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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백자남

목차

1. 소개
2. 특징
3. 역사
4. 여담
5. 참조
6. 분류

1. 소개

公・侯・伯・子・男

주나라 시대의 작위. 다섯 등급으로서 '오등작'이라고 한다.

2. 특징

본래 '공(公)'은 일종의 특례로서, 비상하게 공적이 큰 제후에게 하사되는 지위였으며, 당초에는 주공단의 후손이 봉해진 노나라에 주어진 작위로 오직 노나라만이 '공국'이었다.

춘추시대에는 위(衛), 진(晋), 제(齊) 역시 공을 칭하게 되었다. 제나라는 태공망의 후손으로, 태공망이 삼감의 난을 진압한 공적으로 공에 필적하는 권한을 얻었으며, 위나라는 주유왕(周幽王)이 살해되었을 때, 이 복수를 하였기 때문에 공작의 지위를 얻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공'을 칭하는 것은 당대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이 공을 칭하는 것은 일종의 참칭이었으나 주 왕실의 권위가 저하한 춘추시대에는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춘추시대에는 유력한 제후국은 대부분 공을 칭하게 되고, 보다 상위개념으로 제후들의 맹주가 되는 패(覇)의 개념이 나타나게 된다.

3. 역사






4. 여담



5. 참조


6.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