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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2. '''원 포 올'''
올 포 원을 처치하지 못한 채 히어로폼이 풀리는 올마이트
[[올 포 원]]을 처치하지 못한 채 히어로폼이 풀리는 [[올마이트]]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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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도로키는 야오요로즈와 다른 루트로 탈출, 미도리야 일행과 연락한다.
* 성공적으로 탈환에 성공한 미도리야, 키리시마, 바쿠고, 이이다 팀은 역으로 향하고 있다.
*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는 [[야오요로즈 모모|야오요로즈]]와 다른 루트로 탈출,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과 연락한다.
* 성공적으로 탈환에 성공한 미도리야, [[키리시마 에이지로|키리시마]], [[바쿠고 카츠키|바쿠고]], [[이이다 텐야|이이다]] 팀은 역으로 향하고 있다.
* 이미 프로히어로들이 나타나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attachment:Example2.jpg
* 올마이트의 활동 시간이 다됨에 따라 히어로폼이 풀려간다.
*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이 선대 원 포 올 "시무라 나나"의 이름을 입에 담는걸 듣고 극도로 분노한다.
*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이 선대 [[원 포 올]] 계승자 "[[시무라 나나]]"의 이름을 입에 담는걸 듣고 극도로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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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라 나나는 올마이트의 스승인 여성 히어로.
* 시무라 나나는 올마이트의 스승인 히어로.
* 올 포 원은 시무라 나나를 일커러 "이상만 앞설 뿐 실력이 되지 않았던 여자"라고 모욕한다.
* 그리고 '''"원 포 올을 만든 자로서 부끄러울 정도"'''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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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엔 방송국의 헬기가 있는데, 아슬아슬하게 히어로폼이 덜 풀린 쪽만 카메라에 담긴다.
* 황급히 올마이트를 구조하는 그랜토리노
* 황급히 올마이트를 구조하는 [[그랜토리노]]
* 그는 "6년 전과 똑같다"고 책망하며 "그런 도발에 넘어가서 녀석을 구하지 못하고 배에 구멍이 났다"고 야단친다.* 이어서 "사용하는 개성과 전법이 이전과 전혀 다르다"며 말도 섞지 말고 허를 찌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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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프로 히어로들과 웅영고 관계자들은 경악하며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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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포 원은 시가라키 토무라가 무너뜨려온 "히어로에 대한 신뢰"에 자신이 결정타를 가해도 되겠냐며 너스레를 떤다.
* 올 포 원은 [[시가라키 토무라]]가 무너뜨려온 "히어로에 대한 신뢰"에 자신이 결정타를 가해도 되겠냐며 너스레를 떤다.
* 그러면서 올마이트에 말하길 "내가 네 스승을 죽였듯 너도 내가 쌓아올린 걸 무너뜨렸다"며 "가능한한 가장 비참하고 추하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폭언한다.attachment:Example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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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포 원에게 "히어로는 지킬게 많다"면서 오른팔에 히어로폼이 부활한다.
* "그러니까 안 지는 거다"
== 명대사 ==
- 올마이트. 시민들의 응원에 부응해 부활하며
* "그러니까 안 지는 거다"
|| 그래...! 많다...! 히어로는... 지킬게 많다고 올 포 원!!
|| 그래...! 많다...! 히어로는... 지킬게 많다고 올 포 원!!
'''그러니까 안 지는 거다'''. ||- 올마이트. 시민들의 응원에 부응해 부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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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이 마구 쏟아지는 에피소드
* 계승되는 개성 "원 포 올"의 정체는 "올 포 원"이 "만들어낸 개성"
* 시가라키 토무라 또한 히어로의 자식일 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심지어 올마이트의 스승 시무라 나나의 손자였다.
* 계승되는 개성 "원 포 올"의 정체는 "올 포 원"이 "만들어낸 개성"
* 개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건 올 포 원이 뇌무를 만든 시점부터 추측되던 거지만 원 포 올 자체가 올 포 원이 만든 것이라는 전개는 충격적
* 개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건 올 포 원이 [[뇌무]]를 만든 시점부터 추측되던 거지만 원 포 올 자체가 올 포 원이 만든 것이라는 전개는 충격적
* 시가라키 토무라 또한 히어로의 자식일 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심지어 올마이트의 스승 시무라 나나의 손자였다.
