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 -3,11 +3,14 @@
영국의 로저 쇼어(Roger Shawyer) 박사가 개발한 추진기. 전자기파를 이용한 추진장치로서, 2006년 9월 8일 뉴사이언티스트 커버 스토리에 실렸다.
== 특징 ==
'''작동하긴 하는데, 정확한 작동원리를 알 수 없는 물건'''(…)
원불 형태의 밀폐형 챔버에 빛 입자와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쏘면, 원뿔의 넓은 쪽으로 튕겨 흐르면서 추력이 발생하는 원리. 연료 없이 반영구적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나, 2006년 처음 개념이 등장했음에도 실현 가능성에는 논쟁이 계속되었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인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NASA의 연구 결과, EM 드라이브는 [[진공]]에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역사 ==
== 특징 ==
원불 형태의 밀폐형 챔버에 빛 입자와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쏘면, 원뿔의 넓은 쪽으로 튕겨 흐르면서 추력이 발생한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인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며, 당초는 [[상온핵융합]] 같은 여러 황당한 가짜 발명 가운데 하나 정도로 여겨졌으나, NASA의 연구 결과, EM 드라이브는 [[진공]]에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원리 ==
attachment:nomore.jpg
'''작동하긴 하는데, 정확한 작동원리를 알 수 없는 물건'''(…)
EM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기존의 로켓과는 달리 반작용에 필요한 연료 없이 반영구적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원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2006년 처음 개념이 등장해서 일단 실험 결과 실현 가능성은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원리는 수수께끼인 부분이 많다.
## == 역사 ==
3. 원리 ¶
[JPG 그림 (119.51 KB)]
작동하긴 하는데, 정확한 작동원리를 알 수 없는 물건(…)
EM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기존의 로켓과는 달리 반작용에 필요한 연료 없이 반영구적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원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2006년 처음 개념이 등장해서 일단 실험 결과 실현 가능성은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원리는 수수께끼인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