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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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 타케다는 카게야마가 전일본 유스 합숙에 초대받았다는 소식을 가지고 온다.
- 놀라워하는 일동.
- 야마구치는 "우시와카랑 같다"고 놀라워하고 츠키시마는 "우시와카는 최종적으로 남은 거고 카게야마도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다"며 냉정한 소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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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전일본 유스는 세계 무대에 나갈 인원을 뽑는 무대이므로, 거기에 소집 됐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 합숙은 12월 초 5일간인데, 1월의 봄 대회가 있으므로 참가는 강제가 아니다. 하지만 카게야마와 사와무라는 "당연히 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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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타는 "나는"이라며 자신에겐 소집이 오지 않았냐고 하는데 당연히 안 왔다.
꿈도 크다
- 충격을 받는 히나타.
- 어쨌든 축제 같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타케다는 소식이 하나 더 있다며 주목시킨다.
- 역시 12월 초 미야기현의 유망한 1학년들을 모아 합숙시키자는 이야기가 죠젠지 고교 아나바라 선생에게서 온 것.
- 유사 유스 훈련 같은 것인데, 역시 카라스노에도 한 명 초청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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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선발된 것은 츠키시마. 히나타는 또 충격을 받는다.
- 츠키시마는 은근슬쩍 사양하려고 하는데 사와무라가 어거지로 밀어넣는다.
- 결국 카게야마와 츠키시마는 모두 합숙에 불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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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해하는 히나타에게 "먼저 간다"며 도발하는 카게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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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타는 귀가길에 츠키시마, 야마구치와 편의점에 들르는데, 이때 야마구치가 "합숙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자 츠키시마가 "몰래 가보지?"라고 농담한다.
- 그걸 귀를 쫑끗 세우고 듣는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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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나날이 지나가고, 첫눈이 내리는 겨울의 어느날 히나타는 한 밤 중에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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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일본 유스 합숙 당일 도쿄역.
- 카게야마가 타케다의 메모를 들고 상경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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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미야기현 1학년 강화합숙 장소.
- 미야기 현의 유망주들이 한 가운데 모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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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부르지도 않은 히나타도 끼어들어가 있다.
- 여간해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츠키시마지만 엄청나게 당황한 모습. 선수들의 눈이 향한 방향도 모두 히나타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