걸 댄다.
* 아무튼 "강한 사람"이라는 것.
* 올마이트를 배웅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어머니는 눈물을 훔친다.
attachment:Example10.jpg
* 그리고 이탈하는 인원없이 모두 2학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 명대사 ==
|| 이즈쿠 소년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게 해주실 순 없으신가요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키우겠습니다.''' ||
- 올마이트. 필사의 설득을 하며.
|| 그러니까 목숨과 바꾸지 말고 '''꼭 살아서 지키며 키워주세요.''' 그걸 약속해주신다면 저도 꺾일게요. ||
- 미도리야의 어머니. 고집을 꺾으며.
== 여담 ==
* 미도리야는 동경을 넘어서 진정한 히어로의 가치와 보람을 일깨워가고 있다.
<<footnote>>
1. 소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7. 열심히 할 테니까 엄마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단호한 태도로 반대한다.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웅영고가 아니어도 히어로과는 있다"라고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고, 미도리야는 방을 뛰쳐나간다.
- 그러나 돌아온 미도리야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며 "꼭 웅영고가 아니어도 좋다. 난 꼭 히어로가 될 것이다"라고 다짐한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그저 자신을 동경하는 소년을 넘어 성장했음을 깨닫고 자신도 진심으로 어머니를 설득한다.
- 올마이트는 도게자까지 하며 "목숨을 걸고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키울 것"을 맹세한다.
- 간곡한 설득 끝에 허락을 얻고 모든 학생이 2학기를 맞이한다.
2. 줄거리 ¶
[JPG 그림 (50.99 KB)]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단호한 태도로 웅영고의 정책에 반대한다.
- 그녀는 "빌런에게 습격당해 수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학생이 부상 당하는걸 막지 못하는 그런 학교에는 더이상 다니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학 의사를 밝힌다.
- 미도리야는 자신의 부상은 학교의 정책과 무관하며 그들은 언제나 말려왔지만 자신이 잘못돼서 다치게 된거라고 변호한다.
- 그러나 어머니는 "그 결과가 이 상황이라면 더더욱 학교 책임"이라고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JPG 그림 (38.95 KB)]
- 어머니는 스스로를 몬스터 페어런트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히어로가 되고 싶은 거라면 웅영말고도 히어로과는 있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는 거기에 충격을 받고 뛰쳐나간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자신을 얼마나 동경했는지와 그래서 웅영고를 고집한걸 생각한다.
- 미도리야에겐 웅영에서 배운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인 것.
[JPG 그림 (53.1 KB)]
- 어머니는 미도리야를 불러오려고 따라나가려는데
- 미도리야는 금방 돌아온다.
- 그는 충격을 받고 뛰쳐나간게 아니라 편지를 가지러 갔던 것.
- 코우타에게 받은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은 아직 글러먹었지만 이 편지를 쓴 애가 잠시라도 자신을 히어로로 만들어줬다. 기뻤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는 눈물을 참으며 "웅영고가 아니라도 괜찮다. 나는 꼭 히어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 올마이트는 그것을 보면서 미도리야가 동경 이상으로 진지하게 히어로를 지망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JPG 그림 (55.46 KB)]
- 올마이트는 무리를 해서 머슬폼으로 변신한다.
- 그는 순서가 틀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무릎을 꿇는다.
[JPG 그림 (98.81 KB)]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를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며 장차 "평화의 상징"이 될 인재라고 말한다.
- 그는 "평화의 사자였던 자로서 사죄"라고 말하며 "그의 동경에 안주해 교육이 소홀했다"고 사죄한다.
- 머슬폼은 오래가지 못하고 풀리지만 그는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JPG 그림 (55.63 KB)]
- 분명 자신의 길은 피비린내가 나는 길이었지만 그렇기에 옆에서 함께 걸어가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의 웅영고"에 불안을 품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바뀌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의" 웅영고가 아니라 "앞으로의" 웅영고를 봐달라고 진정한다.
- "이즈쿠 소년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게 해주실 순 없으신가요!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키우겠습니다."
[JPG 그림 (54.77 KB)]
- 그의 진심이 담긴 토로를 듣던 어머니는 주저앉는다.
- 어머니는 "역시 싫다"고 말하며, 딱히 웅영고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미도리야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 "그러니까 목숨과 바꾸지 말고 꼭 살아서 지키며 키워주세요. 그걸 약속해주신다면 저도 꺾일게요."
[JPG 그림 (63.96 KB)]
- 올마이트는 그러겠다고 약속한다.
- 어머니는 "영웅고에서 생활할 거라면, 알지?"라고 묻고 미도리야는 "절대로 걱정끼치지 않을게"라고 답한다.
- 어머니는 역시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동경하던 히어로에게 이런 말까지 들을 수 있게 된 아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이게 아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허락한 것이다.
[JPG 그림 (51.14 KB)]
- 학교로 돌아가려는 올마이트. 미도리야는 배웅하러 나온다.
- 올마이트는 좋은 어머니시라고 칭찬하는데, "꼭 살아서"라는 말은 그가 히어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오래동안 듣지 못했던 말이다.
- 그는 그녀가 어딘지 선대 원 포 올 "시무라 나나"를 닮았다고 말하는데 딱 부러지게 짚지는 못하고 헤어스타일 같은 애매한 걸 댄다.
- 아무튼 "강한 사람"이라는 것.
- 올마이트를 배웅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어머니는 눈물을 훔친다.
[JPG 그림 (130.49 KB)]
- 그리고 이탈하는 인원없이 모두 2학기를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