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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1. 소개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46화. 우마루와 탁구
도마 우마루는 UMR상태로 타치바나 실핀포드봄바를 만나 논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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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R 상태로 실핀과 봄바를 만난 우마루
* 봄바는 여전히 UMR가 남자라고 생각하는대다 실핀의 남친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 왠지 프라모델 제작용 고글을 쓰고 오는데 우마루와 맞춰준 것.
* 봄바는 실핀과 우마루가 사귀는걸 숨기기 위해 고글을 쓰고 다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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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핀과 봄바 모두 탁구를 치고 싶다고 해서 탁구장에 간다.
* 봄바는 "탁구 수업에선 이기기만 했다"면서 "15만점 골렘"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허세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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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실제론 잘하지 못해서 중학교 때도 매번 지고 친구들이 하는걸 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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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루와 실핀이 치고 있는걸 보면서 왠지 누구와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우마루가 말을 걸어서 넘어가 버린다.
* 우마루는 봄바가 보고만 있는걸 보고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면서 함께 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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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보고 학생시절 도마 타이헤이가 함께 탁구를 치자고 권해주었던 일이 떠올랐다.
* 그때도 친구들이 치는걸 보고만 있었는데, 타이헤이가 먼저 다가와서 함게 치자고 권해서 즐겁게 탁구를 칠 수 있었다.
* 사실 이때 일을 계기로 친해지게 된 것. 봄바라는 별명도 이때부터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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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는 UMR는 역시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탁구를 친다.
* 하지만 2시간이 넘도록 놀아도 팔팔한 10대의 체력에는 굴복하고 만다.

3. 여담

* 봄바의 불쌍한 설정이 하나 더 늘었다.
* 우마루는 UMR변장이 남자 같아 보이는지 신경쓰지만, 그냥 봄바의 안면인식 장애같다.
* 타이헤이는 탁구도 잘 친다.

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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