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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피소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Contents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33. 쫓아가라 키리시마

  • 패트껌 밑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 키리시마 에지로. 빌런의 난동을 제압하던 중 선배 아마지키 타마키가 총에 맞는다.
  • 타마키는 치명상을 당하진 않았지만 "개성을 억제하는 총알"에 맞아서 당분간 개성이 발휘되지 않는다.
  • 키리시마가 타마키를 대신해 총을 쏜 빌런의 쫄따구를 추적, 손쉽게 제압한다.
  • 하지만 쫄따구는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물" 또한 가지고 있었다. 키리시마를 방심시킨 후 자신에게 주사, 전신에서 칼날을 뽑아 키리시마를 공격한다.
  • 개성의 폭주로 빌런이 뽑아내는 칼날이 자신의 경도보다 강해지자 키리시마는 당황하지만 바쿠고 카츠키의 조언을 떠올리며 분발한다.
  • 키리시마는 특훈을 통해 개발한 자신이 최대 경도 모드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로 빌런의 공격을 막아낸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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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로운 저녁시간이던 "에스하"시. 빌런의 난동과 함께 평화가 깨진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인턴활동으로 이곳에 파견돼 있었다. 웅영고 선배이자 사무실 선배인 "선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놀라운 실력으로 빌런을 제압했지만 군중 속에 숨어있던 빌런의 쫄따구가 저격, 총격에 당해 쓰러진다. 대활약하던 히어로가 쓰러지자 군중은 경악한다. 시민들이 총성이 울린 곳으로부터 일제히 몸을 피한다. 그 한 가운데 총을 들고 있는 빌런 쫄따구가 보인다. 키리시마도 총격을 당했지만 자신의 개성으로 방어, 타격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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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키도 다행히 별다른 상처는 없다. 그가 무사하지 총을 쐈던 빌런도 당황, 기껏 받은 "물건"이 거지같은 것이었다며 짜증을 낸다. 타마키는 아까 했듯이 "문어"를 써서 당황한 적을 포획하려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개성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 사이 키리시마가 추격을 시작하고 빌런은 겁에 질린 채 군중 속을 헤치며 달아난다. 이들의 책임자인 BMI히어로 패트껌은 키리시마에게 어설프게 추격하다간 당한다고 충고하며 현장은 아마지키에게 맡긴 채 달아난 빌런을 쫓으려 한다. 그러나 타마키가 개성이 발동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자 "이레이저(아이자와 쇼타)라도 있나?"라고 황당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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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런은 번화가를 피해 주점골목을 도주경로로 결정했지만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거기도 유동인구는 여전히 있어서 목격자는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키리시마를 떼어낼 정도로 발이 빠르지도 않았다. 곧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힌다. 키리시마는 "도망치지 말고 동료를 구하려고 해봐야 할거 아니냐"고 일갈하며 쫓아간다.
    사람을 쏴놓고 자기만 쫄아서 도망치다니!
    남자답지 않아!
  • 그래도 빌런은 이를 악물려 달아난다. 하지만 오래 갈 수 없었다. 앞이 막다른 골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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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에 몰린 빌런은 팔뚝에서 칼날을 뽑아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키리시마의 경도를 이길 수 없었다. 칼날이 깨져나가고 키리시마가 "레드 카운터"로 손쉽게 때려눕힌다. 키리시마는 다소 경멸적인 어조로 "얌전히 잡혀라 권총자식"라고 내뱉는다. 그런데 널부러진 빌런이 일어날 생각도, 다시 도망칠 생각도 않고 그대로 훌쩍거리기 시작한다. 상대의 반응이 예상과 다르자 키리시마는 금방 당황한다.
    빌런은 딱히 이런 생활을 할 정도로 강력한 개성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길이 10cm 이하의 칼날이 나온다"는, 뭔가 커터칼스러운 능력. 빌런은 그런 사실을 털어놓으며 키리시마가 "치사하다"고 어린애처럼 운다.
    나도 형님들을 구하고 싶어
    하지만 무섭다고... !
    오히려 쏜 용기를 칭찬하란 말이야...
  • 꽤나 한심한 꼴이지만 키리시마는 나름대로 동정하는 듯 하다. 말로는 "그렇게 무섭다고 울 정도면 빌런짓을 하지 마라"고 질타하지만 빌런을 부축해서 일으켜주기도 한다. 빌런은 부축을 받아 일어나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그리고 넋두리 같은 고백이 계속된다.
    강한 남자가... 되고 싶었어
    강한 사람들하고 있으면 강해질 수 있으니까...
    키리시마는 그 말은 부정하지 못하고 "심정은 알겠지만..."이라고 말을 흐린다. 역시 그는 빌런의 처지를 동정하고 있다. 그 작은 틈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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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들을 따라가면... "힘"을 받을 수 있어
    히어로가 될 수 있는 놈이 경솔하게 이해한단 소리 마...
    빌런은 키리시마의 눈을 피해 작은 주사제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키리시미가 눈치챌 틈도 없이 자신의 목에 주사한다. 약이 투여되자 빌런은 몸을 비틀며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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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시마가 한 발 늦게 약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대는 늦었다. 빌런의 상태가 이상했다. 눈이 뒤집히고 몸을 비튼다. 키리시마가 무슨 약을 놓은 거냐고 묻지만 대답이 없다. 비명이 이어지더니 한순간 반응이 멈춘다. 정상으로 돌아온 걸까?
    그 짧은 순간이 지나며 빌런은 전신에서 무수한 칼날을 뽑아낸다. "10cm 이하의 칼날"만 뽑아낼 수 있다던 그의 개성이, 갑자기 폭주해버렸다. 칼날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면서 키리시마의 경화된 피부에 상처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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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껌이 키리시마를 따라간 이후 타마키는 검거한 빌런을 경찰에게 인계하고 있다. 이들은 진작부터 위법적인 상품을 유통시키던 녀석들로 경찰도 주시하던 문제아들이었다. 타마키는 이송되기 전, 빌런조직의 두목을 상대로 간단한 심문을 한다. 자신의 개성이 발동하지 않은 건 그 불법 "상품" 중 하나의 효과냐는 것. 빌런은 "죽어라"고 욕이나 하지만 그걸로 충분히 대답이 됐다.
    인계가 끝나자 타마키는 곧 네거티브 상태에 빠진다. 벽에 머리를 기댄 그는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며 패트와 키리시마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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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런의 개성은 믿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화됐다. 길이만이 아니라 강도도 향상돼서 인근 주점의 간판들이 간단하게 썰려나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것이 전새역전. 이제는 골목으로부터 키리시마를 압박하며 전진하고 있다. 키리시마는 뉴스에서 "개성을 부스트하는 약물"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났다. 뒤에는 주점가,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뒤는 번화가. 이대로 빌런을 저지하지 못하면 참극이 불보듯 뻔하다. 키리시마는 우선 골목 쪽의 시민들에게 피난권고를 한다. 그때 빌런이 새로운 칼날을 뽑아낸다. 새로운 칼날은 키리시마의 피부 경도를 훨씬 웃돈다. 이대로는 접근할 수 없다, 키리시마는 그렇게 판단했다.
    방심했구나 꼬마자식!
    잘난 척 정의 놀이를 하니까 이렇게 된 거야!
  • 방금 전까지 징징거리던 빌런이 기고만장해졌다. 녀석은 자기 형님들의 말에 따라 "히어로 사회는 곧 무너진다"고 떠들어댄다. 그리고 다음 시대는 자기들처럼 "버젓이 살지 못하는 자들의 시대"라고 선언한다.
    비켜 꼬마! 지금이라면 네 말대로...
    형님들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빌런의 칼날이 일제히 키리시마를 향한다.

