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김구용(金丘庸, 1922년 2월 5일 ~ 2001년 12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 이름 = 김구용
| 원어이름 = 金丘庸
| 출생일 = 1922년 2월 5일
|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2001|12|28|1922|2|5}}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필명 = 필명(筆名)은 김꾸
| 직업 = 시인, 대학 교수
| 국적 = {{국기나라|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장르 = 시문학
| 활동 기간 = 1949년 ~ 2001년
| 소속 = 前 중앙대학교 초빙교수
}}| 원어이름 = 金丘庸
| 출생일 = 1922년 2월 5일
상주]]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필명 = 필명(筆名)은 김꾸
| 직업 = 시인, 대학 교수
경북 대구고보]](1940년) <br/> 경성공업경영전문학교(1945년) <br/>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1955년) |
| 언어 = 한국어
| 장르 = 시문학
| 활동 기간 = 1949년 ~ 2001년
| 소속 = 前 중앙대학교 초빙교수
김구용(金丘庸, 1922년 2월 5일 ~ 2001년 12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이력 ¶
본명은 김영탁(金永卓)이다. 경상북도 상주(尙州)에서 태어나 해방 이전까지는 여러 사찰을 돌아다니며, 유‧불‧선(儒佛仙)의 여러 전적(典籍)들을 두루 탐독하였다. 해방 이후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하여 1953년에 졸업하였다.<ref>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ref> 1949년 『신천지』에 시 「백탑송(白塔頌)」‧「산중야(山中夜)」 등을 발표하고 문단에 등단하였다.<ref>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ref> 1956년 현대문학상 제1회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