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No. 20 | |
김효기 (Kim Hyo-Gi) | |
생년월일 | 1986년 7월 3일 (age(1986-07-03)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
학력 | 충주 교현초등학교 (1993~1999)br 충주 중앙중학교(1999~2002)br 충주상업고등학교 (2003~2006) [1]br 조선대학교 (2006~2009) |
포지션 | 공격수 |
소속 클럽 | 울산 현대 (2010~2015) br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1) (임대) br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2) (임대) br 화성 FC (2013~2014) (공익 근무) br FC 안양 (2015) (임대) br 전북 현대 모터스 (2016) br FC 안양 (2016~2017) br 경남 FC (2018~ ) |
FC 안양 역대 부주장 | ||||||
김태호br정재용BR (2016) | → | {{{#1f0419 김태호}}}br 김효기br(2016) | → | 구대영br(2017) | ||
구대영BR (2017) | → | 김효기br(2017) | → | 정재희br(2018~) |
프로 데뷔 이전 ¶
충주 중앙중학교 3학년 때 독일 유소년 프로젝트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독일 에이전트에 눈에 띄게되었고, 독일 클럽 유소년팀을 오퍼받았다. 그 당시에 고등학교 진학과 독일 진출 고민을 하다가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하였지만 재차 독일에서 오퍼가 와서 독일로 진출하였다. 독일에서 하노버 96, 샬케 04, 바이어 레버쿠젠 등에서 테스트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 팀으로 들어갔다.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에서 7~8개월 활동하다가 사업상 문제로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귀국하고나서 또래보다 1년 늦게 충주상고로 진학한 김효기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약체로 평가받던 충주상고의 미드필더로 나서 강호 문일고등학교를 격파하는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전국 1, 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도움상을 수상했고, 2008년부터는 대학 선발로 발탁되어 덴소컵 등에 참가하였다.
귀국하고나서 또래보다 1년 늦게 충주상고로 진학한 김효기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약체로 평가받던 충주상고의 미드필더로 나서 강호 문일고등학교를 격파하는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전국 1, 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도움상을 수상했고, 2008년부터는 대학 선발로 발탁되어 덴소컵 등에 참가하였다.
울산 현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임대 ¶
2010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4순위 지명되어 입단하였다.[2] 대학 시절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에도 불구, 좋은 집중력으로 골을 뽑아냈던 선수라 울산에서도 활약할 것을 기대받았는데, 데뷔 시즌은 주로 2군에서 시간을 보내며 1경기 교체 출장에 그쳤으며, 이후 2011년에도 역시 2군을 벗어나지 못하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조민국 감독이 김호곤 당시 울산 감독을 설득해 김효기를 6개월동안 미포조선에 임대시키는데 성공한다.
조감독의 기대대로 김효기는 미포조선에서 가공할 골결정력을 보여주었는데, 2011년 내셔널리그 정규리그를 후반기만 출장하고, 12경기 중 7경기를 교체투입 되었음에도 6골 2도움을 올리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김효기의의 활약 덕분에 미포조선은 후기리그 1위를 질주할 수 있었으며, 특히 2011년 11월 20일, 고양 KB와의 내셔널리그 결승전에서도 2차전 교체투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의 1등공신으로 발돋움하기까지 하였다. 그야말로 6개월간의 임대 생활동안 내셔널리그를 씹어먹고 온셈.
이후 2012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에 복귀하였지만.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고, 가끔 나오는 경기마다 김선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2012년 6월 또다시 김효기는 미포조선에 임대되었고, 2012시즌 후반기 내셔널리그 무대에서 다시금 골 폭죽을 터뜨리며 활약하였다.
FC 안양, 전북 현대 ¶
2015년 전역 후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였고, FC 안양에서는 15시즌 전반기를 부상으로 날렸지만, 후반기 부상에서 복귀한 후 15경기에서 8득점 2도움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면서 후반기 FC 안양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이후 15시즌이 종료되자 FA 자격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지만 좀처럼 출장기회를 잡을 수 없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친선 경기 교체출장, ACL 조별리그 빈 즈엉전 교체로 딱 14분 출장에 그치며 2군경기만 출장하다가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FC 안양으로 이적하였다.
경남 FC ¶
선수 인생 최대의 전성기
효날두
2018년 과거 화성 시절 은사였던 김종부 감독의 부름을 받고 경남 FC로 이적하며 1부 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되었다.
3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김신이 오른쪽에서 패스를 찔러 주자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며, 4월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팀이 0-2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더 하성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되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하면서 처진 공격수까지 두 역할을 소화하였으며, 특히 후반 28분 쿠니모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가로지르기를 받아 그림같은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