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2. 상세 3. 논란 4. 여담 5. 참조 [편집] 1. 소개 ¶ 1986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시의 우체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파트타임 우편배달부였던 패트릭 헨리 셰릴(Patrick Henry Sherrill)이 일으켰다. [편집] 2. 상세 ¶ 패트릭 셰릴은 자신이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1986년 8월 20일 아침, 그는 우편 가방에 자동권총 3정을 숨기고 직장에 나타난다. 셰릴은 관리자였던 리차드 에서 주니어(Richard Esser Jr.)를 쏴죽인 후 다른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인해 14명이 사망하였다. 이후 출동한 SWAT과 FBI가 우체국을 포위하자 셰릴은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편집] 3. 논란 ¶ 총기 난사 사건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 사건은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go postal"(우체국에 가다)라는 말이 "미친듯이 화내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편집] 4. 여담 ¶ 현재 해당 위치에는 해당 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일본의 음악 그룹 사운드 호라이즌의 노래 사형집행에서 패트릭 헨리 셰릴의 이름이 언급된다. [편집] 5. 참조 ¶ 뉴욕 데일리 뉴스 뉴스 OK 당시 경향신문 기사 당시 동아일보 기사 분류총기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