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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531화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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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페어리 테일 제 531화. 천마 vs 흑룡

  • 안나 하트필리엘자 스칼렛 일행을 태운 블루 페가수스의 크리스티나호는 크놀로기를 시간의 틈새로 유인한다.
  • 안나의 작전대로 크놀로기를 시간의 틈새에 접촉시키는데 성공하나, 어찌된 일인지 크놀로기는 그 틈으로 삼켜지지 않았다.
  • 제레프 드래그닐은 자신의 네오 이클립스를 완성하기 위해 시간의 틈새 안의 "시간의 마력"을 독점하려 했고 그래서 시간의 틈새를 봉인해버렸던 것.
  • 안나는 억지로라도 시간의 틈새를 다시 열어서 크놀로기를 처리하려고 한다.
  • 공원에서 END의 서를 연 루시 하트필리 일행. 책에서는 고대의 문자가 흘러넘쳐 주위를 가득 채운다. 루시는 그 의미도 알 수 있는 듯 한데.
  • 한편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가 쓴 마법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데 그때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도착해 제레프와 싸우려 한다.
  • 나츠는 초대의 난입을 거절하며 비장의 수 드래곤 포스를 해방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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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의 조종을 담당하는 히비키 레이티스, 이브 티름, 카츠키, 제니 리라이트. 이브는 크놀로기를 계속 유인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다. 렌은 츤데레 성향이 이상하게 발현해서 "딱히 따라오길 바라는건 니다"라고 작전으 근본부터 뒤흔드는 헛소릴 한다. 제니도 상태가 이상해서 크놀로기를 상대로 미인계를 감행하려 하다 히비키의 제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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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 하트필리의 설명 후, 웬디 마벨은 그녀와 단둘이 이야기한다. 웬디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데 안나는 그것도 이클립스의 영향으로 추정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웬디는 뭐라도 떠올리려고 애쓰나 안나는 무리하지 말라는 투로 자제시킨다.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떠올릴 거라면서 입버릇대로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으니까"란 말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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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 스칼렛은 조금 떨어져서 둘의 대화를 지켜본다. 그런데 뭔가 걸리는 게 있는 모양이다.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그런 점을 놓치지 않는다. 그는 안나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자신도 확신이 없다면서도 크놀로기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그녀의 작전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말한다. 엘자는 "믿기는 한다"고 대답한다. 믿지 않으면 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제랄은 그런 점을 그녀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여기는데, 정말로 그녀가 전적으로 안나를 믿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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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시간의 틈새가 가깝다는 소식을 전한다. 히비키, 이브, 렌, 제니는 조종에 총력을 다한다. 자신들도 시간의 틈새와 접촉하는 일이 있으면 모두 끝장이다. 시간의 틈새는 육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안나가 지정해준 좌표를 기준으로 시간을 재며 갈 수밖에 없다. 그들은 히비키의 계산에 따라서 시간의 틈새 쪽으로 계속해서 전진한다. 크놀로기가 턱 밑까지 따라붙고 시간의 틈새가 바로 직전에 나타난 상황. 크리스티나호는 불과 몇 m를 남겨두고 선체를 급격히 비틀어 시간의 틈새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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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전을 모르는 크놀로기는 그대로 전진, 시간의 틈새가 있는 좌표에 접촉한다. 강렬한 빛이 흑룡을 삼키는 걸 본 일행은 이걸로 작전은 성공했다고 확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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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크놀로기무 일도 없다는 듯 시간의 틈새를 지나쳐 크리스티나호를 덮친다. 회피기동 때문에 속도가 떨어진 크리스티나호는 간단하게 크놀로기에게 잡힌다. 누구보다 놀란 것은 안나다. 그녀는 이럴리가 없다며 시간의 틈새를 조작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린다. 그리고 그녀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발견한다.
    시간의 틈새가... 닫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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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시각 제레프 드래그닐나츠 드래그닐을 제압하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야망을 이뤄줄 네오 이클립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난 시간의 틈새를 찾았어.
  • 그는 그 안에서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방대한 "시간의 마력"을 찾냈다. 물론 그것들은 모두 네오 이클립스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그는 시간의 틈새에 조치를 해놨다.
    그 "시간의 마력"은 내거다. 그러니 내가 봉인했다.
    네오 이클립스를 완성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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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제레프의 농간이 작전을 망친 셈이지만, 안나가 그걸 알 턱이 없다. 그녀는 상황을 해석해보려고 애를 쓰지만 여유가 없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크놀로기가 일행을 끝장낼 판이다. 엘자가 기지를 발휘한다. 그녀는 이치야에게 멸룡마도사 탑승용 리크리마를 파괴하라고 지시한다. 그렇게 하면 크놀로기도 멸룡마도사인 이상 멀미를 유발할 테니까. 그 예상이 적중해서 크놀로기가 구토를 하며 배에서 떨어져 나간다. 웬디까지 눕게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당장의 고비는 넘겼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멀미 정도로 크놀로기를 도망치게 할 수는 없다. 제랄이 어쩌겠느냐고 물었을 땐, 안나가 냉정을 찾은 뒤였다.
    시간의 틈새를 강제로 열거야.
    어떻게든 크놀로기를 쓰러뜨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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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에서 END의 서를 연 루시 하트필리, 그레이 록버스터, 해피. 책에서는 빛과 함께 정체불명의 문자가 흘러나온다. 주위를 가득 채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문자. 루시는 이것이 전부 나츠에 대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자들을 보던 루시는 뭔가를 깨달은 듯 한데.
    나츠의... 이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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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츠는 제레프의 마법에 휘감겨서 옴짝달삭도 못하는 상태. 제레프는 "너로는 날 못 막는다"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그때 누군가가 길드로 들어서며 반박한다.
    제가 막겠어요, 제레프.
  • 메이비스 버밀리온 등장. 드디어 그녀가 제레프 앞으로 돌왔다. 승리의 비책을 가지고. 제레프는 그녀가 제발로 돌온 건 의외였던 것 같지만 곧 "이걸로 네오 이클립스의 준비는 끝났다"며 기분 나쁘게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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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여기서 초대에게 맡길 나츠가 니었다. 그는 혼신을 다한 불꽃으로 제레프의 마법을 태워버린다.
    물러나 초대!
    불타오른 참이니까!
  • 나츠의 얼굴에 뚜렷한 용화의 징후가 보인다. 드래곤 포스. 나츠가 남겨둔 비장의 수였다.

3. 여담




4. 분류