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71화. 우마루와 추억의 물건
- 타치바나 실핀포드의 집에서 놀게 된 도마 우마루(UMR모드)
- 집의 창고를 뒤지다 보니 레트로한 굿즈가 마구마구 튀어나온다.
- 실핀과 UMR는 그 안에서 오래된 V챔프[1]에서 실핀과 오빠 타치바나 알렉스의 추억의 고리를 찾는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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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치바나 실핀포드의 집에서 놀고 있는 UMR.
- 생각지도 않게 아주 오래전 발간돈 V점프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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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내막은 몇 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실핀이 창고에서 레트로한 굿즈가 잔뜩 보관돼 있는걸 발견한다.
- 그 중엔 플레이스테이션1도 있는데 실핀이 5살 때 오빠 타치바나 알렉스가 가지고 놀던 것.
- 실핀은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UMR와 추억의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플스로 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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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 게임으로 불타오르는 두 사람.
- 신나하던 실핀은 곧 침울한 표정을 짓는데 사실 그 시절엔 "오빠와 놀았다"기 보단 "오빠가 게임하는걸 보고 있었다" 정도로 오빠와 접점이 적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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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기억도 살아났고 UMR와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미소짓는다.
- UMR는 그렇지 않다며 다시 굿즈 박스를 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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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는 그때부터 다양한 오덕 용품을 모았는지 포켓 스테이션 같은 마이너한 주변기기도 나오고 각종 미니게임기도 발견된다.
- 그리고 찾아낸 것이 V점프
- 그 내용 중엔 소장 중인 게임의 정보도 개재되어 있다.
- 잡지를 살펴보던 UMR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실핀에게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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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기억을 살려보는 실핀.
- 실핀은 오빠가 게임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던게 아니었다.
- 오빠와 함께 즐겁게 게임을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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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핀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 UMR와 함께 그때의 게임을 해보는 실핀.
- UMR가 찾은건 잡지 안에 붙은 메모.
- 거기엔 "컴플리트에요! 알렉스&실핀"이고 씌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