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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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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76년 3월 5일 ||




롯데 자이언츠 No.95
김승관(金承管 / Seung-kwan Kim)
생년월일 1976년 3월 5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대구광역시 북구
학력 옥산초-경복중-대구상고
포지션 1루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5년 고졸연고지명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95~2004) br 롯데 자이언츠 (2004~2007)
지도자 대구상원고등학교 코치 br 롯데 자이언츠 3군 타격코치 (2015~2017) br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보조코치 (2017) br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 (2017~ )

1996년~1997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격왕
최찬욱br박규대(삼성 라이온즈 2군) 김승관(삼성 라이온즈 2군) 김광현(삼성 라이온즈 2군)
1996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점왕
최찬욱(삼성 라이온즈 2군) 김승관(삼성 라이온즈 2군) 김훈(삼성 라이온즈 2군)
1999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김광현(삼성 라이온즈 2군) 김승관(삼성 라이온즈 2군)br김무성·이동욱(롯데 자이언츠 2군) 조효상 br 이상현(한화 이글스 2군)
2002년~2003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점왕
이상현(한화 이글스 2군) 김승관(삼성 라이온즈 2군) 곽용섭(삼성 라이온즈 2군)
2003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이재주(KIA 타이거즈 2군) 김승관(삼성 라이온즈 2군) 곽용섭(삼성 라이온즈 2군)
2005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곽용섭(삼성 라이온즈 2군) 김승관(롯데 자이언츠 2군) 권희석(KIA 타이거즈 2군)
2007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권희석(KIA 타이거즈 2군) 김승관(롯데 자이언츠 2군) 모상기(삼성 라이온즈 2군)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8번(1995)
김승관(1995) 이계성(1996 ~ 1998, 200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1996 ~ 2004)
한기철(1992 ~ 1995) 김승관(1996 ~ 2004) 김대익(2004)

목차

소개

KBO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2군 본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선수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내야수.

선수 경력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대구상고 시절에는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리던 라이벌이었다. 당시 투수였던 이승엽이 팔꿈치 부상과 어깨 혹사로 인해 타자로 전향하자, 그가 "승엽이는 방망이도 잘 쳐요"라고 말을 했을 뿐인데…

정작 이승엽은 유명해지고, 본인은 오히려 듣보잡이 되고 말았다.

삼성 라이온즈에 오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따라다니던 딱지는 2군 홈런왕이었다. 그럼에도 본인이 좋아해 온 팀이자 고향 팀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버텨 왔지만, 2004년 7월 12일 투수 노장진과 함께 외야수 김대익, 투수 박석진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트레이드되고 말았다. 2006년 7월 16일에는 친정 팀 삼성을 상대로 투수 임동규에게 선제 결승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롯데의 스코어 14:0의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고, 오른손 강타자로 새롭게 떠오른 이대호 등에게 밀려 2007년 10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도자 경력

은퇴 후 박영진 감독의 부름을 받아 모교인 상원고등학교의 타격코치로 부임했으며, 잠시 투수코치를 겸하기도 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의 드림팀(3군) 타격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롯데에서 이런저런 보직을 맡다가, 2017년 시즌 초 타격 부진으로 인해 훌리오 프랑코 타격코치와 자리를 맞바꿔 1군 타격보조코치로 올라왔다. 시즌 후반기에 메인 타격코치였던 김대익이 외야수비코치로 보직이 바뀌자, 1군 메인 타격코치로 보직 변경됐다. 시즌 막판에는 이승엽의 사직구장 은퇴 투어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단점

타자 친화적 구장인 사직구장을 홈으로 쓰고 극타고투저 시대에서 지독한 스몰볼을 추구하고 레벨스윙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팀들은 발사각도 연구까지 하면서 타고투저 시즌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만 롯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게다가 롯데의 대표적인 느린 발을 가진 최준석, 강민호가 전력에서 이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살타가 리그 2위이다.

여담

1군에서의 통산 홈런 기록은 단 3개였는데, 삼성에서 1개, 롯데에서 2개를 기록했다. 그것도 1군 첫 홈런은 롯데로 트레이드되기 바로 직전에 기록했다.

항상 이승엽을 따라다니다가 본인이 스스로 무덤을 파 버린 비운의 천재. 당시 고교 코치들 말에 따르면, 이승엽은 부드러운 스윙을 휘두르는 반면, 김승관은 뻗어나오는 거친 스윙이라서 절대 프로에서 성공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의 2군 통산 커리어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하는데 2군 통산 557경기에 출전하여 87홈런, 377타점, 571안타, 353사사구, 타율 3할 3리를 마크해 KBO 퓨처스리그에 큰 획을 그었던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KBO 퓨처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타이틀(타율 1위 1번, 타점 1위 4번, 홈런 1위 4번으로 총 9번)을 획득한 선수다.

이승엽과 일화는 이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이승엽에게 쓰는 편지

잘 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미혼으로 알려져 있다.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5 삼성 라이온즈 6 4 .000 0 0 0 0 0 0 0
1996 23 68 .279 19 11 0 0 10 7 0
1997 17 17 .118 2 0 0 0 1 1 0
1998 6 8 .250 2 0 0 0 0 0 0
1999 20 20 .000 0 0 0 0 0 0 0
2000 1군 기록 없음
2001 7 6 .000 0 0 0 0 0 0 0
2002 12 11 .182 2 0 0 0 0 1 0
2003 1 1 .000 0 0 0 0 0 0 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4 삼성 / 롯데 59 126 .222 28 4 0 2 14 13 0
2005 롯데 자이언츠 14 14 .143 2 0 0 0 0 1 0
2006 50 70 .286 20 5 0 1 8 10 0
2007 5 6 .000 0 0 0 0 0 0 0
KBO 통산(12시즌) 220 351 .214 75 20 0 3 33 34 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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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매우 적은 경기지만 포지션이 없어서 2루나 3루, 외야, 지명타자 등의 포지션에서 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