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1988년)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김대우
|영문 표기 = Kim Dae-Woo
|소속 구단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 17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88|11|21}}

|사망일 =
|신장 = 183
|체중 = 85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언더)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11년

드래프트 순위 = [[2011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11년]] 9라운드(넥센 히어로즈)

|첫 출장 = KBO / 2011년 6월 4일 <br /> 대전 대 한화전 구원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2,000만원
|연봉 = 9,000만원 (2019년)
|경력 = <nowiki></nowiki>
* 넥센 히어로즈 (2011년 ~ 2015년)
* 상무 야구단 (2012년 ~ 2013년)
* 삼성 라이온즈 (2016년 ~ 현재)
|대표국가 = 대한민국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2012년 타이중
}}

김대우(金大祐, 1988년 11월 21일 ~ )는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서울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포지션이 야수였으나, 3학년 때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프로 진출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늦게 보직을 바꿔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었다. 투구 폼은 이승엽이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 진출해 있을 당시 팀 동료였던 와타나베 슌스케를 보고 따라했다.<ref>넥센 신인 김대우, 단 두 경기만에‘대물’예감{{깨진 링크|url=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595004&cloc= }}《일간스포츠》, 2011년 6월 5일</ref>
홍익대학교의 에이스였으나 특이한 폼에 비해 제구력이 안 좋아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재능을 알아 본 넥센 히어로즈의 스카우트가 투구 폼의 희소성, 즉 극단적인 언더핸드로 인해 릴리스 포인트가 낮으면서도 속구가 시속 140km대나 된다는 희소성을 보고 지명됐다.<ref>넥센 김대우를 주목하는 2가지 이유 - 마이데일리</ref>

==넥센 히어로즈 시절==
9라운드(전체 67순위) 지명을 받아 다소 낮은 계약금인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했다. 2군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011년 6월 4일에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한화를 상대로 3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기막힌 데뷔 전을 치르고, 그 다음 날에는 1.2이닝동안 총 6타자를 상대해 4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ref>“전성기 BK가 나타났다”… 넥센 김대우 환상 어뢰투 8아웃 중 7명에 삼진 뺏아 - 국민일보</ref> 그러나 인상적인 데뷔 전 때의 모습은 오래가지 않았고 그 뒤로는 난타당했다. 제구 불안과 경기 운영 미숙으로 1군과 2군을 오고가다가 2011년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2패, 6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11년 시즌 후 고종욱과 함께 입대했다.<ref>‘10년 지기’ 김대우·고종욱 “군대도 함께!”《스포츠동아》, 2011년 12월 12일</ref>

==넥센 히어로즈 복귀==
2013년 9월 25일 고종욱과 동반 제대한 후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다.<ref>넥센 김대우, "상무 2년 잘 보냈다 소리 듣고 싶어" - OSEN</ref>

==삼성 라이온즈 시절==
불펜 보강과 내야 교통 정리가 필요했던 삼성 라이온즈가 트레이드를 추진했고, 결국 2016년 3월 22일에 당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채태인과의 1:1 트레이드로 이적하였다.<ref>삼성-넥센, 채태인 김대우 트레이드 단행 -스포츠조선</ref> 2016 시즌 전반기에는 부진했지만, 후반기에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별명==
얼굴에 점이 있어서 '점대우'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