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66화. 우마루와 삼자면담 1
- 학부형 면담이 시작되는 우마루네 학급.
- 도마 우마루는 오빠는 당연히 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 타치바나 실핀포드와 모토베 키리에의 어머니는 한껏 꾸미고 나타나 신경전을 벌인다.
- 에비나 나나의 어머니도 아키타에서 올라와 삼파전 양상.
- 그런데 못 올 줄 알았던 도마 타이헤이가 참석, 청일점이 되어 쓸데없이 존재감이 폭발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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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루네 학급이 삼자면담(학부모면담) 개시.
- 도마 우마루는 집에 돌아와 다음 주에 면담이 있다고 전하는데 도마 타이헤이는 왜 더 일찍 말하지 않았냐고 난처해한다.
- 우마루는 평일인데다 오전에 친목회까지 참석해야 하니 직장인인 오빠가 못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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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당일. 엄마들이 모두 예쁘게 꾸미고 나타났다.
- 타치바나 실핀포드는 이게 "여자들의 싸움"이라고 말하는데 어머니들이 평소 얼마나 미의식이 있는지를 겨루는 시험의 장이라는 것.
- 이 묘하게 빗나간 인식은 바로 실핀의 어머니에게 들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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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지론 때문인지 실핀의 어머니 "타치바나 미키" 여사는 기모노로 한껏 치장하고 나타나 이목을 모은다.
- 그녀는 실핀에게 창피를 주지 않으려면 "반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일 것"이란 묘한 승부욕에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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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모토바 키리에의 어머니 "모토바 카에데" 여사도 등장. 왠지 록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 텐션도 엄청 높아서 다른 의미에서 이목이 집중. 키리에는 조금 창피해한다.
- 우마루는 "봄바(모토바 타케시"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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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 여사와 미키 여사는 서로 안면이 있는지 인사를 나누는데, 서로의 패션을 은근히 디스한다.
-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른 어머니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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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나 나나의 어머니 "에비나 네네" 여사. 아키타에서 곧바로 올라왔다.
- 그런데 별다른 멋내기도 없이 평소 입던 티셔츠 차림.
- 그러나 출중한 포텐셜 때문인지 두 어머니의 경계대상이 된다.
- 슬슬 학부모 친목회가 시작되려는데 아직까지 우마루의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 에비나는 우마루네 학부모는 오지 않는 거냐고 묻는데, 우마루는 다소 난처한 듯 우물쭈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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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타이헤이가 학부형 자격으로 참석한다.
- 평범한 슈트 차림이지만 학부형 중 유일한 청일점, 젊은이라 쓸데없이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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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시작되는 학부형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