네 경도라면 잔재주 부릴 생각 말고
그냥 밀어붙이는게 좋아.
  • 위기에 처한 키리시마가 떠올린 것은 올마이트의 조언과, 그 조언에 대해서 기숙사에서 한탄을 늘어놓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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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면허시험 직전의 특훈 기간 동안 키리시마는 자신의 약점을 커버할 뾰족할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올마이트에게 들은 조언을 친구 바쿠고 카츠키카미나리 덴키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조언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도 너희와 맞설만한 방법이 없었다"라는 푸념이 뒤따른다. 옆에는 토코야미 후미카게세로 한타도 있다. 키리시마가 분석하기로 이들은 모두 중,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단이 있고 기동력도 괜찮다. 단 키리시마만 빼고. 키리시마는 자신에겐 그들이 가진 무기가 전혀 없다며 우는 소리를 한다. 카미나리는 친구들에 대한 고평가에서 자식만 쏙 빠지자 핸드폰 공짜 충전 안 해준다고 협박한다.
    어쨌든 키리시마의 고민은 이렇다. 지금 자신에겐 이거다 할 만한 뭔가가 없다. 프로가 됐을 때 바쿠고나 친구들과 어깨를 마주하려면 뭘하는게 좋을까? 듣고 있던 세로가 "너 좀 비겁하다"고 디스한다. 키리시마는 한탄이고 궁리라고 반발한다. 그때 의외로 바쿠고가 그럴 듯한 조언을 시작한다. 자신들과 맞서니 뭐니하기 전에는 "흔들리지 않는 기마" 같은 소릴 하지 않았냐면서. 그리고 그는 키리시마가 올마이트의 최후, 카미노에서의 격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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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마이트의... 카미노에서의 마지막
    쓰러지지 않았다는건 더럽게 강하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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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끝이 코끝까지 몰린 순간, 키리시마는 각오를 마친다. 믿어야 할 건 자기 자신. 그리고 개성.
    올리자!
    좀 더! 좀 더! 몸도! 마음도! 좀 더 단단하게! 굳히고!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벽이 돼라!!
  • 키리시마의 몸에 변화가 생긴다. 피부가 보다 단단하고 두껍게 진화한다. 한 번은 그의 경도를 초월했던 칼날도 다시는 그의 몸을 뚫지 못한다. 칼날이 산산히 조각나고 빌런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이것이 특훈을 통해 도달한, 키리시마의 현시점 최대경도.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이다.

3. 여담

  • 본편 외의 이야기를 다루는 외전 만화에서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물이 나온다. 어쩌면 그 약물일 수도 있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