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김범부(金凡父, 1897년 1월 6일 ~ 1966년 3월 23일)는 대한민국의 동양철학자이며 한학자이다.
| 이름 = 김범부
| 원어이름 = 金凡父
| 본명 = 김정설 <br/> 金鼎卨
| 출생지 = 조선 경상남도 부산시
|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국적 = {{국기|대한민국}}
| 소속 = 前 5월동지회 부회장
| 언어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 주요 작품 = 저서 《화랑외사(花郞外史)》
| 활동 기간 = 1930년 ~ 1966년
| 장르 = 철학
| 친척 = 누나 1명 <br /> 누이동생 1명 <br /> 남동생 2명(막내 아우 김동리)
| 부모 = 김임수(부), 허임순(모)
}}| 원어이름 = 金凡父
| 본명 = 김정설 <br/> 金鼎卨
1897|1|6}} |
1966|3|23|1897|1|6}} |
동양철학자]], 한학자, 저술가 <br/>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 |
| 소속 = 前 5월동지회 부회장
| 언어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 주요 작품 = 저서 《화랑외사(花郞外史)》
| 활동 기간 = 1930년 ~ 1966년
교토 제국대학교 대학원]] 철학석사 |
| 친척 = 누나 1명 <br /> 누이동생 1명 <br /> 남동생 2명(막내 아우 김동리)
| 부모 = 김임수(부), 허임순(모)
감리회]]) |
김범부(金凡父, 1897년 1월 6일 ~ 1966년 3월 23일)는 대한민국의 동양철학자이며 한학자이다.
생애 ¶
본명은 김정설(金鼎卨)이고 후일 김범부(金凡父)로 개명한 그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경상남도 동래에서 아버지 김임수(金任守)와 어머니 허임순(許任順)의 3남 2녀 중 장남이자 둘째로 출생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주에서 성장하였다. 형제자매들 가운데 위로 맏누이가 하나 있었던 그는 소설가 겸 시인인의 형으로 제2대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1946년부터 1949년까지 대한민국 육군에 장교 복무하여 육군본부 정훈국 정훈과 과장 재직하던 중 1949년 육군 중령 예편하였다. 이후 무소속 국회의원을 거쳐 계림학숙의 초대 교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화랑외사(花郞外史)》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