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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본명 손미자(孫美子)[1]
출생 1962년 1월 7일, 충청남도 당진시
신체 162cm, 46kg, B형
데뷔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
수상 1980년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경력 대전광역시 월드컵 홍보
종교 불교

목차


소개

뚫린 입이라고 말도 잘한다... br 그렇게 맛있으면 너나 다 처먹든가!! [2]

골드퍼플, 본명은 손미자. 1962년 1월 7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가구제조업을 하는 손철씨와 가정주부인 최선분씨 슬하 3남 2녀중 둘째(장녀)로 태어났다.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에서 조연으로 데뷔[3]했다. 이듬해인 1980년 영화 <물보라>[4]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이 영화로 제1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더불어 이 때를 계기로 <물보라>에서 '보라'를 따온 뒤, 보라에 잘 어울릴 성씨로 '금'을 골라 예명으로 삼으며 현재 우리가 아는 금보라로 활동하게 된다.

트리비아

  • 지금은 성격 나쁜 시어머니[5] 역할의 표본과 같은 배우지만 젊은 시절에는 청순한 스타일의 미인으로 다양한 영화에서 주연을 했다. 대표적인 배역은 역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영희.
  • 노안이다. 그래도 나이를 먹은 지금은 어느 정도는 원래의 나이에 가깝게 보이지만. 30대 중후반 시절의 사진들은 지금의 사진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 그래서인지 겨우 2살 차이였던 황신혜와는 고부관계로 드라마에 출연했고, 아내의 유혹에서는 고작 3살 차이변우민과 모자지간으로 나왔다. 안습 난쏘공에서 영희로 나올 때만 해도 꽤 미녀였는데, 어쩐 일인지 급 노화가 진행되었다.
  • MBN 예능 신세계에서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해당영상
  • 시가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시가 흡연 사진을 자주 올린다.

주요 출연작

영화

연도 작품 역할
1980년 《물보라》
1981년 《하얀 미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영희 역
《도시로 간 처녀》
1982년 《종로 부르스》
1983년 《친구 애인》
1984년 《바보스러운 여자》
1985년 《장사의 꿈》 애자 역
1986년 《금달래》
1987년 《블루하트》
1989년 《늑대의 호기심이 비둘기를 훔쳤다》 숙희 역
1993년 《밀월여행》
2002년 《품행제로》 중필엄마 역
2004년 《나두야 간다》 의사 역
2005년 《키다리 아저씨》 미현 역
《작업의 정석》 정 여사 역
2011년 《써니》

여담

드라마에는 독한 시어머니 역할로 자주 캐스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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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44년생 배우 윤정희와 본명이 같다.
  • [2]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에게 스파게티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 따귀로이드와 함께 필수요소로 등극했다.
  • [3] 당시 겨우 19세였다.
  • [4] 종래에는 위의 데뷔 부분에 이 영화가 기재되어 있었는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인터뷰 때에 금보라 본인이 곧잘 <물보라>를 데뷔작으로 지칭하기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만 했다.
  • [5] 상류층으로 현재 수감중이신 503이나 716 못지 않는 캐릭터였다.
  • [6] 방봉원이라는 가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