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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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야의 작전이 성공해 바쿠고를 탈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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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의 반발력으로 미도리야 일행을 추적하려 하나 그때까지 쓰러져 있던 마운틴 레이디가 기상, 빌런연합을 몸으로 막는다.
- 마운틴 레이디는 구출이 우선이라며 미도리야 일행을 보내고 다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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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번 반발력으로 추격하려는데, 이번엔 그랜토리노가 따라와 막아선다.
-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가 "안 좋은 방향으로 너와 닮았다"고 한 마디하고, 올마이트는 설마 또 이런 짓을 벌일 거라곤 몰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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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이걸로 "거리낌없이 올 포 원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선언하는 올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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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런 연합도 몇 명 남지 않았고 바쿠고를 빼앗겨서 상황은 단숨에 역전, 올 포 원은 "당했다"고 인정한다.
- 그러면서 마구네의 개성을 강제 발동한다.
- 그때까지 떠나지 않고 싸우려던 시가라키 토무라, 기절해있던 빌런연합 전원이 워프존 근처에 있던 토가 히미코에게 이끌려 워프존에 빨려들어간다.
- 토무라는 마지막까지 "그 몸으론 안 된다"며 선생을 도우려 하지만, 올 포 원은 "싸움을 계속해라"는 말과 함께 그를 워프시킨다.
- 2 : 1의 상황이 되지만 워프 능력을 사용해서 그랜토리노를 워프, 올마이트의 공격 앞으로 옮기는 등 상황을 유리하게 풀어나가는 올 포 원.
- 본래 시가라키 토무라를 구하려고 했을 뿐이지만 올마이트가 덤빈다면 얼마든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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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올마이트를 미워하고 있다. 과거 자신의 동료를 몇 명이나 쓰러뜨리고 그 대가로 "평화의 상징"이라 불리운게 싫은 것이다.
- 올 포 원은 또 충격파를 사용하고 올마이트는 전력을 다한 펀치로 그 파괴력을 막아낸다.
- 올 포 원은 올마이트가 "거리낌없이" 싸우게 두지 않겠다며 주변을 파괴하려고 한다.
- 그때 올마이트가 올 포 원의 팔을 잡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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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마이트는 "그 따위로 사람을 가지고 놀고 망가뜨리고 빼앗고 비집고 들어와 지배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을 부조리하게 비웃는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는 일갈과 함께 펀치를 내리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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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주먹은 올 포 원이 쓰고 있던 헬멧을 관통해 버리는데, 이때에 맞춰 올마이트의 활동시간도 한계에 달한다.
- 올 포 원은 이 혼신의 정권에도 타격을 받지 않았는지, 태연하게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원 포 올 선대 계승자 시무라 나나에게서"라고 말하는데...
3. 명대사 ¶
그 따위로 사람을 가지고 놀고 망가뜨리고 빼앗고 비집고 들어와 지배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을 부조리하게 비웃는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