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성악가)

경상남도 울산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ref name="인터뷰">'스타킹' 고교생★ 김호중 "獨서 꿈 이루겠다"스타뉴스 2010.02.08 2013년 4월 30일 확인</ref>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치 않게 듣게된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어 성악을 시작했다.<ref>“사람 냄새 풍기는 무대가 나의 바람” 영화 80% 정도는 내 얘기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할것충청일보 2013.04.03 2013년 4월 30일 확인</ref>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폭력서클(영화"파파로티"을 보면 폭력조직에 들어간것으로 보이나 아님)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으나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숨지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했다.<ref name="인터뷰"></ref>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고, 유튜브를 통해 이 동영상을 본 RUTC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제의로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됐으나 2개월 간의 레슨인지 5년동안의 유학인지는 확실하지 않다.<ref name="인터뷰"></ref><ref>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장학생으로 독일 유학 ‘굿바이 스타킹’{{깨진 링크|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4037602 }}중앙일보 2010.02.28 2013년 4월 30일 확인</ref> 이때 이미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입학 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였으나 2013년 현재 졸업하지는 못했다.<ref name="인물정보"></ref>

*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
* 2009년 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 2008년 세종음악콩쿠르 1위
* 2008년 TBC음악콩쿠르 1위

* 김천 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양 대학교 성악과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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