2. 줄거리 ¶
[JPG 그림 (66.04 KB)]
- 토도로키는 야오요로즈와 다른 루트로 탈출, 미도리야 일행과 연락한다.
- 성공적으로 탈환에 성공한 미도리야, 키리시마, 바쿠고, 이이다 팀은 역으로 향하고 있다.
- 이미 프로히어로들이 나타나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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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47.59 KB)]
- 시무라 나나는 올마이트의 스승인 히어로.
- 올 포 원은 시무라 나나를 일커러 "이상만 앞설 뿐 실력이 되지 않았던 여자"라고 모욕한다.
- 그리고 "원 포 올을 만든 자로서 부끄러울 정도"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 올마이트가 격분하자 그 틈을 타 충격파로 하늘 높이 날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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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엔 방송국의 헬기가 있는데, 아슬아슬하게 히어로폼이 덜 풀린 쪽만 카메라에 담긴다.
- 황급히 올마이트를 구조하는 그랜토리노
- 그는 "6년 전과 똑같다"고 책망하며 "그런 도발에 넘어가서 녀석을 구하지 못하고 배에 구멍이 났다"고 야단친다.
- 이어서 "사용하는 개성과 전법이 이전과 전혀 다르다"며 말도 섞지 말고 허를 찌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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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국에 의해 이들의 대결은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 하지만 히어로와 빌런이 싸우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진 시민들 대다수는 심드렁하게 보아 넘길 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그러나 프로 히어로들과 웅영고 관계자들은 경악하며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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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포 원은 시가라키 토무라가 무너뜨려온 "히어로에 대한 신뢰"에 자신이 결정타를 가해도 되겠냐며 너스레를 떤다.
- 그러면서 올마이트에 말하길 "내가 네 스승을 죽였듯 너도 내가 쌓아올린 걸 무너뜨렸다"며 "가능한한 가장 비참하고 추하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폭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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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충격파가 날아오고, 그랜토리노는 피하지만 올마이트는 뒤쪽 건물잔해에 시민이 깔려 있는걸 알고 피하지 못한다.
- 약해진 상태에서 정면으로 공격 받은 올마이트는 히어로폼이 완전히 풀려 버리고 이 모습이 전국의 시청자에게 공개돼 버린다.
- 시민들은 그 빼빼마른 몰골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올 포 원은 "정의의 상징"의 실상이 발각됐다며 즐거워한다.
- 그러나 올마이트는 이런 일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며 설사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마음은 평화의 상징. 눈꼽만큼이라도 뺏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 그러나 올 포 원은 다시 비웃으며 충격적인 폭로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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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라키 토무라는 시무라 나나의 손자다.
- 올 포 원은 "네가 싫어할 일을 쭉 생각해 왔다"며 처음부터 이걸 노리고 토무라에게 접근했음을 암시한다.
- 아무 것도 모른채로 웃으면서 토무라를 쓰러뜨려 왔다고 비웃고, 거짓말이라 부정하는 올마이트에게 "알잖아? 내가 할 만한 일"이라며 쐐기를 박는다.
- 그리고 미소를 잃어버리는 올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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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는 아무리 무서워도 자신은 괜찮다고 웃는 거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분노로 치를 떠는 올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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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포 원의 비웃음 속에 멘탈이 무너지려는 올마이트
- 그때 잔해 속에 있던 시민이 겨우 기어나와 "지지마"라고 응원한다
-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올마이트를 응원하는 시민들
- 그 속에서 미도리야와 바쿠고도 이기라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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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염원에 응답하듯 모습씩 힘을 되찾는다.
- 올 포 원에게 "히어로는 지킬게 많다"면서 오른팔에 히어로폼이 부활한다.
- "그러니까 안 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