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30,600 파운드(약 14톤)나 나가서 인력으로 운반하기 어려웠으므로, 트럭이나 트랙터로 운반했다. 전기에는 트럭으로, 후기에는 M-4 18톤 고속 트랙터로 운반했다. 10-14마일 거리에서 곡사 공격을 날리는 것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나, 직사용도로 쓰인 적도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시기 프랑스에서 디자인 된 M1917, M1917A1, M1918 GPF (Grande Puissance, Filloux)의 후속작으로 미국에서 도입했다. GPF를 기반으로 하여 개량하면서 M1 155mm 야포가 개발되었다. 1940년에 디자인이 개선되어 M2 155mm 야포가 만들어졌으며, 이 야포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이 사용하여 유럽 전선과 태평양 전쟁에서 사용하였다. M2를 개량한 모델이 M59 155mm 견인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